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13/2013
인터파크 비스킷 탭 출시, 전자책 단말기라기 보다는 태블릿, 중저가 7인치 태블릿 가격 비교
불과 몇 일전에 전자책 단말기(이북 리더기)들을 비교한다고 그 난리를 쳤는데,
badaro...: 이북리더기(ebook) 어떤걸 사야되나? 크레마 터치,교보 ...
2010년 비스켓 단말기를 마지막으로 신제품 소식이 없던 인터파크에서 새로운 전자책 단말기를 내놨다는 소식을 들으니 궁금증이 밀려와서 한번 살펴 봤다.
아직 예약판매 중인 인터파크의 비스킷 탭은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전자책 보다는 태블릿으로 보는편이 맞는 기기다. 전자책 단말기의 장점이라고 할 수 있는 전자잉크 방식(눈이 편하고 전력소모가 적고 블라블라..)이 아닌 IPS LCD방식을 채용했고, 거기에 걸맞는 하드웨어 사양과 다양한 용도를 자랑하면서 중저가의 태블릿과 비슷한 가격대를 들고 나왔다.
하지만, 인터파크 단말기에만 특화 된 인터파크의 서비스가 있는것도 아니고, 이미 중저가 7인치 태블릿이 넘치는 상황에서, 전자잉크 방식이 아닌 인터파크의 새로나온 전자책단말기(전자책단말기라 쓰고 태블릿이라 부르는)를 구입 할 만한 매리트는 딱히 없어 보인다.
비록 비스킷탭이 괜찮은 사양과 가격을 들고 나오긴 했지만, 어차피 삼성이나 구글 같은 이름있는 회사의 제품이 아니라면 자잘한 문제들이 있는 중소기업의 저가 제품과 무슨 차이가 있을까하는 의문이 드는게 사실이고, 인터파크 입장에서도 아마존 같이 동영상 스트리밍 서비스와 킨들 파이어의 판매가 연계되는 것도 아니고 단지 전자책 서비스만 하는 상황에서 이런 특화되지 않은 태블릿을 판매해서 얼마나 얻을게 있는지도 살짝 의문이다.
어쨋든 이번 인터파크의 비스킷탭은 그냥 또 하나의 중저가 태블릿 출시로 보는게 맞을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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