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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8/2015

2만원대까지 내려온 5포트 멀티충전기 쇼핑하기, 출력량 8A정도에 저렴한걸로 구입하면 무난할듯



불과 몇년전에 사용하던 피쳐폰만 하더라도 각 회사 휴대폰마다 충전포트를 제각각으로 만들어대고 충전기에 선이 붙어있는 방식이다보니, 여행 한번 가려면 휴대폰과 각 전자기기마다 충전기를 한아름 챙겨야하는 번거로움이 있었던 기억이 있다.
 스마트폰과 함께 충전기와 선이 분리된 USB포트 충전기가 제공되면서 지금은 USB충전기 하나만 있으면 각각 스마트기기에 맞는 선을 꼽아서 충전이 가능하고, 예전처럼 충전잭이 맞는 충전기를 찾아 헤매지 않아도되고 니것내것 할꺼없이 USB포트를 공통으로 사용하기 때문에 충전기를 같이 사용 할수있어 상당히 편리해졌다.
 이런 변화가 컴퓨터의 USB포트에 연결해야하는 스마트폰의 특징때문에 생겨났다고 볼수도 있지만, 한편으로는 예전 충전기들도 공용포트를 사용했으면 이미 충분히 가능했을 일이고, 충전기를 팔아먹으려고 각 회사마다 제각각 규격을 만들어대지만 않았더라면하는 아쉬움이 남는 부분이기도 하다.

 아무튼 그렇게 USB충전기의 사용이 보편화 된것까지는 좋은데 사용하는 스마트기기가 늘어나면서 USB충전기의 갯수도 늘어난다는게 문제, 그래서 등장한게 충전기 한개에 여러개를 연결 할수있게 포트를 늘려놓은 멀티충전기인데..

 2포트 멀티충전기의 경우, 가격은 저렴하지만 출력량이 일반 1포트 충전기와 비슷한 1~2A 수준인데 USB포트만 2개로 늘려놓은게 대부분이라 2개를 동시에 사용하면 출력양이 1A+1A로 나뉘면서 충전시간이 오히려 오래걸린다는 단점이 있다.
 5포트 멀티충전기의 경우, 가격은 상대적으로 비싼편이지만 출력을 높여서 각 포트마다 2A에 가까운 출력으로 충전되기 때문에 여러개의 기기를 빠르게 충전 할수있다는 장점이 있다.

 참고로 최근 스마트폰들은 대부분 입력 2A 충전을 지원하고 있지만, 2~3년전 구형 스마트폰이나 저가형 스마트폰, 디카 같은 배터리 용량이 작은 제품의 경우 입력 1A 이하로 지원하는 경우가 많아서 충전기 출력이 2A라고해도 충전은 1A로되서 충전속도에 차이가 없을수도 있다.

전에는 5포트 멀티충전기가 3~5만원대로 상당히 부담스러운 가격이기도 했고 사용하는 스마트기기라고는 스마트폰 뿐이라서 그닥 구입할만한 매리트는 없었는데, 지금은 사용하는 스마트기기나 USB충전기를 사용하는 물건이 3~4개 정도로 늘어났고 가격대도 일반 충전기 5~6개와 비슷한 2만원대라니 콘센트 공간 활용면에서 한번 구입해 볼만한 매리트는 있어보인다.

 다나와에서 '5포트 멀티충전기'로 검색해서 살펴보니 스마트폰 보조배터리의 경우처럼 비슷비슷한 중국산 제품에 로고만 다른 경우가 많은것 같아서 디자인이나 판매사는 무시하고 출력 7A이상에 저렴한 가격대 위주로 한번 살펴봤다.

2/21/2015

아이폰 6가 사고 싶어서 비교해 본.. 아이폰,아이패드 미니,아이패드 에어 전체를 간단 비교



아이폰 5 때는 별로 그렇게 사고싶지는 않았던 것 같은데, 이번 아이폰 6는 화면이 커지기도하고 지금 사용하고 있는 아이폰 4S가 이미 한계에 다다르기도 하다보니 한번 구입해볼까하는 생각에 대리점에 가격을 물어보러 갔다가, 그놈의 단통법 덕에 무슨 요금제를 사용하든 비싸다는 답변을 듣고는 그냥 발길을 돌려서 돌아와야 했다.

 굳이 자기위안을 하자면 아이폰 4S로도 여전히 전화 잘 사용하고 있고, 작년까지 나온 게임이나 어플들은 살짝 렉이 걸리고 메모리 부족으로 종종 꺼지기도 하지만 어찌어찌 돌아가기는하고, 그나마 다행인건 작년에 구입한 넥서스7이 아이폰4S 보다 성능이 약간 더 좋고 화면도 커서 왠만한건 넥서스7을 이용하다보니 새로운 스마트폰이 없어도 큰 지장이 없다는 것인데, 뭐 있으면 나쁠건 없겠지만 굳이 돈 들여서 새로운 스마트폰을 구입해야 할 정도로 절실히 필요한건 아니라는게 그나마 다행이랄까..

 아무튼 그렇게 한번 피어오르기 시작한 지름신의 불씨는 여전히 남아서 대리점을 지나가거나 아이폰 4S가 말썽을 피울때마다 질러말어의 기로를 반복하고 있던차에, 가만히 생각해보니 지금 더 좋은 전화기가 필요한게 아니라 단지 어플구동을 원활하게 하기위한 기기가 필요한 거라면 꼭 아이폰 6가 아니어도 되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들었고, 그렇다면 아이폰이 아니라 아이패드까지 범위를 넓혀서 살펴보는것도 괜찮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들었다.

 이전에 넥서스7을 구입하고 나서도 아이폰으로 하던 일들을 대부분 넥서스7 으로 하게되면서 아이폰의 활용도가 급격히 떨어지는 경험을 했기때문에, 아이폰에서 전화기능이 빠져서 가격이 저렴하고 오히려 화면은 커서 편리하게 사용 할 수 있는 아이패드라면 충분히 아이폰 6의 대안이 될수도 있을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뭐 밖에서만 주로 사용한다면 아이패드에 비해 휴대성이 좋은 아이폰이 낫겠지만, 사용하는 곳이 주로 실내 와이파이 환경에 한정되어 있고 가끔 밖에서 사용 할 때는 핫스팟 기능으로 인터넷을 공유해서 사용하는 방법도 있으니 휴대성을 약간만 포기한다면 아이패드를 선택하는 것도 괜찮은 선택으로 보인다.

아이폰, 아이패드 미니, 아이패드 에어..

 먼저 안드로이드 기기를 고려하지 않는 이유는 사용중인 넥서스 7 (1세대)가 아직도 잘 돌아가고 (하스스톤은 안돌아가더라는) 있기 때문이기도 한데, 안드로이드 버전 4.0대 이상(5.0대는 더 좋아짐)부터는 많이 좋아져서 꼭 애플 기기를 고집할 이유는 줄어들었지만, 사용하고있던 아이폰의 사용환경이나 구입한 어플을 계속 사용 할 수 있는 iOS기반 기기가 하나 정도는 필요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애플 기기를 구입하려고 하는 것.

아이폰, 현재 가격이나 성능을 고려 했을때 구입해 볼만한 범위에 있는건 아이폰 5S, 아이폰 6, 아이폰 6 플러스 정도.

 물론 아이폰 4, 아이폰 4S, 아이폰 5도 중고 공기계로 구입이 가능하긴 하지만, 아이폰 4는 웹서핑 정도라면 모를까 현재 나오는 어플들을 돌리기에는 하드웨어 성능이 한참 떨어지는 편이고, 그나마 아이폰 4S가 하드웨어 성능으로는 고성능 게임을 제외한 대부분의 어플을 실행하는게 가능하고 요근래 중고가격도 15만원대까지 떨어지면서 매리트가 있는 편, 아이폰 5는 4S비하면 뛰어난 성능을 보이지만 가격이 떨어지지 않고 유지되고 있어서 아이폰 5S와 비교했을때 성능 대비해서 가격적인 매리트는 거의 없는 상황이다.

5/29/2014

현재 가격대비 괜찮은 스마트폰 보조배터리는? (용량비, 태블릿, 스와컴 SW-10400M 사용기)



전에 용량비가 좋고 가격대가 부담없어 구입했던 스마트폰,태블릿 USB 보조배터리 볼츠 VO-6600 을 몇주간 사용해보고 리뷰를 작성 한 후에 차량 시거잭이 고장나서 필요한 지인에게 선물로 줬었는데, 이번에 자전거 여행이나 가볼까하고 필요한 물건들을 준비하다보니 다시 필요해진 보조배터리를 구입하기위해 이전에 정리했던 목록을 다시 한번 살펴봤다.

 뭐 볼츠 VO-6600 도 여전히 가성비나 저렴한 초기구입가격이 매력적이긴 하지만, 기존 고가였던 8000~11000mAh대의 제품들 가격이 4만원대에서 3만원대로 내려오면서 가격대비 용량의 매력이 높아져서, 몇천원만 더 보태면 두배에 가까운 용량 제품을 구입 할 수 있는 매력적인 상태라는 점이 변수다.

스마트폰,태블릿 외장형 보조배터리 어떤걸 사야 할까?
스마트폰 보조배터리 볼츠 6600 사용기...

이전 '보조배터리 어떤걸 사야 할까?'라는 글에서 만들었던 보조배터리 가격표에서, 스마트기기의 용량이 늘어나면서 효율성이 떨어지고 가성비에서도 뒷쳐지는 5000mAh 이하 제품들을 제외하고, 현재시점 가격으로 수정해서 가용비 순으로 다시 한번 정렬해봤다.

3/06/2014

스마트폰,태블릿 화면을 TV나 PC로 전송하는 방법 (케이블,MHL,무선,미라캐스트)



 이전글에서 넥서스7 또는 안드로이드 기기에서 컴퓨터로 화면 전송하는 방법을 찾다가 모비즌(Mobizen)이라는 프로그램을 사용해서 화면미러링 및 원격제어를 할 수 있다고 설명 한 적이 있는데, 이 방법은 원격제어가 가능하고 무료라서 추가 비용이 필요없다는 장점이 있긴하지만, PC로 전송 된 영상의 화질과 프레임이 낮기 때문에 태블릿의 화면을 녹화하기 위한 용도로 사용하기에는 한계가 있었다.

 결국 디카를 이용해 그냥 녹화를 하면서, 막연하게 케이블로 연결하거나 구글 크롬캐스트 같은 무선영상전송기를 이용하면 더 좋은 화질로 캡처를 할 수 있을거라고 생각했었는데, 잘못 알고 있었던 부분도 있고해서 겸사겸사 모바일(애플,안드로이드) 영상을 PC로 전송하는 방법과 필요한 장비에 대해서 정리해본다.

모바일(스마트폰,태블릿) 화면을 PC로 전송(미러링)하는 방법

 아이폰(iOS)의 경우 유선은 HDMI 디지털 AV 어댑터 케이블을 이용하는 방법과 무선은 AirPlay를 지원하는 무선영상전송기를 이용하는 방법이 있다.

 안드로이드(Android) 기기의 경우 유선은 MHL 케이블을 이용하는 방법과 무선은 미라캐스트, WiDi (Wireless Display) 등을 지원하는 무선영상전송기를 이용하는 방법이 있다.

* MHL (Mobile High-Definition Link)이란 간단하게 고품질의 영상,음성 전송이 가능한 HDMI의 모바일 버전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특징이라면 정해진 커넥터 방식이 없기 때문에 5개의 핀만 있으면 어디서나 MHL기능을 사용 할 수 있고, 그래서 요즘 안드로이드 모바일 기기에 사용되는 마이크로 5핀 같은 마이크로 USB 커넥터에 통합해서 사용하고 있다고 한다.
 그리고 MHL 방식의 가장 큰 특징은 영상,음성 전송을 하면서 동시에 충전이 가능하기 때문에 사용에 제약이 적다는 것인데, MHL 케이블을 구입 할 때도 HDMI 포트와 전원공급 포트가 있는지 확인하고 구입하는 편이 낫다. (전원공급 포트가 없는 MHL 케이블은 TV에서 MHL을 지원하고 MHL지원 HDMI 포트를 제공하지 않으면 사용 할 수 없기 때문이다.)

* 미라캐스트 (Miracast)란 Wi-Fi를 이용해 스마트폰, 노트북 등에서 TV같은 영상기기로 영상과 음성을 전송하는 기술이다.

* WiDi (Wireless Display)란 인텔의 무선 영상 전송 기술로 인텔 무선랜카드에서만 지원하기 때문에 호환성이 떨어지는 편이다.

* 구글의 크롬캐스트(Chromecast)는 Wi-Fi를 이용해 영상과 음성을 전송해주는 기술이다. 하지만 모바일 기기의 화면을 그대로 전송해주는 방식은 아니고, 크롬OS 기반으로 크롬 브라우저에서 재생되는 스트리밍 영상이나 음악을 TV 같은 영상 출력 장치로 전송해주는 역할을하는 무선영상전송기라고 생각하면 된다. 물론 개발 SDK를 지원하기 때문에 앱 자체에서 크롬캐스트를 지원하게 만든다면 영상 전송이 가능하지만 현재로서는 유튜브, 넷플리스, 구글플레이 뮤직 등 크롬캐스트를 지원하는 앱들이 많지는 않다.
 그렇기 때문에 모바일 기기의 화면이나 실행한 앱 화면을 그대로 전송하는건 크롬캐스트로는 힘들다고 보면 된다.

모바일(스마트폰,태블릿) 에서 PC로 화면 미러링 구성

 모바일 기기의 화면을 에서 TV나 모니터 같은 영상 출력기기로 연결하는 것이 기본적인 목적이지만, 영상캡쳐를 위해 PC로 받으려면 추가로 캡쳐보드 같은 HDMI 영상 입력장치가 필요하다.

12/25/2013

넥서스7 (1세대) 꼼꼼한 리뷰, 뛰어난 가성비로 이북리더기 대안으로 충분 (안드로이드4.4)



태블릿이라는게 세상에 나온지 3~4년은 된 것 같은데, 이제서야 넥서스7 (1세대)로 태블릿 세상에 발을 디딘 소감은.. '아~ 진작에 사볼껄'하는 후회가 들정도로 스마트폰 보다 큰 화면에 다양한 활용성이 아주 마음에드는 물건이라는 느낌이다.
 물론 하드웨어 기술의 발전으로 가격이 저렴해지고 안드로이드 운영체제가 업데이트되면서 지금의 모습을 갖춘거니 만약 더 일찍 구입했다면 비싼 비용에 비해서는 조금은 불편한 안드로이드를 참으며 사용해야 했을지도 모를일이지만..

 이미 지난번 7인치 태블릿 글에서 (badaro...: 요즘 7인치,8인치 태블릿 중 살만한 것..) 7인치 태블릿 중 가성비면에서 가장 매리트 있는 제품이 넥서스7 1세대라는고 결론을 내렸고, 초기 구입비용 면에서도 부담없는 가격이라 선택하긴 했지만, 구입하는 순간까지도 넥서스7 2세대에 비해 떨어지는 하드웨어 성능때문에 게임을 돌려보고 버벅거리면 후회 하지 않을까하는 고민이 살짝 남아있었던게 사실인데..
 막상 넥서스7 1세대를 받고 여러 어플들을 돌려 보고나니 그런 고민이 다 쓸데없는거였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예상했던 것보다 모든면에서 부족함 없는 모습을 보여줬다.

원래 박스 개봉기는 참 쓸데없는 짓이라고 생각하는 편이지만.. 몇겹 안되니 간단하게~

박스 디자인은 그리 특별 할 것 없이 평범한 편이고,
안에는 약간 고급스런 느낌의 무광 검정색 종이 박스가 있지만 짱짱하지 않고 약간 헐렁한 편이라 싸구려 느낌도 살짝 있고,

상자를 열면 넥서스7 이 버튼 설명이 써있는 비닐에 쌓여있고,
넥서스7 을 들어내면 아래쪽에 있는 상장에 충전기와 연결선, 설명서, 풀짐보증서가 들어있다.

이상 개봉기 끝.
넥서스7 앞면은 맑고 투명한 검정색으로 7인치라고 믿기지 않을정도로 넓은 모습인데, 주변 베젤이 두꺼워서 막상 켜보면 실제 화면은 전체 공간의 80%수준으로 7인치가 확실하다..

 베젤을 둘러싼 은색 테두리가 플라스틱이라게 약간 아쉬운 부분이고, 그외 전면 액정은 부드럽게 잘 미끌어지는 편이고 화면도 선명하게 잘보니 괜히 보호필름 붙여서 사용감을 방해하는 짓은 비추한다. 어차피 안쪽 액정이 먼저 깨지면 모를까 강화유리가 먼저 깨질일도 없고 기스 좀 나는게 그 둔탁한 사용감의 보호필름을 붙이는것보다 백배는 낫다는 개인적인 생각.

 참고로 340g이라는 무게가 그리 무거운건 아닌데 생각보다 한손으로 장시간 들고있기에는 약간 무거운 감이 있다는것이 약간 흠이라면 흠이 될듯.
뒷면이 무광이라 혹시 고무재질 같아 보이기도 하는데 그냥 약간의 탄력이 있는것 같은 흔한 플라스틱 케이스로 내구성이 좋아보이는 그런 재질은 아니다.

 약간 싼티가 나기는 하지만 엠보싱 때문인지 무광 재질 때문인지 미끌거리지 않고 손에 달라붙는 느낌이 있어서 안정감이 있는편이다.

하단 스피커 구멍은 의도된건지는 모르겠지만 그 위치가 약간 애매해서 바닥에 놨을때 약간 비스듬하게 막히면서 소리를 울려 저음 보강 효과를 내는것 같은데, 반대로 소리 자체가 약간 둔탁해져버리는 느낌도 있다.
 소리는 뭐 그런데로 괜찮은편이고 아이폰4S 스피커에 비하면 약간 음분리는 좀 더 나은 느낌이다.
충전기, 선, 설명서

설명서는 좀 고급스런 종이를 사용했어도 좋았을것 같고..
들어있는 충전기는 출력 5V 2A 짜리로 넥서스7 이 2A를 입력받아 충전이 가능하다는건데, 일반 1A 충전기를 이용하면 시간이 두배가까이 상당히 오래걸리는걸 확인 할 수 있었다.

2A 충전기 사용시 3시간 30분
1A 충전기 사용시 약 6시간

넥서스7 1세대 배터리용량은 4325mAh로 보통 스마트폰의 두배정도다.



넥서스7을 처음 켜고 언어설정, 와이파이, 구글 계정설정 등 몇단계만 거치면 바로 사용 할 수 있다.





기본 탑재된 구글 런처의 메인화면이다.

위쪽바에서 왼쪽을 아래로 그으면 알림바가 표시되고, 알림바를 탭해서 어플을 바로 실행 가능하고,
오른쪽을 아래로 그으면 제어센터가 나오는데 설정, 밝기, 블루투스 등 여러가지 기능을 바로 제어 가능하다.

기본 바탕화면 창이 5개 있고,
 하단 고정바 중앙에 있는 버튼을 누르면 설치된 모든 어플과 위젯을 표시해주는데 필요한 어플을 1초정도 누르고 있으면 바탕화면으로 끌고 나올 수 있다.
 하단에는 소프트웨어 버튼으로 구현된 뒤로가기,홈,탭 키가 있다.

아이폰만 사용해본 입장에서도 조작에 공통요소가 많아 적응하는데 그리 어렵게 느껴지지는 않았고, 아이콘 위치 이동이나 바탕화면 설정은 오히려 iOS보다 빠르게 반응하는 느낌이다.
구글의 Gmail 계정을 이용해서 태블릿 설정들을 온라인으로 백업하고 동기화하기 때문에 가능하면 구글 로그인을 하고 설정까지 마치는게 좋다.

 아이폰이 iCloud 에 애플 아이디를 이용해 백업하고 새기기에서도 이전상태의 백업을 복원해서 바로 사용 할 수 있는 비슷한 맥락으로 보면된다.

 구글에는 다른 많은 서비스들이 있어서 여러가지 어플을 설치 할 필요 없이 구글계정 로그인 만으로도 사진, 이메일, 메모, 달력, 주소록, 드라이브 서비스 등을 동기화해서 편하게 사용 할 수 있다는 것도 장점이다.
 받은 넥서스7 1세대가 13년 1월 생산제품으로 안드로이드 4.2 버전이 설치되어 있었는데, 설정-태블릿 정보-시스템 업데이트 에서 4.3 젤리빈으로 업데이트 후, 다시 시스템 업데이트를 들어가면 4.4 킷캣까지 업그레이드가 가능하다.

 4.4 킷캣이 4.3에 비해 가벼워졌다고 하던데, 4.2나 4.3, 4.4 모두 체감속도에서 큰 차이를 느낄수는 없었고, 아직 안드로이드 4.4 버전에 대응하지 못한 어플들이 있기때문에 4.4 대응버전이 나올때까지 4.3을 사용하는것도 고려해봐야 한다.
전반적인 성능을 평가하는 벤치마크 툴 Antutu 점수는 13,594점으로 2세대에 비하면 약 60% 수준이고, 요가태블릿8과는 동급이고 갤럭시노트 8.0 의 70% 수준 정도이다.

 런처에 따라 차이도 나겠지만, 일단 기본 런처에서는 끈김없이 빠른 반응을 보여주는 편이긴한데, 다만 가로 세로 화면전환이 약간 느리다거나 여러개의 어플을 실행해서 탭(백그라운드)에 어플이 많이 쌓이는 경우 어플전환이 느려진다거나, 데이터 전송이나 음악을 틀고있을때 유독 느려지는 경향이 있긴하다.


갤럭시 S3 보다 낮은 점수라니.. 그래도 가성비는 짱짱맨..

넥서스7 2세대가 갤럭시 S4 랑 동급이거나 약간 더 높은 점수일텐데.. 괜히 백만원짜리 신형 스마트폰 사서 2년간 할부금 내는것보다 스마트폰은 구형으로 유지하고 30만원대 넥서스7 2세대를 사면 신형 스마트폰과 비슷한 성능에 더 큰 화면으로 편하게 사용 할 수 있으니 그것도 괜찮겠다는 생각도 해보게 될 정도로 7인치 태블릿은 매력적이다.
 화면을 계속 켜놓고 동영상과 게임을 플레이 하면서 방전 시켰을때 약 6시간정도 사용 가능했는데, 인터넷이나 전자책 위주로 사용한다면 제품 설명대로 10시간 사용은 충분히 가능해 보인다.

 만약 게임과 동영상 위주로 사용한다면 6시간 사용에 4시간 충전이라는건데, 그냥 충전기에 연결하고 사용해야겠군..




3D 그래픽 성능을 평가하는 3D Mark 점수는 3486점 그리 높은 점수는 아니고 보통수준이다.

넥서스7 2세대의 30%수준이고, 갤럭시노트 8.0, 아이패드 미니 1세대, 요가태블릿8 보다는 10%정도 높은 성능이다.

실제 체감상으로 3D게임에서 아이폰4S랑 비슷한 성능을 보여주는데, 아이폰 4S의 해상도가 960*640 이고 넥서스7 1세대의 해상도가 1280*800로 더 높은걸 감안하면 하드웨어 사양은 넥서스7 1세대가 조금 더 우위에 있을것 같다. 하긴 아이패드 미니 1세대가 아이폰4S와 동급이니 넥서스7 1세대가 아이폰4S보다 나은게 맞을듯.
아이폰4S, 넥서스7 1세대, 크레마 터치.. 구닥다리 기기들만 보유하고 있는..

아이폰4S는 iOS특징인 터치에 대한 반응이 빠르고 부드러워 끈김없이 조작이 가능하고,
넥서스7 은 안드로이드 특징상 이미지 로딩이 완료되기 전이나 데이터 전송 중 터치 조작시 끈김이 발생하는 편이지만 실제 구동시 큰 지장이 있는 정도는 아니고,
크레마 터치는 전자잉크의 편안함과 가볍다는걸 제외하면 모든면에서 비교 불가할 정도로 느리고 낮은 하드웨어를 가지고 있다. (넥서스7 때문에 버려질 위기에..)



이 영상은 위의 세가지 기기의 간단한 비교와 넥서스7 1세대와 안드로이드 킷캣 4.4에 관련한 종합리뷰인데, 시간 압박이 좀..
 이북리더기와 7인치 태블릿 중에서 고민 한다거나 10인치와 7인치 태블릿 사이에서 고민하거나 궁금한 경우에 참고가하면 될 듯..

요즘 간간히 하고 있는 리얼레이싱3 풀3D 게임에 화면 전환이 빠른편이라 나름 고사양 게임에 속하지만 넥서스7 1세대에서 전혀 버벅임 없이 잘 돌아간다.
크래쉬 오브 클랜. 어쩐지 요금 유입 검색어로 자주 보인다 했더니 안드로이드 버전이 출시됐다.
 이 게임 역시 3D 그래픽으로 시점 고정방식이긴하지만 화면에 보이는 캐릭터와 건물 숫자가 많아서 은근 높은 하드웨어 사양을 요구하지만, 역시 넥서스7 1세대에서 버벅임 없이 잘 돌아가는걸 확인했다.

 뭐 넥서스7 1세대에서 이 두가지 게임이 문제없이 돌아갈 정도라면, 현재 나오는 왠만한 3D게임중 90%정도는 무리 없이 즐길 수 있는 수준이라고 보면 될 것 같다는 개인적인 생각이다.

웹서핑이나 전자책도 스마트폰에 비하면 화면이 커서 글자가 선명하게 잘 보여 가독성이 좋은 편이고, 특히 가로모드에서는 웹페이지를 모바일버전이 아닌 PC버전으로봐도 충분히 사용 할 수 있을정도로 좋은 가독성을 보여준다.

 다만, 발광 방식 디스플레이 특성상 눈이 부시거나 집중이 잘 안되는 경향이 있다는건 스마트기기의 공통사항이니 뭐..

 이북리더기가 전자잉크를 사용해서 눈이 편한 이유가 발광방식이 아닌것도 있지만, 낮은 ppi에 비해 글자 테두리를 깔끔하게 표현해내기 때문인데, 크레마 터치의 경우 ppi는 167밖에 안되지만 실제 눈으로 보는 체감 ppi는 IPS디스플레이의 300대와도 맞먹을 정도로 깔끔하게 글자들을 표현해내고, 이런게 바로 전자잉크 방식의 장점이라고 생각한다.

상대적으로 글자가 적고 그림이 많은 만화의 경우는 이북리더기와 태블릿 어느한쪽 손을 들어주기가 애매하긴한데, 궂이 선택한다면 눈의 피로에서 차이가 미묘하지만 이미지 로딩과 뷰어를 빠르게 구동 시킬 수 있는 태블릿에 손을 들어주고 싶다.









다음표는 badaro...: 요즘 7인치,8인치 태블릿 중 살만한 것.. 글에서 사용한 표로 넥서스7 1세대 구입시 참고한 것인데 최근 가격을 다시 반영해서 첨부한다.

아래 7~8인치 태블릿 2013.12 비교표 바로가기




결론
 현재 넥서스7 1세대는 7인치 태블릿중에서 가성비가 좋은편이고 판매가도 이북리더기를 대체 할 수 있을만큼 많이 낮아져 있다.
 이북리더기의 장점이 분명히 존재하긴하지만 비슷한 가격이라면 느려터진 저사양 하드웨어로 책읽기만 가능한 이북리더기 보다는 여러방면에 활용이 가능한 7인치 태블릿 넥서스7을 선택하는게 훨씬 현명한 선택이라고 생각한다.
* 사후서비스(하드웨어적이나 소프트웨어적으로)면에서도 이북리더기는 그리 만족스러운 모습을 보여주지 못한다.

 만약 이북리더기를 다시 고려하는 때가 온다면 그건 넥서스7 1세대와 같은 가격과 하드웨어에 전자잉크 패널을 사용했다던가, 한국 전자책서점들이 통합되서 획기적인 서비스를 만들어 이북리더기에서만 사용 할 수 있게 되는날 정도는되야 할텐데 왠지 현재상태로 봐서는 그런날이 다시 올것 같지는 않아서 약간 안쓰럽기도 하다.

 삼성이 갤럭시탭 7.0 을 내놓고 애플의 스티브 잡스는 10인치 아이패드를 고집하면서 더 작은 태블릿을 만들생각이 없다고 하던때가 생각난다. 그때의 갤럭시탭 7.0은 인터넷 정도나 할 정도로 아이패드나 그당시 스마트폰에 비하면 쓰래기 수준이었기 때문에, 그 이후로도 몇년간 7인치 태블릿은 그냥 10인치보다 성능이 떨어지는 제품으로 인식됐다고 생각되는데..
 이제는 하드웨어와 안드로이드 운영체제의 발전 그리고 스티브잡스의 죽음이 아니었다면 나오지 못했을지도 모를 아이패드 미니까지 가세해서 7,8인치 태블릿이 재조명되고 있는것 같다.

* 삼성은 항상 낮은 품질에 높은 가격을 매긴(한국만 그런것 같기도하고) 갤럭시탭 8.0 같은 제품을 만들고 있었으니, 아마 구글이 넥서스7을 만들지 않았다면 이런 시절이 한 1~2년 후에나 왔을지도 모를일이다.

 아무튼 휴대성에 성능까지 겸비한 7인치 태블릿들 중에서, 2세대가 나오면서 뒷전으로 밀린 넥서스7 1세대는 부담없는 가격에 생각하는것 이상의 성능으로 만족스러운 사용 경험을 안겨주는 물건이다.

 구글 만세.. 넥서스7 만세.. 2세대는 3세대 나오면 그때 구입해야겠..

참고
넥서스7 액정 자가 수리기 - 넥서스7 1세대 3G 제품의 액정파손으로 아수스에 문의하니 18만원을 불러서 이베이에서 직접 전면부를 7만원에 구입해서 자가교체했다는 흥미진진한 이야기..


12/13/2013

요즘 7인치,8인치 태블릿 중 살만한 것들 비교 (가격,스펙,성능비교,이북리더기 대용,넥서스7,아이패드미니)



요근래 넥서스7 1세대의 가격이 17만원대까지 내려와 가시권에 들어오면서 7,8인치 태블릿들을 살펴보다보니 새로 출시된 제품들이 몇개 눈에 띈다. 넥서스7을 구입하기로 마음을 굳히기전에 최근 제품들과의 비교를 위해 아이패드미니 레티나, 레노버 요가태블릿8, LG전자 G패드 8.3를 추가해서 한번 비교해봤다.

넥서스7 1세대는 여기있는 다른제품에 비해서는 한단계 낮은 성능의 제품이긴하지만, 이번달에 20만원대에서 17만원대까지 떨어지는 급격한 가격하락으로 15만원대의 저사양 이북리더기와 동급사양의 7인치 태블릿들 중에서는 유일한 대안이 될만하고, 개인적으로 현재 7인치 태블릿중에서 가성비나 구입 가격면에서도 가장 매리트가 있다고 생각되서 빼지 않았다.

* 넥서스7 1세대 32GB 제품을 구입 예정인데, 가격이 낮은 16GB제품을 먼저 고려했으나 택배비포함 가격에서 만원남짓의 미미한 차이로 32GB 제품을 선택했다. 용도에 16GB도 충분한데 괜한 욕심을 부린거 같기도 하고..

아래 표 바로가기

현재 7인치 태블릿 중에서 고사양에 속하는 제품들로 몇 달전까지만해도 넥서스7과 갤럭시노트, 아이패드 미니 정도에 그보다 사양이 떨어지는 저가 제품 몇개정도가 고려대상이었지만, 10인치보다 휴대성이 뛰어나면서 글씨를 읽기에도 불편하지 않을정도의 화면크기를 가지고있는 7인치 태블릿의 인기가 올라가서인지 고사양의 신규제품들이 출시되면서 제법 선택의 폭이 넓어졌다.


넥서스7 1세대는 저렴한 가격에 비해서는 높은 하드웨어 사양을 가지고있는 제품으로, 넥서스7 2세대의 성능이 워낙에 높아져서 가성비로 따지면 넥서스7 2세대가 앞서겠지만, 1세대가 구입가격 면에서 부담이 적으면서도, 웹서핑부터 게임까지 모든 용도에 충분히 사용 할 수 있다는 매리트가 있다.

 그리고 넥서스7 1세대의 17만원대라는 가격대는 이북리더기(크레마샤인,샘)와 큰 차이가 없는 가격으로 이북리더기를 대체하기에도 충분히 매력적인 가격대 이다.
* 한국의 이북리더기가 아마존 같이 방대한 컨텐츠와 특화된 서비스를 제공하는것도 아니고, 어차피 단말기 따로 서비스 따로인 상황에서는 전자잉크 라는 것 이외에 서비스적으로 내세울만한 장점이 없다.
 전에는 20만원이 넘는 7인치 태블릿과 15만원대의 이북리더기 사이에서 고민하다가 사양은 낮지만 전자잉크의 편안함과 구입가가 저렴한 이북리더기를 선택 할 수 가능성이 있었다면, 이제는 넥서스7 1세대와 이북리더기가 비슷한 가격대로 경쟁자체가 안될 것 같다.
 이북리더기의 장점을 나름 이해하고 공감하는 입장에서 보더라도 현재 전자잉크라는 매리트 하나만 믿고 낮은사양에 비해 턱없이 높은 가격을 책정한 이북리더기가 과연 어디까지 먹힐 수 있을지에 대해서는 회의적이다.



 넥서스7 2세대는 1세대비해 많은 부분에서 개선이 이루어진 7~8인치 태블릿 중에서 고사양에 속하고 요근래 30만원대 초반으로 내려오면서 현재 가장 뛰어난 가성비를 보여주는 제품이라고 생각한다. 특히 주목할 부분은 해상도가 올라가면서 ppi가 높아졌으니 글씨나 그림의 테두리가 부드러워지면서 더 선명한 화면을 제공한다는 것인데, 이와 동급의 ppi를 가지고 있는 제품은 아직 출시전인 아이패드 미니 레티나와 LG G패드 8.3 (같은 해상도지만 화면 크기가 커서 ppi가 낮다) 정도다.

 ppi가 올라간다는건 1인치에 더많은 점을 사용해서 이미지를 표현한다는 것이고 이미지도 이미지지만 특히 글씨의 테두리를 부드럽게 만들어서 글자에 대한 가독성을 높여주기 때문에 특히 책을 읽거나 웹서핑을 할 때 체감 효과가 확실한 부분이다.
 하지만 10인치도 아니고 7인치라는 크기에 넥서스7 1세대보다 50%정도 늘어난 ppi의 효과가 얼마나 클지는 개인적으론 약간 미지수라고 본다. 개선효과는 있겠지만 경험상 과거 아이폰3GS(165ppi)와 아이폰4(330ppi)가 ppi가 100% 향상 된 거라는 걸 감안하면 50%의 효과는 한눈에 차이를 느낄 정도로 큰 차이는 아닐수도 있다.
* 아이패드 미니(162ppi)와 아이패드 미니 레티나 2세대(326ppi)는 ppi가 100% 향상되기도 했지만 기존 아이패드 미니의 ppi가 낮았기 때문에 한눈에도 확실한 효과를 느낄 수 있을걸로 예상된다.

갤럭시노트 8.0은 3D 성능이 낮고 전체적인 하드웨어 사양으로보면 넥서스7 1세대와 비교해야 될 물건이지만 가격대가 여전히 40만원이상으로 가성비가 떨어지기 때문에 생각의 여지가 없는 제품이다.

아이패드 미니도 레티나 출시를 앞두고 40만원대에서 30만원 중반으로 많이 내려온 편이긴 하지만 아직 출시전인 아이패드 미니 레티나 2세대의 가격을 40만원대 중반으로 본다면 추가적인 하락도 예상 할 수 있는 부분이라 지금 구입하기에는 약간 애매한 시점이다.
 하긴 애플이 신제품을 출시한다고해서 기존 제품가격을 심하게 내리는 편도 아니고(재입고를 통해 공통부품은 생산에 사용 될수도..) 어차피 중고를 구입 할 것이 아니라면 아이패드 미니 레티나를 구입하는 것과 아이패드 미니를 구입 하는 것 사이에 별반 차이가 없을 가능성도 있다.

아이패드 미니 레티나 2세대는 12월 16일 출시예정이라고 하는데, 현재는 16GB 제품 해외배송이 50만원대인 걸 보면 대략 45만원선 근처가 아닐까 예상되는데, 한가지 생각해 볼 건 10인치 아이패드 레티나 4세대 제품이 현재 49만원정도 한다는 것..
 물론 이번 아이패드 미니 레티나는 아이패드 에어(5세대)와 같은 A7 APU가 사용됐다는 점에서 이전의 아이패드 미니가 아이패드 4세대보다 한단계 낮은 하드웨어가 사용된 것과는 상황이 다르지만, 아이패드 레티나 4세대 정도면 현재도 충분히 괜찮은 성능을 보여주는 물건이라서 만약 구입한다면 휴대성과 사용성 사이에서 고민을 좀 해봐야 할 것 같다.

레노버 요가 태블릿8 은 그냥 대용량 배터리와 손잡이 말고는 내세울게 없는 제품으로 보이는데, 하드웨어 사양으로보면 넥서스7 1세대에도 밀리고 가격은 넥서스7 2세대와 비슷한 수준이다. 노트북에서는 좋은 가성비를 자랑하는 레노버가 왜 이런 제품을 내놓은건지 궁금할 뿐이다.
 11월에 출시한 제품인데 APU, 메모리, 해상도, ppi 어느것하나 내세울것이 없고, 20만원대 밑이라면 또 모를까 현재 가격에서는 별로 매리트가 없다고 생각된다.

LG G패드 8.3는 하드웨어 사양은 넥서스7 2세대 동급으로 좋은 편인데, 요즘 스마트폰에서 약간 살아날만하니 다시 정신못차리고 예전 버릇을 못버린 LG 랄까.. 이제 물건은 잘 만드니 넥서스7 처럼 적당한 가격으로 승부를 걸면 좋을것 같은데 말이다.
 삼성 갤럭시노트 8.0 보다는 낫지만 넥서스7 2세대, 아이패드 미니 레티나에 비해 떨어지는 성능으로 가성비가 나쁜편으로 LG제품 사용자가 아니라면 현재 가격에 고려 할 이유는 별로 없다고 생각된다.

결론
애플 사용자 - 아이패드 미니 레티나 2세대가 만약 45만원대에 출시된다면 사볼만 할것 같은데, 휴대성보다 큰 화면의 사용성을 중시한다면 아이패드 레티나 4세대를 49만원대에 고려해 보는것도 괜찮을 듯. 만약 아이패드 미니 2세대가 50만원대로 출시된다면 아이패드 미니 1세대를 35만원대에 구입 하는 것도 괜찮아 보인다.
안드로이드 사용자 - 넥서스7 2세대가 가성비로 진리겠으나, 이북리더기(크레마 샤인, 샘)와 7인치 태블릿 사이에서 고민중이라면 비슷한 가격대의 넥서스7 1세대가 충분한 대안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

* 크레마 터치 결국 59000원 떨이에 들어갔다. 재고 밀어내기인지 설마 원가가 6만원도 안되는건지는 알 길이 없지만.. 어쨋든 크레마 터치 사용자로서 둘중에 고르라고해도 여전히 넥서스7 1세대를 선택하겠다. 전자잉크 특성상 크레마 샤인이나 샘도 마찬가지겠지만, 크레마 터치는 정말 책보는 것 이상의 용도로는 거의 사용이 불가능한 수준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크레마 터치 안티 아니고 책 잘보고 있는 선량한 이북리더기 사용자임)


12/04/2013

넥서스 7 (1세대) 17만원대 바로 지금이 살때? 이북리더기, 중저가 태블릿은 일단 올킬 인듯..



다나와에서 이것저것 검색하다가 7인치 태블릿을 검색해봤는데 넥서스7 (1세대) 16기가 17만원대, 32기가 18만원대로 가격이 내려와 있는걸보고는 깜짝 놀랐다. 불과 한달전만해도 20만원대였던걸로 기억하는데 미국의 블랙프라이데이 영향이 한국에도 있는건지 모르겠지만 이정도 가격이라면 충분히 가시권에 들어왔다고 볼 수 있다.

넥서스7 1세대가 17만원이라는 가격대라면 15만원대의 이북리더기와 7인치 태블릿 시장에서는 이제 대적 할만한 태블릿은 없을것 같은데, 이걸 지금 질러야할지 말아야할지 상당히 고민되는 시점이라는..

1세대에 비해 해상도가 높아지고 하드웨어 성능이 올라간 넥서스7 2세대도 30만원대로 매력적인 가격이긴 하지만 넥서스7 1세대 정도만되도 인터넷부터 왠만한 3D게임까지는 무리없이 돌릴 수 있는 아직까지도 7인치 태블릿에서는 나름 고사양에 속하는 편이다.
 거기다가 17만원대라는 가격이라니.. 전자잉크를 제외하면 딱히 내세울것 없는 저사양의 이북리더기들이 15만원대이고, 이북리더기를 표방하면서 나온 인터파크의 비스킷 태블릿이 17만원대, 그외 동급 사양의 기기들은 단종수순에 들어간건지 20만원대로 판매하는곳이 적다는걸 감안하면 넥서스7 1세대가 얼마나 매력적인 가격에 들어와 있는지 알 수 있다.

 약간 망설여 지는건 이런 가격이 일시적이아니라 넥서스7 2세대로 출시로 인한 지속적인 가격 하락 요인으로 작용해서 가격이 더 떨어진다면 궂이 지금 구입 할 필요는 없을것 같기도 한데, 한편으로는 과연 단종수순으로 접어든다고해도 여기서 더 낮은 가격이 가능할까라는 생각도 들기는 한다.

* 참고로 넥서스7 1세대 16기가와 32기가 제품의 가격 차이가 1만원 밖에 나지 않는다. 메모리 가격의 폭락이나 그런 요인은 아닌 것 같고, 아마 상대적으로 가격이 높았던 32기가 제품의 재고 방출이 아닐까라고 조심스럽게 예상해 본다. 뭐 자신의 용도에 16기가 이상의 용량이 필요하다면 만원에 16기가 추가는 상당히 좋은 선택이다.

10/14/2013

스마트폰 보조배터리 볼츠 6600 사용기. (USB포트를 사용하는 태블릿,디카 등 충전가능)



볼츠 VO-6600는 스마트기기 외장형 보조배터리로 6600mAh의 용량에 2개의 출력포트에서 1A,2A 고출력을 지원하는 제품이다.
 USB포트를 통한 출력이기 때문에 스마트폰(아이폰,갤럭시 등)부터  태블릿(아이패드,갤럭시탭,넥서스7 등), 디지털카메라 까지 USB어댑터에 꼽아서 사용하는 스마트기기라면 모두 충전이 가능하다.

이전 스마트폰 보조배터리에 대한 글에서 용량대비 가격이 더 저렴한 제품도 있었지만 볼츠 VO-6600을 선택한 이유는 양호한 용량비에 대용량은 아니지만 스마트폰을 2~3번 충전하기에는 충분한 용량, 초기 구입가가 2만원대로 저렴하기 때문이다.
 용량비가 좋은 10,000mAh가 넘는 대용량 보조배터리의 경우 초기 구입가가 3~4만원대이고, 보조배터리 역시 충전을 해야하니 충전시간을 생각하면 활용도를 넘어서는 대용량이 무조건 좋다고 할 수는 없다는 생각이다.
스마트폰,태블릿 외장형 보조배터리 어떤걸 사야 할까 (용량비 비교)...

10/03/2013

스마트폰,태블릿 외장형 보조배터리 어떤걸 사야 할까? (용량 대비 가격 비교)



전에 무슨 물건을 찾다가 특이하고 재밌는 물건들을 파는 펀샵(FunShop,어른들을 위한 장난감 가계)이라는 곳에서 찾은적이 있는데, 그 후로도 즐겨찾기 해두고 심심 할 때 한번씩 들러서 재밌는 물건이 없나 살펴보곤 하는데, 이번에 구경한 물건 중에서 스마트폰(태블릿) 보조배터리가 눈에 들어와서 용량별 가격을 한번 비교해봤다.

참고로 펀샵은 재밌는 물건이많고 설명도 잘 되있는 편이긴하지만, 가격은 프리미엄이 붙어서인지 대부분 다나와 최저가보다 많이 비싼편이라서 구입하기는 좀 꺼려지는 곳이다.
 오늘 본 물건 중에서 매쉬 등받이의 경우 펀샵에서 29200원+택배비 2500원에 판매중인데, 동네 천웝샵에서 팔고있는 1000~3000원짜리와 큰 차이가 없어 보이고, 담당자는 아마존에서 20불에 판매되니 문제 없다는 식이다.
 정품 박스포장도 아닌 비닐포장 중국산 제품을 그럴듯한 설명과 사진 몇장으로 잘 포장해서 파는것 같은 그런 느낌이라고나 할까..
 물론 펀샵의 매쉬 등받이는 정말 3만원의 가치가 있는 제품일수도 있지만, 그냥 개인적으로 느끼기에 그렇다는 것이다.
망사 등받이 (2900원) - 다나와

다시 스마트폰 보조배터리 이야기로 돌아와서..
올해 초 아이폰4 보조배터리 케이스를 구입하면서 살펴 볼 때만해도 10원/mAh 정도하던 보조배터리 가격이 이번에 살펴보니 3~5원/mAh 정도까지 많이 내려 온 느낌이다.
badaro...: 아이폰4 보조배터리 케이스형 1700mAh Exolife4
각 제품의 다나와 가격차트를 살펴보면 작년 말이나 지금이나 별로 큰 차이는 없는것 같기도한데, 전에 고용량 제품을 살펴보지 않았던건지 아니면 올해 10000mAh이상 고용량 제품들이 저렴하게 나오면서 가격이 더 떨어진건지 애매하다.

스마트폰이나 태블릿 기기들의 성능이 점점 좋아지면서 더 많은 전력을 소모하게 된 것에 비해 배터리 용량이 따라가지 못하면서 배터리 용량이 늘어났음에도 체감상으로는 오히려 이전보다 더 빨리 배터리가 소모되는 느낌을 받게 되는게 현실이다. 거기에 갤럭시노트처럼 화면까지 커진 경우에는 앱만 실행해도 닳아지는 배터리 속도가 장난이 아니다.
 상황이 이렇다보니 이전에 구입해서 사용하던 1000~2000mAh짜리 보조배터리로는 턱없이 부족하고, 자연스레 이전보다 많이 저렴해진 고용량 보조배터리로 눈이 가게 된다.
 그리고 한가지 더, 이런 보조배터리는 아이폰 같이 내장배터리 제품에만 필요할거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다면, 갤럭시 같은 착탈식 배터리 사용자에게도 매리트가 있을만큼 요즘 나오는 보조배터리들은 용량이나 충전 속도면에서 예전 제품과는 비교 할 수 없이 많이 향상되었다는 점을 고려해봐야 한다.

8/13/2013

인터파크 비스킷 탭 출시, 전자책 단말기라기 보다는 태블릿, 중저가 7인치 태블릿 가격 비교



불과 몇 일전에 전자책 단말기(이북 리더기)들을 비교한다고 그 난리를 쳤는데,
badaro...: 이북리더기(ebook) 어떤걸 사야되나? 크레마 터치,교보 ...
2010년 비스켓 단말기를 마지막으로 신제품 소식이 없던 인터파크에서 새로운 전자책 단말기를 내놨다는 소식을 들으니 궁금증이 밀려와서 한번 살펴 봤다.

아직 예약판매 중인 인터파크의 비스킷 탭은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전자책 보다는 태블릿으로 보는편이 맞는 기기다. 전자책 단말기의 장점이라고 할 수 있는 전자잉크 방식(눈이 편하고 전력소모가 적고 블라블라..)이 아닌 IPS LCD방식을 채용했고, 거기에 걸맞는 하드웨어 사양과 다양한 용도를 자랑하면서 중저가의 태블릿과 비슷한 가격대를 들고 나왔다.


하지만, 인터파크 단말기에만 특화 된 인터파크의 서비스가 있는것도 아니고, 이미 중저가 7인치 태블릿이 넘치는 상황에서, 전자잉크 방식이 아닌 인터파크의 새로나온 전자책단말기(전자책단말기라 쓰고 태블릿이라 부르는)를 구입 할 만한 매리트는 딱히 없어 보인다.
비록 비스킷탭이 괜찮은 사양과 가격을 들고 나오긴 했지만, 어차피 삼성이나 구글 같은 이름있는 회사의 제품이 아니라면 자잘한 문제들이 있는 중소기업의 저가 제품과 무슨 차이가 있을까하는 의문이 드는게 사실이고, 인터파크 입장에서도 아마존 같이 동영상 스트리밍 서비스와 킨들 파이어의 판매가 연계되는 것도 아니고 단지 전자책 서비스만 하는 상황에서 이런 특화되지 않은 태블릿을 판매해서 얼마나 얻을게 있는지도 살짝 의문이다.
어쨋든 이번 인터파크의 비스킷탭은 그냥 또 하나의 중저가 태블릿 출시로 보는게 맞을것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