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6/2017
무난한.. 테팔 드립 커피 메이커 CM-151GKR 리뷰
아무래도 물을 끓이고 부어가며 드립커피를 만들어 먹기에는 번거롭다보니 상대적으로 간편한 전기 커피메이커를 이용하게 되는데..
드립커피메이커의 경우 메이커 제품도 그렇게 비싼편이 아니라서 테팔 제품을 구입해 본.. 2만원대 후반 가격에 그냥 무난한 품질..
사실 드립커피메이커이 경우 물 끓이고 부어주는게 전부라서 커피맛에서 차이가 있기는 힘들어 보이고.. 그냥 필요한 용량에 맞게 적당한걸로 구입하면 될 것 같고.. 들어있는 반영구 필터 보다는 종이 여과지를 이용하는편이 깔끔한 커피맛을 즐길수 있다는..
https://goo.gl/SoEFud 테팔 수비토 CM-151GKR
6/20/2017
4만원대 전기 에소프레소 머신, 더카페 FX CF880
드립커피메이커나 모카포트와 비슷한 4만원대 가격에 전기를 이용한 반자동 에소프레소머신 더카페 FX-CF880
드립커피가 맑고 순하다면, 에소프레소는 탁하고 진한맛이 특징이라 직접 마셔도 되고 카페라떼 같은 다른 커피들을 만드는데도 이용되는..
기본적으로 보일러통에 물을 채우고 끓으면서 나오는 스팀을 이용해 압력으로 커피를 내리는 방식이고, 남아있는 스팀을 이용해 우유거품을 낼 수 있도록 별도의 노즐이 달려있는 모델.
가격대비로는 꽤 만족스러운 편이고, 주로 드립커피를 마시던 입장에선 카페에서만 즐길수 있던 약간 색다른 커피맛을 집에서 간단하게 만들수 있다는 점이 괜찮은 듯
https://goo.gl/JiwTRx 더카페 FX-CF880 - 에누리
5/10/2017
CU vs GS25 vs 미니스탑 아메리카노 비교
요즘 왠만한 카페 보다 저렴한 가격에 맛도 괜찮은 편의점들의 아메리카노 맛을 비교해 봄..
원두를 바로 갈아서 에소프레소를 추출하고.. 뜨거운 물로 희석해서 만드는 카페와 동일한 방식으로 만들기 때문에.. 왠만한 카페의 아메리카노와 맛에서는 거의 차이가 없다고 생각해도 될 것 같은데.. (물을 천천히 부어 내리는 드립커피, 압력으로 순간적으로 뽑아내는 에소프레소 등)
다만 특징이 강한 원두를 사용하는 카페라면 맛과 향에서 큰 차이를 보일수도 있다는..
아무튼 천원 정도로 커피믹스가 아닌 카페 수준의 아메리카노를 즐길 수 있다는건 장점이지만, 편의점에서 사용하는 원두 자체에 특징이 별로 없어서인지 아니면 보관상태 때문인지 맛과 향이 좀 밋밋하다는게 단점이라면 단점..
프림을 추가 구입하는 카페라때는 좀 별로고.. 얼음컵을 구매하면 시원하게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즐길수도 있다는..
7/19/2014
한봉지 얻어온 발리커피, 스모크향에 맛은 좀 별루..
지인의 지인이 발리로 여행을 갔다가 선물로 사왔다는 발리 커피를 얻어와서 맛을 봤다.
받은건 이렇게 평범한 봉투에 분쇄된 상태로 담겨있었는데, 검색해보니 장식이 화려한 예쁜통에 담아서 파는 발리커피도 있다고하고, 발리(인도네시아)에 여행을가면 커피 가격이 저렴해서 많이 구입하는 품목 중 하나가 발리커피라고도 한다.
대략 로부스타(저렴, 인스턴트 커피용)는 100g당 1000원선에, 아라비카(좋은품질)는 100g당 2000선에서 구입이 가능하다고하니, 한국 원두커피 쇼핑몰에서 아라비카가 100g당 5000원선에 비하면 인도네시아의 커피 가격이 상당히 저렴하긴하다.
분쇄상태는 일반 드립용보다 고운편이었고 가루색깔은 코코아가루 같이 진한 갈색에 향은 담배향에 가까운 스모크향이 진하게 풍기는데, 진하게 내려서 한모금 마시고나면 입안에 남아있는 맛이 마치 담배를 피우고 난 다음 입안에 남아있는 연기의 맛과 비슷하다.
너무 곱게 갈아져있길래 혹시 발리커피는 내리는 방법이 따로 있나싶어 발리커피 마시는 방법을 검색해보니, 물에타서 가루를 가라앉혀 마신다는 방법도 있긴했지만 그냥 일반 원두커피를 내려먹는 방법으로도 가능하다고 한다.
커피스푼 한숟가락을 퍼서 커피메이커로 한잔을 내려봤다가 너무 진해서 뜨거운 물을 한잔 더 부어 희석해 맛을 봤는데,
빛깔은 상당히 진한 갈색에 향은 스모크향이 진하게 나고, 맛은 진하다기 보다는 탄맛과 쓴맛이 강하다고 해야하나 신맛은 거의 없고 약간 단맛이 있는것 같긴 했지만 전체적으로 균형잡힌 맛은 아니어서, 아메리카노로 마시기엔 좀 부담스럽고 우유를넣어 라떼로 마시면 그나마 스모크향이 구수하게 느껴지는 정도.
인도네시아 길거리에서 파는 커피는 품질이 떨어지는 편이고 커피 농장 같은곳에서 구입하는게 좋다고하는데,
어쨋든 이 발리커피가 어디서 구입한건지는 모르겠지만, 한국에서 구입하는 원두커피에 비해 딱히 맛이 특이하다거나 그런것도 아니라서 그닥 별로인 듯
참고
발리 커피 맛을 아시나요? : 발리의 커피농장 방문기
인도네시아 루왁커피, 발리커피, 로부스타커피 구입기 : 인도네시아 커피 구입기
2/27/2014
카페알의 원두커피에 대한 개인적인 시음평 (신맛,단맛,쓴맛,향 등)
카페에서 커피를 마실때는 그냥 아메리카노를 마실건지 카페라떼를 마실건지 종류만 고르면 끝인데.. 집에서 커피를 내려 먹으려면 그 수많은 원두중에서 매번 어떤 원두를 주문해야 되는지 고민을 해야된다.
처음에야 신기한 마음에 마음에 들었던 원두를 메모해뒀다가 시키기도 했지만 그것도 몇번하다보니 귀찮아지면서, 결국은 싸고 무난한 원두 한가지로 대용량 1kg을 구입해서 몇 달씩 내려마시게 되더라. 맛 좋은 커피를 마시기위해 선택한 원두커피도 결론적으로는 매일매일 습관적으로 마시는 커피믹스와 다름없어진 상황이라고나 할까..
어쨋든, 요근래 다시 커피 맛이 그리워졌다고 해야되나... 대용량(1kg)에 비하면 훨씬(1.5~2배) 비싸지만 소포장(100g)으로 여러가지 원두를 주문해서 맛을 보고 나름 개인평점을 매겨보는 쓸데없는 짓을하고 있다. 다음에 원두커피를 주문 할 때 참고도 하고 일석이조?
* 어디까지나 커피에 대해 전문적인 지식도 없고 그냥 맛보고 느끼는대로 평가한 주관적인 의견이니 이건 아닌거 같은데라고 생각 될 가능성도..
한동안 뜸하다가 다시 원두커피를 주문하려고 보니 전에도 이용했던 카페알 그리고 저렴한 가격으로 공격적인 광고를 진행하고 있는 왕싼커피 두군데로 좁혀지는데,
저렴한 원두커피 판매 사이트 카페알과 왕싼커피 비교 13.4.15
원두커피를 살때가 되었군..(원두 가격, 카페알, 왕싼커피) 14.1.15
이전글에서 이미 가격 비교를 통해 두곳 다 비슷비슷한 가격대라는 결론을 내렸으므로 그냥 카페알에서 주문. (카페알이 이벤트로 가끔 두세종류를 할인하기도하고해서 낱개 구입에 약간 유리해 보이기도 했고)
이전 밋밋한 은박 지퍼백 포장에서 코팅 된 지퍼백에 바꼈을 뿐인데, 상관없는 커피의 질도 왠지 좋아졌을것 같은 느낌이 드는건.. 포장의 힘?
아래쪽 은박포장은 카페알의 특징 시음커피 100g당 15g 한봉 사은품, 종류는 선택 할 수 없지만, 뭐 여러 종류의 커피를 마셔보려는데는 꽤 돈이 절약되는 느낌이고, 옆에 여과지 40매도 시음커피와 함께 고른 사은품이다.
1/15/2014
원두커피를 살때가 되었군..(원두 가격, 카페알, 왕싼커피)
얼마전에 구입한 카카오100% 코코아 가루를 커피대용으로 마시려고했으나, 코코아를 타먹으면 이상하게 졸음이 쏟아져서 별 수 없이 떨어진 원두를 주문하러 카페알에 들렀다.
badaro...: 카카오 100% 코코아는? (일반 핫초코 제품은 코코아
요즘은 구글 광고에서 왕싼커피가 많이 보이고 잘나가기는 것 같긴하던데, 카페알은 원래는 오픈마켓에서 저렴하고 괜찮은 원두를 찾다가 알게 된 곳으로 그 후 따로 쇼핑몰을 만들어서 운영하면서도 이전과 다름없이 한결같은 모습이라 아직도 종종 이용하고 있는 원두커피 쇼핑몰이다.
2500원짜리 우유거품기(핸드믹서, 건전지) 그리고 카페알 원두커피
평소 같으면 가격이 저렴한 1kg짜리 업소용 에소프레소 스트롱이나 브라질 산토스 같은 저렴한 것 중에서 대충 골라 주문했겠지만, 이벤에는 왠지 다른 커피를 먹고 싶어서 이것저것 살펴보다가 무슨 오늘만 할인 비슷한 이벤트로 200g * 4봉, 총 800g을 21000원에 파는걸 보면서 간만에 작은 용량으로 여러종류의 원두를 주문해서 맛보기로 마음먹었는데, 뭐 결과적으로는 위의 이벤트 상품을 구입한건 아니고 더 많은 커피를 맛보기위해 100g*6봉으로 구입했지만..
아무튼 성격상 여기서 가격비교를 안하고 넘어 갈 수는 없어서 용량별 가격비교를 해봤다.
이번에 구입한 600g을 비교하려했는데 다른 용량과 비교를 위해 800g 구입을 가정하고, 카페알에서 100g 상품과 200g 상품으로 구입했을때와 왕싼커피에서 235g으로 구입했을 경우를 비교했는데, 물론 500g과 1kg 제품으로 갈수록 더 저렴해지지만 용량에 따른 가격 차이가 그렇게 큰건 아니다.
결과적으로 카페알의 100g 제품이 비싸긴 하지만 사은품과 적립금을 감안하면 200g 제품보다 20%정도 비싼건데 두배 많은 종류의 원두를 맛보는 댓가 정도로 지불 할 만한 수준이라고 생각되고, 이벤트로 판매하는 200g*4봉이 적립금과 사은품은 없지만 일반 200g*2봉에 비해서는 더 저렴한 편이고, 카페알이 오픈마켓에서 판매하는 건 같은 조건에서 택배비를 지불해야하고 원두마다 추가 가격이 약간 높아서 더 비싼편이었다.
원두가격만 보면 왕싼커피가 저렴해 보이지만 적립금과 사은품의 가치와 택배비를 반영하니 왕싼커피의 235g*2와 카페알의 200g*2는 1g당 가격으로 봤을때는 비슷한 수준이었다.
그리고 왕싼커피의 경우는 원두마다 추가되는 금액(원두 선택이나 분쇄선택에 표시되는)의 격차가 큰 편이라서 어떤 원두를 선택하느냐에 따라서 비쌀수도 쌀수도 있어서 좀 꼼꼼하게 살펴봐야 한다.
* 카페알도 원두마다 가격차이가 있지만 격차가 그리 큰편은 아니다.
나름 저렴한 원두로는 카페알의 에소프레소 블랜드 1kg 18000원 또는 일반 1kg 21000~27000원 또는 왕싼커피의 블랜드,일반 1kg 18500~27000원 정도가 있고, 여러가지 원두를 맛볼 수 없다는것만 빼면 양에 비해서 가격은 저렴한 편이다.
500g의 경우 카페알이 저렴하게 보이지만, 왕싼커피의 경우 500g이 없어서 235g*2 봉으로 비교했기 때문에 같은 조건이라고 보기는 좀 애매하다.
* 카페알 200g*2봉과 왕싼 235g*2봉은 비슷한 수준
1kg의 경우 적립금, 사은품, 택배비를 반영하면 카페알이 좀 더 저렴하고, 원두 종류도 더 다양한 편이다. 특히 택배비의 경우 카페알은 1900원에 25000원이상 무료, 왕싼커피는 2500원에 30000원이상 무료라는 점도 1kg 구입시에는 최종 가격에 큰 영향을 미친다.
아래표는 카페알에 나와있는 원두의 특징을 숫자로 기록한건데 앞으로 먹을 원두를 평점을 매겨 볼까하고 만들어 봤다. 뭐 다 먹어 볼 수는 있을지 먹어본다고 차이를 구별 할 수 있을지 의문이들긴 하지만..
결론
카페알, 왕싼커피 두곳의 가격차이는 생각보다 크지 않다.
지속적으로 구입한다면 카페알이, 일시적으로 구입한다면 왕싼커피가 유리해 보이고, 소량 구입은 두곳이 비슷한 수준이고, 1kg 구입시 적립금,사은품,택배비를 감안하면 카페알이 약간 유리해 보인다.
참고
위에 사용된 표는 구글드라이브에서 작성된 것이고 표 전체 링크주소
10/08/2013
심심한 일상.. 아이폰 시트지 만들기, 원두커피,잡화꿀,물만주는 화분 구입기
수제 시트지..
심심해서 아이폰 앞면을 스캔해서 인쇄한걸 뒷면에 시트지처럼 붙여서 양면 스마트폰을 만들었다.
뻔히 인쇄 한거라는걸 알고 있으면서도 폰을 집어들 때마다 깜짝깜짝 놀라게되는 묘한 매력이 있는데, 인화지나 OHP필름에 뽑으면 완전 감쪽 같을지도..
스마트폰 전면,후면 그림 시트지도 꽤 비싸던데, 이런식으로 원하는 그림을 인쇄해서 붙이면 일단 돈은 안든다..
재밌는 케이스 그림들도 인쇄해서 붙일 수 있고, 원하는대로 만들 수 있다. 종이라서 금새 너덜너덜 해진다는게 흠이지만..
이렇게 전면이나 후면을 스캔한 뒤
인쇄 설정에서 용지에 이미지 맞춤 같은걸 해제하고 원본 크기로 인쇄하면 폰 크기에 딱맞게 인쇄 할 수 있다.
레이저프린터 고품질 모드로 인쇄 했는데도 이미지 품질은 그리 자연스럽게 나오지 않는다. 재생토너라서 그런건지 아니면 레이저프린터 dpi가 낮아서 그런건지는 잘 모르겠다.
잉크가 번질 염려가 있지만 아무래도 잉크젯 프린터를 이용해야 할 듯..
원두커피..
얼마전에 카페알에서 주문한 원두 에소프레소 스트롱. 그간 업소용으로만 판매하던 원두를 일반에게도 판매하게 되었다는데, 그중에서도 강배전으로 강한맛을 자랑하는 스트롱이다.
우유나 다른걸 첨가해도 커피맛이 많이 묻히지 않을 정도로 다른 원두에 비해 진하고, 쓴맛과 신맛이 강해서 바디감도 괜찮은 편.
1kg에 18,000원으로 요즘 구글 광고에 자주 등장하는 왕싼커피의 블랜드 커피보다도 저렴하다.
에소프레소 스트롱 (18000원) - 카페알
꿀..
계피가루 한스푼에 꿀 한스푼을 타서 먹으면 좋다고해서 전에 구입한 베트남산 계피가루가 너무 써서 그런식으로 먹기는 힘들길래,
계피가루(숫가락 2개정도)를 물(1L정도)에 살짝 끓여서 우려낸 후 가루를 가라앉혀 걸러내고, 여기에 꿀을(300ml정도) 넣어서 약간 달달하게 음료수처럼 만들어서 먹고 있는데..
이번에 꿀이 떨어져서 구입하려고 검색하다가 동서 벌꿀보다 저렴하고 판매몰도 어느정도 있으면서 구입평들도 무난해 보이는 향토농산이라는 곳의 벌꿀을 한번 구입해 봤다.
아카시아 꿀이 제일 비싸고, 여러 꽃에서 모은 잡화꿀이 그 다음 그리고 설탕을 먹인 사양꿀이 가장 싼데, 이번에 시킨건 아카시아 꿀에 비해 20%정도 저렴한 잡화꿀로 맛은 그냥 꿀맛이고, 특히 품질보증 스티커나 함량, 유통기한 등이 꼼꼼하게 표시되어 있는게 마음에 든다.
비싼줄 알면서도 동서 꿀을 사려던 이유도 설마 동서가 속이진 않겠지라는 생각에서 였는데, 향토농산 꿀이 진짜인지 가짜인지 개인적으로 알 수 있는 방법은 없지만, 적어도 이런 품질보증 스티커와 함량 등이 꼼꼼히 표기된것만으로도 안심이 할 수 있을것 같다고나 할까.. 그간 먹은 일반 양봉원 벌꿀들은 대부분 성분표시 같은것도 없이 투명한 병에 담겨 있는 경우가 많았으니 말이다.
향토농산 벌꿀 (잡화꿀 18000원대, 아카시아꿀 24000원대) - 다나와
화분..
다이소에 갔다가 충동구매한 물만주면 잘 자란다는 화분. 다이소는 물건이 너무 많아서 한번 들어가면 나오기가 싫을정도로 이것저것 구경하는 맛이 달콤한 악마의 매장인듯..
영양성분이 들어있는 영양토가 들어있어서 씨를 심고 물만 줘도 잘 자란다고 되어 있는데, 가격은 단돈 2천원이고 거기에 플라스틱이지만 꽤 큼직한 화분과 받침이 들어있는 점이 마음에 든다.
전에 꽃집에서 구입한 씨앗을 집앞에서 퍼온 흙에 여러차례 심어봤지만 끝내 씨앗을 발아시키지 못했던 기억이 있는데, 이건 영양토가 들어있으니 아무래도 확률은 좀 더 높지 않을까하는 생각도 구입에 한 몫을 했다.
들어있던 씨가 열개정도 됐떤것 같은데, 4일째 되는날 하나가 싹이 트고, 10일째 두번째 싹이 보인다. 설명서에는 6~10일 걸린다던데 4일만에 나온 저놈은 무슨 제크와 콩나물이고 10일째 나오지 못한 애들은 사망한건가.. (씨앗위에 흙을 너무많이 덮었나)
9/15/2013
수동 원두분쇄기 청소하는 방법, 구입 후 처음 완전분해 청소.. (칼리타 KH-3 원두 분쇄기)
원두 분쇄기 구입 후 몇 년은 사용한 것 같은데, 보이는곳은 자주 닦아주면서 사용하고 있는 편인데 이번에 멍때리고 있다가 갑자기 무슨 바람이 불었는지 완전분해 후 청소를 한번 해봤다.
평소 원두를 갈면서 틈으로 가루가 낀다는 걸 알고 있었고 잘 보이지 않는 곳이다 보니 그냥 툭툭 쳐주면서 사용하고 있었는데 이번에 분해해보니 이건 뭐 그냥 헉..
* 주의 이 글을 읽고나면 지금 사용중인 핸드밀을 당장 던저버리고 새걸 구입하고 싶은 강한 충동이 들 수도 있는데, 본인은 핸드밀 판매와 아무런 관련이 없음을 밝힌다. 그리고 핸드밀 가격이 몇천원도 아니고 그냥 자주 청소 할 것을 권한다.
핸드밀 칼리타 KH-3 리뷰를 보면 손잡이에 음각으로 칼리타라고 새겨져 있는것도 있던데, 이건 잘 모를때 구입해서 그런지 짝퉁의 냄새가, 그래도 분명 정품으로 구입한 것 같은데..
손잡이부터 차례대로 분해하고 날이 붙어있는 봉까지 빼주면, 여기까지는 평소에도 자주 분해해서 닦아주던 부분이다.
4/18/2013
2500원짜리 우유거품기(핸드믹서, 건전지) 그리고 카페알 원두커피
badaro...: 저렴한 원두커피 판매 사이트 카페알과 왕싼커피 비교 글에서 커피 주문을 마치다가 구입하게된 2500원짜리 우유거품기에 대한 짧은 리뷰~
사실 우유거품기라는게 별다른 기능이 있는건 아니고, 핸드 믹서에 계란 섞는 채를 껴서 사용하는 것과 같지만 좀 더 작은 컵에 사용 할 수 있도록 작게 제작된 정도라고 보면 될 것 같다.
어쨋든 1~2만원하는 고가의 유명메이커 우유거품기나 2500원짜리 우유거품기나 내는 거품에는 별반 차이가 없을테고, 2500원이라는 가격에 모터와 봉만 허름 하게 달려있어도 만족 스러웠겠지만, 전체적인 디자인이나 성능도 무난한 편이다.
모카포트는 없지만 커피메이커로 좀 찐하게 커피를 내리고, 우유를 거품내서 붓고 계피가루 좀 뿌리면 카푸치노 비슷하게는 되는건가..
구글링.. 집에서 카푸치노 만들기 - 쓸쓸하고 아름답고 ..
그래서 오늘 계피가루도 구입했다는..
마트에서 듣보잡 계피가루(베트남)가 50g에 1500원인데, 오픈마켓에서 듣보잡 계피가루(베트남)가 200g에 1500원이길래 지인에게 선물로 줄겸 넉넉하게 세봉지를 구입했다.
꿀에 타먹으면 혈액순환에 좋다나 뭐라나..
내용물은 박스와 물건 뿐..
4/15/2013
저렴한 원두커피 판매 사이트 카페알과 왕싼커피 비교
마시던 커피가 떨어져서 마트에서 구입할까 하다가 다나와에서 한번 검색해보니
'맥심 오리지널 500g' 16,000원 이다. 집앞마트에서 2만원에 사먹었는데..
매번 궁금하다 인터넷은 왜 그렇게 싼지.. 그리고 집앞 마트들은 왜 안망하는지..
어쨋든 주문하고 TV나 보려고 했는데 갑자기 원두커피가 땡긴다.
매번 갈고 내리는게 귀찮아서 맥심 같은 냉동건조 커피나 믹스를 먹은지 서너달은 넘은것 같은데, 그 귀찮은 짓을 왜 다시 하고 싶은건지는 모르겠지만..
아마도 냉동건조의 텁텁한 맛으로 뒤덮힌 혓바닥을 상큼 씁쓸한 원두로 정화 시킬때가 된 듯..
알고있는 원두 판매 사이트는 두 곳
한 곳은 옥션에서 저렴하고 괜찮은 원두를 판매하던 곳인데, 직접 판매 사이트를 만들어서 판매하기 시작한 카페알(CAFE-R)
이전 이름은 로스터스빈 이었고, 두세달에 한번씩 시켜 먹으면서 적립으로 공짜 커피도 몇번 구입하고, 뭐 그 후로도 원두가 땡기면 여기에서 종종 시켜먹곤 한다.
다른 한군데는 작년에 블로그를 돌아다니다가 저렴한 가격에 품질도 좋다는 리뷰글을 보고 알게 된 왕싼커피
아직 직접 주문해 본 적은 없지만 재미있는 복고 이미지와 개성있는 홈페이지 그리고 다양한 리뷰 이벤트를 통해서 입소문을 잘 활용하고 있는 곳인것 같다.
카페알은 장사가 잘되서 그런건지 아니면 사이트보다 오픈마켓 판매 위주로 돌아가서인지 이런 홍보 이벤트가 거의 없다.
그럼 이쯤에서 카페알과 왕싼커피 중에서 어느곳이 더 저렴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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