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6/2014
스마트폰,태블릿 화면을 TV나 PC로 전송하는 방법 (케이블,MHL,무선,미라캐스트)
이전글에서 넥서스7 또는 안드로이드 기기에서 컴퓨터로 화면 전송하는 방법을 찾다가 모비즌(Mobizen)이라는 프로그램을 사용해서 화면미러링 및 원격제어를 할 수 있다고 설명 한 적이 있는데, 이 방법은 원격제어가 가능하고 무료라서 추가 비용이 필요없다는 장점이 있긴하지만, PC로 전송 된 영상의 화질과 프레임이 낮기 때문에 태블릿의 화면을 녹화하기 위한 용도로 사용하기에는 한계가 있었다.
결국 디카를 이용해 그냥 녹화를 하면서, 막연하게 케이블로 연결하거나 구글 크롬캐스트 같은 무선영상전송기를 이용하면 더 좋은 화질로 캡처를 할 수 있을거라고 생각했었는데, 잘못 알고 있었던 부분도 있고해서 겸사겸사 모바일(애플,안드로이드) 영상을 PC로 전송하는 방법과 필요한 장비에 대해서 정리해본다.
모바일(스마트폰,태블릿) 화면을 PC로 전송(미러링)하는 방법
아이폰(iOS)의 경우 유선은 HDMI 디지털 AV 어댑터 케이블을 이용하는 방법과 무선은 AirPlay를 지원하는 무선영상전송기를 이용하는 방법이 있다.
안드로이드(Android) 기기의 경우 유선은 MHL 케이블을 이용하는 방법과 무선은 미라캐스트, WiDi (Wireless Display) 등을 지원하는 무선영상전송기를 이용하는 방법이 있다.
* MHL (Mobile High-Definition Link)이란 간단하게 고품질의 영상,음성 전송이 가능한 HDMI의 모바일 버전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특징이라면 정해진 커넥터 방식이 없기 때문에 5개의 핀만 있으면 어디서나 MHL기능을 사용 할 수 있고, 그래서 요즘 안드로이드 모바일 기기에 사용되는 마이크로 5핀 같은 마이크로 USB 커넥터에 통합해서 사용하고 있다고 한다.
그리고 MHL 방식의 가장 큰 특징은 영상,음성 전송을 하면서 동시에 충전이 가능하기 때문에 사용에 제약이 적다는 것인데, MHL 케이블을 구입 할 때도 HDMI 포트와 전원공급 포트가 있는지 확인하고 구입하는 편이 낫다. (전원공급 포트가 없는 MHL 케이블은 TV에서 MHL을 지원하고 MHL지원 HDMI 포트를 제공하지 않으면 사용 할 수 없기 때문이다.)
* 미라캐스트 (Miracast)란 Wi-Fi를 이용해 스마트폰, 노트북 등에서 TV같은 영상기기로 영상과 음성을 전송하는 기술이다.
* WiDi (Wireless Display)란 인텔의 무선 영상 전송 기술로 인텔 무선랜카드에서만 지원하기 때문에 호환성이 떨어지는 편이다.
* 구글의 크롬캐스트(Chromecast)는 Wi-Fi를 이용해 영상과 음성을 전송해주는 기술이다. 하지만 모바일 기기의 화면을 그대로 전송해주는 방식은 아니고, 크롬OS 기반으로 크롬 브라우저에서 재생되는 스트리밍 영상이나 음악을 TV 같은 영상 출력 장치로 전송해주는 역할을하는 무선영상전송기라고 생각하면 된다. 물론 개발 SDK를 지원하기 때문에 앱 자체에서 크롬캐스트를 지원하게 만든다면 영상 전송이 가능하지만 현재로서는 유튜브, 넷플리스, 구글플레이 뮤직 등 크롬캐스트를 지원하는 앱들이 많지는 않다.
그렇기 때문에 모바일 기기의 화면이나 실행한 앱 화면을 그대로 전송하는건 크롬캐스트로는 힘들다고 보면 된다.
모바일(스마트폰,태블릿) 에서 PC로 화면 미러링 구성
모바일 기기의 화면을 에서 TV나 모니터 같은 영상 출력기기로 연결하는 것이 기본적인 목적이지만, 영상캡쳐를 위해 PC로 받으려면 추가로 캡쳐보드 같은 HDMI 영상 입력장치가 필요하다.
피드 구독하기:
글 (At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