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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5/2013

천원대 유심(USIM) 커터기, 일반유심을 마이크로유심으로, 마이크로유심을 나노유심으로..


일반 유심을 잘라서 마이크로 유심으로 사용하는 글을 올린적이 있는데,
일반USIM 잘라서 microUSIM 만들기.. 간단하네 - badaro

저때는 사용에 지장은 없지만 칼과 가위를 이용해서 자르다보니 울퉁불퉁하게 자른 유심을 사용해야 했는데, 다른 물건을 쇼핑 하다가 발견한 펀치 방식의 저렴한 유심커터기가 보여서 호기심에 한번 구입해 봤다. 전에도 유심커팅용으로 몇만원짜리 플라스틱 커터기를 사용했다는 글을 본 적은 있지만, 유심한번 자르자고 몇만원짜리 커터기를 구입 할 수도 없는 노릇이기 때문에, 제대로 잘리기만 한다면 천원대에 이 유심커터기(유심펀치기)를 구입해서 칼로 자르는 수고를 덜만한 갚어치는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다.

유심커터기를 구입한 곳의 링크 마이크로, 나노 유심(USIM)커터기 - 11번가 1600원

나름 싸구려 티가 팍팍 나는 모양새다.
코팅도 전혀 안되어 있는 생 금속 상태라 조금 방치하면 녹이 금방 슬것 같다.

마이크로 유심과 나노 유심 커터기 두 종류가 있고, 나노유심 커터기를 주문했는데 마이크로유심 커터기가와서 공짜로 하나 더 받았다는..
펀치 부분에 날이 안서있고 그냥 각진 사각형 모양으로 자를때 상당한 힘이 요구되는데, 손으로해서는 답이 없고 체중을 실어 발로 지긋이 밟아주면 잘 잘라진다.

이미 잘 사용하고 있는 유심을 자를 수는 없는 노릇이고, 그러고보니 유심 자를 일도 없는데 왜 산거지..

전에 스타벅스에서 주어온 포인트 적립카드가 유심과 재질과 두깨가 비슷하길래 일반 유심 모양으로 잘라서 테스트 해봤다.

우측에 있는 금속 젠더는 마이크로 유심을 나노 유심으로 자를때 사용하는 물건이다.
유심카드를 밑에 홈에 끼고..
힘으로 눌러서 밀어내면되는데, 이때 약간 부서지는 듯한 소리가 나긴 하지만 끝까지 눌러주면 퍽 소리와 함께 잘린 부분이 튀어 나온다.
날이 안서있다보니 깔끔하게 잘리지는 않지만, 칼이나 가위로 직접 자르는것 보다는 훨씬 수월한 편이다.

이정도면 약간 다듬어서 사용하면 될것같고 테두리도 안부서졌으니 젠더로 사용해도 된다.









나노유심 커터기에 들어있는 마이크로 유심 자를때 사용하는 금속 젠더에 넣어서 이걸 한번 더 나노 유심 크기로 잘라봤다.
사실 커터보다 무료로 주는 크기별 젠더가 더 마음에 든다.
일반유심 젠더와 마이크로유심 젠더를 이용하면 나노 유심을 모든 크기에 사용 할 수 있다.

일반유심을 마이크로, 나노 크기로 자른 모습으로 깔끔하진 않지만 이정도면 쓸만하다.

통신사 대리점에 가면 일반유심이 5천원정도, 마이크로유심에 젠더가 붙어있는걸 만원정도에 판매하고 있으니, 1600원에 커터기 사서 일반유심을 직접 잘라서 사용하면 한 3천원 버는 샘이다.



하나 더..
유심커터기 판매자의 다른 상품보기를 했다가 구입한 자가발전 후래쉬 오오..
자가발전 후레쉬 - 11번가 850원
다이소에서 손잡이 달린 자가발전 후래쉬를 2천원인가 본 것 같은데, 이건 단돈 850원이다.

사실 이 모든 유심커터기와 후래쉬를 구입하게 한 원흉은 3D적청안경 판매자의 다른 상품보기에서 시작됐다는..
PC로 영화와 게임을 3D로 즐기는 방법. (3D안경 적청,편광,셔터글
 자가발전에 사용하는 펌프를 집어넣은 상태로 고정시켜주는 간단한 잠금 장치가 있고, 불빛은 딱 850원 어치 만큼.. 그리 밝은 편은 아니지만 3개의 불빛이 한곳으로 겹치기 때문에, 빛이 흩어지는 스마트폰 플래쉬 보다는 집중도가 좋은 편이다.
불빛이 약해지면 전원을 끄고 잠금장치를 풀고, 쥐었다 폈다 펌프질을 해주면 충전이 되는데, 이때 불이 켜졌다 꺼졌다 한다.

이 자가발전 후래쉬 싸길래 여러개사서 주변 지인들한테 선물로 줘봤는데 의외로 반응들이 괜찮다. 하긴 건전지도 필요 없고 사용해보니 컴퓨터 조립하거나 안에 살펴 볼 때도 유용하고, 청소 할 때 구석진곳에 비추면 먼지도 잘보이고, 야밤에 어두운 길거리 지나갈때도 쓸만하긴 하던데, 중국산이라 얼마나 오래 갈지는 모르겠다.



10/10/2011

일반USIM 잘라서 microUSIM 만들기.. 간단하네



아이폰 3GS 일반유심을 아이폰4 마이크로유심에 사용할수있다..
도아: 아이폰 팁 12. 아이폰 3GS 유심을 아이폰 4에서 사용할 수 있을까?
아이폰 3GS와 4를 사용하고 있는데, 바꿔서 써볼까하고 유심칩을 꺼내봤는데 애네 크기가 다르네?...-_-
대리점에 갔더니 유심을 구입하던가, 추천하는 방법은 아니지만 일반유심을 잘 자르면 마이크로 유심이 된다고 한마디 던져준다.. 몇천원이면 자장면이 한그릇..


한땀한땀 가위로 일반유심 자르기..
관련글을 정독한 후..
마이크로유심과 일반유심을 관찰..
마이크로 유심에 3줄의 사용흔적이 보이는데, 일반유심은 4줄이지만 사용 흔적은 마이크로 유심과 같은 3줄이 보이고, 사용흔적 위치가 같게 자르면 된다.
실제 크기를 A4지에 인쇄해서 대놓고 자르는등 여러가지 방법도 있더라는..

면도칼로 자르려다가 잘안박혀서 -_- 가위로 한땀한땀 일반유심을 잘라서 사용흔적 위치가 맞게 마이크로 유심사이즈로 만드는데 성공~
잘라낸 태두리는 형체를 남겨서 마이크로 유심을 일반유심으로 쓸수있는 젠더? 비슷하게 완성한 뒤, 뒷부분에 스카치테잎을 붙여서 마이크로 유심을 붙일수있게 완성~ㅋ

괜히 잘랐다가 못쓰게 되면 어쩌나 조마조마했지만.. 별거 아니었음!



왼쪽부터 젠더,자른 일반유심, 마이크로유심
일반유심 판매시 미리 점선으로 마이크로유심커팅해서 판매하면될것 같은데?

같은 기능에 사이즈만 다른 유심카드를 보면서 드는 생각은.. 마이크로유심 판매로 통신사들이 얼마나 많은 공돈을 벌어들였을까..
간단하게 일반유심에 마이크로유심 사이즈로 미리커팅만 넣어주면 추가구입 없이 쉽게 변경해서 사용이 가능할텐데? 이정도 생각은 누구나 할수있는 수준아닌가..

121129 추가 - 지난달에 통신사 대리점에 들렀다가 이런식으로 미리 잘라져 있고 마이크로 유심을 뺏다 켰다 할수있는 유심카드가 나왔다는걸 알았다.
가격이 9천원이던가 11000원이던가.. 일반 유심 5천, 마이크로 8천에 비해서 더 비쌌던것 같은데, 유심카드에 커팅하나 넣었을 뿐인데 왜 가격이 비싼지 이해가 안간다.
그리고 일반 유심이랑 마이크로 유심의 가격차이도 이해가 안간다 안에 금속칩이 같은데 더 작은 마이크로 유심이 왜 비싼걸까..?
결론은 비싼 돈주고 이걸 사느니 그냥 일반 유심사서 잘라 쓰고 자장면 한그릇 사먹는게 나을듯..

개통 3개월전에는 유심이동불가?
고 고객센터에서 그러던데 이유는 잘 모르겠음.. 약정이 깨질수도 있다던가..
아무튼 찝찝해서 3개월 지나고나서 유심이동했는데 자세한건 고객센터에 문의해보는게 좋아보임..

글쓴 후 한달 후.. 주의사항!
유심 이동시에는 전원을 끈 후 제거하고, 삽입 후 전원을 켜는게 안전한듯.(상관없는듯)
유심 삽입 후 전원을 켜면 안테나는 뜨지만 3G데이터(셀룰러 데이터)를 이용한 인증과정이 있는것 같고 1~2분 후부터 통화가능 상태가 되는듯.

유심을 대충잘라서인지 자주 뺏다껴서 그런지 정확한 이유는 모르겠지만, 유심불량 증상으로 아이폰3GS에서 부팅후 2~3분후 리부팅되는 현상이 발생.. 유심을 잘라서 그런것 같지는 않은데..
추측되는 원인으로는 너무 자주 이동해서 유심 금속부분이 닳아서?.. 유심 제거,삽입시 전원을 끄지 않은 상태로 해서? 정도인데..
유심 새로구입 후 이상증세 사라짐..

추가. 이라고 썼으나.. 유심 구입 후에도 리부팅 중 이상증세 재발.. 유심을 잘라쓰는것과 문제발생과 관계는 없는듯.. 아니 약간은 있을지도?
아이폰3GS 사용중이고 iOS5 업데이트 후 '셀룰러 데이터'끔 상태로 리붓시 이상 증세가 발생하는 것으로 결론...
'셀룰러 데이터' 켠 상태로 리붓시 문제 사라가 사라졌음.
연관관계는 잘모르겠지만 일단 나의 아이폰은 그렇다는것..참고!..-_-;

그후 또 추가..
새로 구입한 일반 유심을 잘 사용하다가 다시 아이폰4와 유심을 교체할 일이 생겨서 기존에 잘라쓰던 일반유심을 등록하러 대리점에 갔더니, 일반유심을 자른게 무슨 범죄인양 이상한 눈으로 바라보더니 리더기에 꼽아보고는 에러가 뜨네 어쩌네 하면서 안된다고 무성의하게 대답해준다.. 자세한 설명도 없고 이상한 눈초리..-_- 돈 안된다고 이럴래!!!

결국 새로구입한 일반유심을 또 자르기로 함..-_- 이 일반유심은 신형인지 칩 부분이 3줄로 마이크로유심과 같아서 칩부분까지 자르지 않고 깔끔하게 자를 수 있었음~
이번에는 젠더로 쓸 테두리를 깔끔하게 만들기 위해서 가위를 사용하지 않고 오직 칼로!!
칼이 잘 안박혀서 칩이 가깝지않은 위쪽부분은 불로 달궈서 자르고 칩주변은 힘으로.. 꾸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