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1/2015
여전히 군대를 미화시키는 프로그램을 보며 든 생각.. (다큐공감, 해군사관학교 신입 여생도 1년)
다큐공감 '소녀는 어떻게 어른이 되는가?' (해군 사관학교 신입 여생도의 1년)을 보면서 젊음의 도전이 아름답다거나 저래야 젊은이라는 생각보다 먼저 드는건 참 군대라는곳은 안변하는구나라는 생각이 먼저 들었고, 아직도 군대라는 특수성을 앞세워 상식적으로 납득되지 않는 부당한 대우를 마치 군대의 병폐가 아니라 아름다운것처럼 포장하고 있다는게 한편으로는 씁쓸하기까지 하다.
특히 방송에 나오는 군대의 모습에서 요구되는 직각 보행, 직각 식사, 관물대 정리 같이 군대의 기능과는 전혀 상관이 없는 개인의 소소한 생활의 일거수 일투족까지 강요당하는게 군대의 특수성 때문이라는 이유로 아직도 정당하게 생각되어야 하는지는 의문이다.
행동에서 생각이 만들어진다고쳐도 직각 보행이나 직각 식사 같이 상식적으로 납득이 불가능한 요구에 이런저런 이유를 짜맞춰서 훈련생들을 다루는것을 어떤 논리로 정당화 할 수 있으며, 관물대에 화장품 줄이 흐트러져 있다거나 침구류에 각을 잡는것 같이 사소한 생활의 일부까지 통제하는게 과연 군대라는 직업과 무슨 관련이 있는건지..
5/21/2014
벌집 아이스크림에 양초(파라핀)가 들어있다니..(먹거리X파일, 벌집이 뭐길래)
채널을 이리저리 돌리다가 우연히 먹거리 X파일 재방송을 보게 되었는데, 거기에 나온 벌집 아이스크림.
그야말로 벌집처럼 쑥대밭으로 만들어 놓을만한 내용이랄까.. 한여름 특수를 코앞에 두고 벌집 아이스크림 가맹점이나 간만에 기회를 잡은 양봉업체들이 불쌍하다는 생각이 들기는하지만 뭐 어쩔 수 없는 사실이니..
주요 내용은 벌집 아이스크림에 얹어주는 벌집에 들어있는 딱딱한 물질의 정체는 벌집의 기초공사에 해당하는 틀로 소초라는 것인데 이것을 만드는 재료는 양초에 사용되는 파라핀이라는 화확물질 이라는 것.
충격! 벌집 아이스크림 속 벌집, 모두 '파라핀 벌집' 이었다?
벌집 아이스크림을 아직 먹어 본 적은 없지만, 기껏해야 5백원~천원하는 소프트아이스크림에 벌집 한 숟갈 얹었다고 4~5천원이라는 터무니 없는 가격.. 차라리 그 돈으로 꿀을 사먹으면 입에 단내나도록 꿀을 맛 볼 수 있을텐데 혹시나 기회가 있었다고해도 내돈내고 사먹지는 않았을 것 같은..
향토농산 아카시아꿀 구입기 (꿀의 종류,탄소동위원소비율, 사양꿀은 나쁘다?) : 벌집 아이스크림 4~5개 값이면 잡화꿀이나 아카시아꿀 2.4kg를 구입 할 수있는 가격, 열심히 먹어도 두세달은 먹을 수 있는 어마어마한 양.
토종꿀인지 양봉꿀인지.. 아카시아꿀인지 잡화꿀인지 사양꿀인지도 모르는 벌집꿀 한 숟갈에 3~4천원?..
일반 소비자들의 막연하게 꿀은 비싼것이라는 심리를 참 잘 이용해 먹은 것 같다는 생각이들고, 거기다가 벌집이 있는 꿀은 무조건 더 비싼 토종꿀 일꺼라는 소비자의 착각까지도 잘 이용해 먹은 뛰어난 상술인 것 같은데, 알고보면 소프트 아이스크림에 꿀 한숟갈 뿌린것과 다름없는데, 과연 벌집이 없었다면 이 가격이 적당하다고 느꼈을까?
열곳의 벌집 아이스크림을 구입해서 살펴보니 모두 벌집에서 파라핀으로 만든 소초가 들어있었다는 내용.
개인저인 의문 그리고 추측..
소초가 없는 자연적인 벌집을 사용하는건 불가능한가?
소초(파라핀으로 만든 벌집의 기초공사)를 이용하지 않는 자연적인 벌집은 어쨋든 생성이 느리기 때문에 공급에도 한계가 있겠지만, 그만큼 단가도 올라갈테니 업체 입장에서는 쉽지 않은 선택 일 것 같고, 아마 소초의 재료를 식용이 가능한 것으로 대체하는 쪽으로 가지 않을까 추측..
벌집이 있다고 모두 토종꿀일까?
당연히 아니다. 꽃에서 채집하는 벌꿀을 모을 수 있는 계절이 한정되어 있기도하고, 양봉꿀이나 설탕을 먹인 사양꿀도 벌집을 만드는건 마찬가지이기 때문, 그리고 사용되는 꿀에 대한 원산지나 생산자 표시도 없이 판매되는 벌집 아이스크림에 궂이 좋은 꿀을 사용할까라는 의문이 드는것도 사실이다
소초를 사용한 벌집에서 벌집만 긁어서 판매한다고 안전할까?
원래는 꿀만 짜고 버린다는 파라핀으로 만든 소초를 이용하는한, 벌집만 긁어내는 과정에서 얼마든지 파라핀이 들어갈 가능성이 여전히 남아있기 때문에 안전하지 않다고 생각되고, 꿀을 짜내는 과정에서 파라핀이 섞일 가능성이 전혀 없는건지도 궁금한데 이런 부분까지 다뤄주지 않은건 약간 아쉽다.
소초는 파라핀 말고 다른 식용 재료를 이용해서 만들수는 없을까?
이 소초 라는게 단순해서 꼭 파라핀이 아니더라도 식용재료인 녹말가루나 인체에 무해한 합성수지 같은걸로도 얼마든지 만들 수 있을것 같던데, 인체에 유해한 재료임에도 단순히 재료비나 단가가 저렴하다는 이유만으로 양봉농가에서 예전부터 사용하던 방식을 그대로 이어오고 있었던건 아닐까라는 추측.
* 파라핀 섭취시 덩어리로 장을 돌아다니기 때문에 복통, 설사 등을 유발 할 수 있다고 한다.
결론
장식에 불과한 벌집 아이스크림 하나를 먹을바에는 소프트 아이스크림 열개를 사먹던가 꿀을 사먹자는..
예전 KBS 소비자고발에서 만큼 이영돈PD를 좋아하는 편은 아닌데, 그 이유는 이영돈PD가 음식을 시식하는 장면에서 잘 모르면서도 괜히 오버해서 설명 하는 것 같은 모습이 상당히 가식적으로 느껴졌다고나 할까..
그런데 이영돈PD가 빠진 KBS 소비자 고발(똑똑한 소비자 리포트)이 그전만큼 괜찮은 아이템을 내놓지 못고 핵심도 제대로 집어내지 못하는 모습과는 반대로, 이영돈PD가 있는 먹거리 X파일에서는 그나마 흥미로운 아이템을 선택하는 걸 보면(아이템 선정에 이영돈PD가 얼마나 관여하는지는 모르겠지만), 이영돈PD가 소비자들이 어떤걸 궁금해 하는지 또는 어떤걸 터뜨려야 관심이 집중되는지를 참 잘 아는 사람이라는 생각이 들기도한다.
뭐 먹거리 X파일은 너무 흥미 위주로 자극적인 아이템만 쫓는다거나, 별로 필요없는 내용으로 뻔한 구성을 이용한 시간 때우기식 편집을 하는건 좀 불만이지만..
3/26/2014
불만제로, 민영의료보험(실손,암)의 진실 (소비자 고발 프로그램은 이제 불만제로가 가장 나은듯..)
지난주 불만제로UP '민영의료보험의 진실'을 보면서 역시 불만제로가 내용 정리도 잘하고 요점을 잘 잡아내서 마무리까지 깔끔하게 하는구나라는 생각이 들었다.
특히 이번 민영의료보험의 진실 편은 작년에 암보험을 가입하려고 보험 관련해 이것저것 알아보면서 의문을 가졌던 부분이 상당수 포함되어 있어서 더 관심있게 보게됐는데 가려운곳을 시원하게 긁어 주는 느낌이랄까..
실손의료보험 갱신시 보험료 증가에 대한 문제부터, 보험 광고에서 비갱신형과 갱신형 그리고 만기환급형, 암 발병률을 가지고 하는 말장난, 보상을 받을때가 되면 다른 말을 하는 행태 그리고 마지막으로 보험사의 이득을 위해 필요 이상으로 많은 조건의 보험 가입을 권유받고 가입하고 있는 현실을 보여주면서 대안을 제시한다.
badaro...: 직접 알아본 '암보험과 종합보험' 이야기..
보통은 한 회에 3가지의 다른 주제들을 다루지만, 이번 회에서는 보험료 폭탄에서 끝나지 않고 한 회 전체를 할애해서 요즘 광고로 도배하는 보험사들에 대한 전반적인 문제점을 심도있게 다뤘다는 것도 상당히 마음에 든다.
간단 정리..
실손의료보험은 갱신시 보험료 상승폭이 커서 평생 유지하는건 사실상 불가능하다.
광고에선 암 종류를 확대 해석해 발병율을 높이고, 실제 보상시에는 암 종류가 축소 적용되는 식으로 보험금 지급이 줄어 들 수도 있다.
비갱신형이 갱신형 보험에 비해 보험료가 낮은게 아니라 미리 많은 보험료를 내는것이기 때문에 결과적으로는 비슷한 수준이고. 젊을수록 오히려 많은 보험료를 부담하게 된다.
만기환급형은 환급에 필요한 금액이 추가 된 보험료를 내는것이라 결과적으로는 적금에 드는 것과 비슷하다고 보면 된다.
암 보험을 여러개 가입해서 로또처럼 보상금이 몇 억씩 되는것 보다는 적정한 보상에 적당한 보험료를 내면서 미래를 대비하는 정도로 몇개만을 가입하는게 현명한 선택이다.
요즘 소비자 고발 프로그램이 MBC 불만제로UP, KBS 소비자 리포트, ChannelA 이영돈의 먹거리 X파일 정도인데..
이중에서 가장 재미없는 프로그램인 소비자 리포트에 대해서 몇마디 해야겠다.
그래도 전에 이영돈의 소비자 고발 일때는 한발빠른 참신한 소재들로 오히려 불만제로 보다도 더 챙겨보는 프로그램이었는데.. 요즘은 같은 소재를 불만제로랑 주거니 받거니 하면서 두 프로그램이 다 겹치는 부분이 많아서 어느쪽이 좋다고 하기는 그렇지만, 같은 소재에서 풀어내는걸 불만제로랑 비교해보면 소비자 리포트는 핵심을 제대로 짚어내지 못하고 결론도 벚어나 있는 느낌이 들때가 많다.
예를들면 지난번 두루마리 화장지의 문제점을 다루면서 재생 두루마리 화장지에 사용 된 형광증백제가 몸에 해로울수 있으니 각티슈를 사용하자는 결론을 내리는걸 보고는 좀 어이가 없었다.
당연히 형광증백제를 사용하지 않도록하는 방안이나 대안을 모색하는 쪽으로 결론을 끌고 가야는게 맞다고 생각했는데, 두루마리 화장지보다 훨씬 비싼 각 티슈를 쓰자라니.. 이게 소비자를 위한건지 아니면 화장지 회사를 위하는건지 참 헷갈리는 결론이다.
뭐 요즘은 너무 쇼에 치중하는 듯한 이영돈의 모습이 별로 보기 안좋아서 먹거리 X파일을 안본지도 좀 됐지만, 그래도 이영돈의 소비자 고발 일때가 이영돈이 진행을 잘해서가 아니라 참신한 소재에 문제의 핵심을 제대로 파악하면서 가장 재밌었다는건 인정 할 수 밖에 없는 사실 인 듯.
그리고 또 하나 소비자 리포트에서 결정적으로 아쉬운 부분은 PD들의 발전없는 어눌한 나레이션과 어색하게 연기하는듯 보이는 두명의 앵커들..
사실 소재가 확실하고 요점이 명확하다면 궂이 이런 부분까지 신경이 쓰이진 않겠지만, 그렇지 못한 상황에서 국어책을 읽는듯한 PD들의 나래이션이 거슬리는건 어찌보면 당연한 결과인데, 차라리 PD들의 나래이션과 두 앵커를 빼버리고 가장 매끄럽게 진행되고 재미있는 코너인 소중남 처럼 성우와 전문 진행자를 이용해서 전체를 진행하는 편이 훨씬 나을것 같다는 생각으로 마무리..
3/20/2014
TV카드 구입할까? 스카이디지털 HD PCI 2012 리뷰 (디지털방송 HDTV, TV카드의 모든것, 케이블TV, IPTV)
스마트폰 화면을 PC로 전송하는 방법을 알아보던 중 캡쳐보드를 살펴보다보니 TV카드에 눈이가서 구입하게 된 스카이디지털 HD PIC 2012.
TV를 자주 보는편은 아니지만 이왕 구입한김에 TV카드에 대한 리뷰와 사용방법, 케이블TV 및 IPTV의 차이점까지 한번 살펴보기로 했다.
TV카드를 구입 했던게 정말 오래전인 것 같은데.. 그때 당시 TV카드에서는 나름 이름이 있었던 회사(이미 망해서 없어진 후 였는데 anyTV 던가?)의 중고 TV카드를 싸게 구입해서 몇년간 잘 사용하다가 컴퓨터를 윈도우XP로 바꾸면서, 이미 몇년전에 끊겨버린 드라이버 지원때문에 구버전 드라이버를 XP에서 강제로 잡아서 조금 사용하다가 에러도 뜨고해서 때어내버린게 마지막이었던것 같은데..
어쨋든 TV카드가 크게 발전하거나 진보 할 만한 분야는 아니었는지, 예전이나 지금이나 TV카드 기능상에는 큰 차이가 없고, 전용 프로그램의 수준도 많이 편리해졌다고 보기에는 힘든 것 같은데, 여전히 안테나 소켓과 VHS 입력 포트가 달려있고, 자사의 먹거리 확보를 위한건지 칩셋의 기능상의 이유인지는 모르겠으나 요즘 주로 사용되는 HDMI 입력포트는 최신 TV카드 모델에서도 지원하지 않고, 별도의 캡쳐카드에서만 HDMI 입력을 지원하고 있다.
칩셋이 얼마나 발전하고 얼마 만큼 화질이 향상되었는지는 체감상으로는 잘 모르겠으나, 디지털TV의 고화질 영상까지 처리하는걸 보면 좋아진거 같긴하고, 전용프로그램은 예전에도 있었던 타임쉬프트나 예약녹화 같은 기능들이 약간 편리하다는 정도로 이전과 큰 차이를 느낄만한 발전은 없는것 같다.
TV카드를 고르는 방법
TV카드에는 내장형(PCI, PCI-E)과 외장형(USB)이 있는데, 내장형은 4만원대 후반부터 외장형은 상대적으로 비싼 6만원대 중반부터 쓸만한 물건들이 있다.
내장형 TV카드 - 다나와 : 과거 잘나가던 디비코 퓨전 제품의 경우 엠픽슨이라는 회사로 넘어가면서 AS나 드라이버 같은 사후지원 부분에서 불만 글이 많은듯하고, 나머지 스카이디지털이 그나마 드라이버나 전용프로그램 업데이트 등 사후지원은 괜찮은 편이기도 하고 차선책으로 선택할만한 회사의 제품도 없다.
외장형 TV카드 - 다나와 : 3만원대의 코발트 HDMAX Stick-K2의 경우 마지막 드라이버 업로드 날짜가 2011년, 64비트 운영체제에서 사용에 문제가 있는 등 사후 관리가 잘 안되는 듯하고, 엠픽슨도 제외하면 결국 또 남는건 스카이디지탈.. 가장 저렴한게 8만원대로 내장형에 비해 약 2배의 가격.
USB를 통해 PC와 연결하는 방식이지만 USB의 전송속도를 감안했을때는 화질이나 기능이 내장형 TV카드에 비해 떨어지거나 할 이유는 없을듯하지만, 만약 여러장소에서 사용할 목적이라면 외장형 보다는 내장형 TV카드를 각각 설치하는게 나아보이고, 외장형은 노트북 같이 내장형 TV카드를 장착 할 수 없는 특정 환경에서나 사용하는 용도로 적당하다고 생각.
* USB 2.0의 속도는 480 메가비트(Mb/s), HDTV의 원본 녹화영상의 비트레이트는 초당 6 메가비트(Mb/s) 수준
스카이디지털 제품설명에 있던 제품 비교표로 각 제품간 특징을 살펴보기에 좋은데 2012년 이전에 출시 된 제품들만 있다는게 약간 흠. 대충 살펴보면 대부분 제품에서 TV기능은 차이가 없고 튜너타입과 연결방식, 외부입력 정도에서 약간씩 차이가 있는걸 알 수 있다.
그래서 선택한 제품이 스카이디지탈 HD PCI 2012인데, 택배비 포함 거의 5만원으로 다른 제품에 비하면 상대적으로 저렴한 가격에 기능상으로는 별 차이가 없고, 재생프로그램이나 드라이버 업데이트도 최근까지 이루어지는 사후지원도 괜찮은 편이다.
* 벌크 제품의 경우 6천원 저렴한 대신 리모컨이 빠져있는데, 리모컨은 별도 구매시 8천원이라 그냥 리모컨이 포함 된 정품을 구입했다. PC에서 이용 할 건데 무슨 리모컨이 필요할까 싶었으나, 다른 프로그램에서 작업중이고 TV창이 뒤쪽에 비활성화 상태일때도 리모컨이 작동 된다는게 은근히 편하다.
* 스카이디지탈 SKYTV HD Magenta, Purple 제품과의 차이점은 6 -> 7세대 튜너를 사용한다는 것과 PCI -> PCI-E 슬롯을 사용한다는 것 정도로 기능상의 차이는 별로 없다고 한다.
* 가장 많은 질문 중 하나 'PC에 TV카드만 달면 TV를 볼 수 있는건가요?'
아니다. 일반 TV와 마찬가지로 유선 케이블을 연결해서 방송전파를 넣어줘야 TV를 볼 수 있다. 일반 TV도 마찬가지지만 무선 디지털TV 안테나(2만원대)를 구입해서 무료로 공중파 채널(KBS,MBC,SBS)정도를 보거나, 유료 케이블TV나 IPTV에 가입해서 더 많은 채널을 보거나하면 된다.
* 요즘 나오는 미니 메인 중에는 PCI 슬롯이 없는 경우도 있으므로 구입전 메인보드를 살펴보고 PCI슬롯이 없다면, PCI-E 슬롯제품인 SKYTV HD 마젠타 같은 제품을 구입해야 한다.
스카이디지탈 HD 2012 PCI 리뷰
내용물에 비해서는 박스가 좀 큰것 같지만, 수수한 재활용지에 깔끔한 인상의 박스 포장이다.
안쪽에 비디오카드 처럼 완충 역할을하는 구조도 아니고 완충제도 없다는 건 약간 아쉬운 부분이다.
안테나 케이블이 포함되어 있지 않으니 필요시 별도로 주문해야 한다.
구성품은 TV카드, 리모컨, LP브라켓, 리모컨 수신부, 리모컨용 AAA건전지 2개, 허름한 3D안경, SVHS 입력 케이블, 사용설명서
TV튜너 부분을 빼면 허전한건 예전이나 지금이나 비슷한 듯.
LG 캔타입 튜너와 AU8521AA 디코딩 칩셋을 사용했다는데, 디지털TV 같이 고품질의 영상을 PC에서 보는데도 CPU 점유율이 별로 안올라가는 이유가 이 디코딩 칩셋에 있는건가?
영상 입력 포트에 HDMI 포트를 다는건 어려운 일일까..
S-VHS, 컴포지트 입력을 받을 수 있는 포트와 리모컨 수신부를 연결하는 곳이 있다.
리모컨 수신부를 선으로 연결하는것도 여전하군..
제품설명에 리모컨 수신부 선에 대한 별다른 이야기가 없길래 내장됐거나 혹시 블루투스나 와이파이를 이용한 리모컨은 아닐까라고 생각했는데 그건 아니고 일반 적외선 리모컨 방식.
시대가 시대이니만큼 리모컨 앱 같은 것도 하나 지원 할 만한데, 리모컨 판매를 위해서일까.. 그런부분에 대한 지원이 없다는것도 좀 아쉬운 부분이다.
그냥 키보드 앱 같은걸 설치하고 키보드 단축키를 이용하면 비슷하게 사용이 가능하긴 하지만, 어쨋든 리모컨이 고장나거나 분실하게되 스카이디지탈에서 8천원에 리모컨을 구입하는 방법 뿐이라는 것.
스카이디지탈 TV수신카드 리모컨, HD 2012용 8천원 - 스카이티지탈N샵
* 리모컨 수신부의 까망 방울 같은 부분이 앞쪽이고 이곳이 리모컨과 정면으로 마주보도록 벽에 붙여야 한다.
리모컨은 적당한 크기에 깔끔하게 생겼고 타임쉬프트 조절, 화면 비율, 창모드 전환 등 여러가지 기능 버튼이 함께 있어서 대부분 필요한 조작이 가능하다.
건전지를 넣고 제대로 작동하는지 시험..
리모컨 버튼을 누른 상태로 적외선 부분을 디지털 카메라로 보면 이렇게 불빛이 보이는게 정상이다.
어차피 제대로 된 3D 영상을 제공하는 채널은 유료가입을 해야만 볼 수 있어서 볼일은 없겠지만, 그래도 이런 허름한 3D 안경이라니..
위에 플라스틱 적청안경이 전에 3D영상을 즐기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다가 천원에 구입한건데, 몇만원짜리 제품에 이왕주는거 이정도는 끼워줘도 되지않을까라는 생각이..
PC로 영화와 게임을 3D로 즐기는 방법. (3D안경 적청...
드라이버 설치는 아래 페이지에서 다운로드 받은 후 압축을 풀면 두개의 파일이 있는데, TV카드를 연결 한 후 SKYTV HD PCI 2012 Driver.exe (드라이버 파일)을 설치하고, SKY Capture Program(HD PCI 2012).exe (전용재생프로그램)을 설치하면 끝이다.
SKYTV 최신드라이버 다운로드 페이지 또는 스카이디지탈 프로그램 다운로드 페이지
SkyTV 플레이어(Sky Capture, TV카드 전용프로그램) 환경설정
Sky Capture 프로그램에서 우클릭하면 나오는 메뉴 중에서 환경설정, 예약설정, 채널관리자, 타임쉬프트, 화면비율 정도가 자주 사용되는 메뉴고, 화면 하단에 있는 컨트롤패널에 버튼으로도 접근이 가능하다.

타임쉬프트 기능은 디지털TV 채널에서만 활성화 되는 기능으로 보던 방송을 잠시 정지했다가 다시보거나, 되감기 등으로 원하는 부분을 다시 볼 수 있는 기능인데, 작동원리는 방송을 보는 순간부터 자동으로 녹화가 시작되고 그 녹화파일을 가지고 원하는대로 재생하는 방식이다.
그냥 방송만 볼때는 CPU 점유율이 1~2%수준으로 거의 사용되지 않지만, 타임쉬프트나 녹화는 CPU를 사용하는 작업이기 때문에 점유율이 7~10%까지 올라가게 된다.
AMD FX 6300 기준인데, 그 이하의 CPU에서는 더 많은 점유율을 보일테고, 거기에 하드디스크에 데이터를 지속적으로 쓰기 때문에 궂이 필요하지 않다면 타임쉬프트 기능은 꺼두는게 좋을 듯 하다.
채널관리자를 실행하고 채널검색 창에서 시작을 눌러 자동검색을해서 채널을 잡아준다.
지역케이블TV를 이용 중이라서 DTV, ATV (Cable) 만 체크하고 검색했는데, 안테나를 이용중이라면 아래쪽 DTV, ATV (Air)까지 체크하고 검색하면 된다.
모든 채널을 검색하고나면 (대략 5분이상?) 검색된 채널이 표시된다.
* 셋톱박스가 없는 케이블TV 아날로그 단체상품을 사용중이고 일반TV에서는 공중파 4사의 채널만 HDTV로 잡혔는데, 이 스카이디지털 TV카드 채널검색에서는 추가로 채널A 같은 더 많은 디지털TV 채널이 잡혔다. (90-1, 90-2 이런식)
일반 튜너에서 안잡히도록 설정해 둔 걸 잡아내는 건지 아무튼 디지털TV 상품을 신청한 것 만큼 많은 채널이 나오는건 아니지만 보너스를 탄 기분이랄까..
위에 즐겨찾기에 체크하면 이렇게 즐겨찾기에 추가한 채널만 표시되게 할 수 있는데..
검색된 채널에서 필요 없는 채널을 지웠다가 다시 필요하면 채널검색을 하는식으로 채널을 관리하는것 보다 이 즐겨찾기를 이용해서 채널을 관리하는게 좀 더 편하다.
즐겨찾기 추가, 제거 버튼이 즐겨찾기 체크 상태에 따라 바뀌는게 좀 헷갈리지만..
일단 모든 채널을 선택해서 즐겨찾기추가를 해준 후, 즐겨찾기에 체크를 해두고 창을 닫으면 리모컨으로 채널 전환시 여기 보이는 채널 안에서만 채널이 바뀌게 되는데, 여기서 필요 없는 채널을 즐겨찾기에서 제거하는 방법으로 관리하면 된다.
채널편집 버튼을 누르면 채널 이름을 수정 할 수 있는데, 이 이름은 채널전환시 번호와 함께 보여지는 부분으로 한번만 입력해두면 채널전환시 꽤 편리하다.
예약설정의 인터페이스는 그야말로 난해하고 불편한 편인데, 아쉬워도 예약 녹화를 이용하려면 별 수 없으니..
예약설정에 사용 될 채널을 직접 선택 할 수는 없고 현재 보는 채널이 자동입력 되는 식이고, 시작시 TV를 켜거나 녹화를 하는 작업 설정이 가능, 반복일정 등을 설정한 후 추가를 누르면 된다.
같은 시간대에 두개의 일정 입력은 불가능하고, 일정 편집은 일정을 선택하고 편집을 눌러서 수정 한 후 완료를 누르면 된다. (헷갈리는 편집<->완료 자동전환 버튼..)->
환경설정 녹화 탭에서 녹화, 타임쉬프트, 캡쳐 저장 폴더를 저장공간이 넉넉한 하드디스크로 지정해야 한다.
기본 녹화 옵션으로 녹화되는 동영상 파일은 용량이 큰 원본화질의 파일포맷을 사용하기 때문에 1시간 녹화에 약 2.5기가 크기의 파일을 생성 한다.
타임쉬프트 역시 채널을 보기 시작 할 때부터 자동으로 저장을 시작하는데, 최대 180분으로 지정하면 약 8기가 정도의 여유 공간이 필요하게 된다.
1분 단위(137MB)로 파일이 DAT포맷으로 생성되며, 생성된 파일은 프로그램을 닫을때 자동으로 삭제 된다.
HDTV 채널 중에서 H.264 코덱을 사용하는 채널의 화면이 안 나올때는 추가로 H.264 코덱을 직접 설치해줘야 한다.
팟플레이어 같은 플레이어가 설치되어 있고 H.264 코덱 영상을 재생 할 수 있다고해도, 그런 플레이어들은 내장코덱을 사용하기 때문에 SKYTV 플레이어에서 그 코덱을 지정 할 수 없다.
그래서 추가로 Z통합코덱이나 스타코덱 같이 시스템에 설치되는 별도의 통합코덱을 설치하거나, H.264 코덱만 설치하는 방법이 있다.
DivX H.264 Decoder 8.2.0.26 다운로드 - codexs.com 또는 DivX H.264 코덱 8.2.0 다운로드 - 구글드라이브
코덱 설치 후 환경설정 - 디코더 - H264/AVC1 에서 USER_define 선택, DirectShow Filters - Divx H.264 Decoder 선택
(만든지 꽤 오래 된 프로그램인데도 아직까지 환경설정의 인터페이스는 상당히 불편하게 방치되어 있다는건 참 아쉬운 부분이다.)
추가로 디코더 설정에서 MPEG 2 (영상) 와 AC3 (소리) 코덱을 Cyberlink 에서 SKYTV 내장코덱로 바꿔주면, HDTV 채널 중 몇개에서 화면이 뚝뚝 끊기는 현상을 없앨 수 있고, 소리도 또렷하고 크게 들린다.
뭐 MPEG2와 AC3 코덱을 설치해서 지정해주는 방법도 있을것 같지만..
팟플레이어로 TV 보기
팟플레이어 우클릭메뉴 - 열기 - 아날로그 TV (컨트롤+W) 또는 디지탈 TV (컨트롤+K)
SkyTV 프로그램을 사용해보면 자주 에러가 발생하고 비정상 종료되거나, 마우스 커서가 사라지거나, 영상 녹화에 제한적인 파일형식만 지원하는 등 불편한 점이 많을때는 팟 플레이어에서 외부장치로 TV카드를 불러오는 방법을 사용 하는것도 좋다.
단, 리모컨과 타임쉬프트 기능을 이용 할 수 없다는게 흠 이긴한데, PC앞에서 이용하거나 특히 용량을 압축해서 방송을 녹화하려고 할 때는 팟 플레이어 같은 외부 재생전용 프로그램을 이용하는편이 훨씬 안정적이고 낫다.
TV장치를 열고나면(컨트롤+W, 컨트롤+K) 먼저 채널관리 창(알트+G)을 열어서 자동검색을 누르고 채널검색을 실행해서 채널을 잡아준다. (디지털TV 채널검색은 약 5분이상 걸림)
* 참고로 처음 열기에서 연 아날로그 TV와 디지탈 TV는 각각 분리되어 있기 때문에, 디지털TV를 열고 디지털 채널을 보다가 아날로그 채널을 바로 볼 수는 없고, 다시 열기에서 아날로그 TV로 연 다음에 아날로그 채널을 봐야 한다.
TV장치를 연 상태에서 우클릭 메뉴에 TV관련 메뉴가 나타나는데,
채널 이동, 채널 관리/선택, 스트림 저장(원본 TS포맷으로 녹화) 메뉴 정도가 자주 사용된다.
또한 팟플레이어 자체 영상, 음성 메뉴를 이용해서 영상, 음성처리를 통해 좀 더 나은 품질로 향상시키는 것도 가능하다.
* 참고로 팟플레이어에서 화면비율 순차전환 컨트롤+F6
팟 플레이어 같은 외부 플레이어를 이용하는 경우의 장점은 SKYTV 전용프로그램에 비해 완성도나 안전성 면에서 훨씬 뛰어나고, 내장코덱 사용으로 코덱 설정과 관련해 신경 쓸 필요가 없으며, 영상과 음성에 관한 다양한 설정 및 처리를 지원해서 원하는대로 다양한 효과나 처리를 사용 할 수 있다는 점이다.
그리고 SkyTV프로그램에서는 디지털TV를 TS포맷으로만 녹화 할 수 있지만, 팟플레이어 같은 외부 플레이어를 사용하면 TS보다 용량이 작은 avi,mp4 같은 포맷으로 방송을 녹화하는게 가능하다.
TV를 보는 상태에서 팟플레이어 우클릭메뉴 - 영상 - 영상캡쳐 - 동영상 캡쳐 (알트+C) 를 이용하면 된다.
* 개인적으로 적당하다고 생각되는 설정은 파일포맷 MP4, 영상코덱 H.264, 영상품질 3000KBps, 영상크기 원본그대로, FPS 23.9, 음성코덱 AAC, 128Kbps 정도
badaro...: 제한없는 무료 동영상캡처 프로그램 ,다음 팟플레이어
디지털HD방송(HDTV) 안테나
HDTV 안테나는 공중파 방송인 KBS, MBC, SBS, EBS 만 볼 수 있게 해주는 역할이다. 케이블TV나 IPTV를 이용중이지 않고 순수하게 안테나 만으로 TV를 보려고 할 때만 필요한 물건으로, 보통 지역 케이블TV의 아날로그방송 서비스만 이용하더라도 이런 공중파의 디지털방송은 기본적으로 제공되는 부분이기 때문에 꼭 구입할 필요는 없다.
경험상으로 TV에서 자동채널 검색을 이용하면 공중파 방송이 디지털 채널과 아날로그 채널에 중복해서 잡히고, 주로이용하는 채널은 뒤쪽 아날로그 채널에 있다보니 디지털 채널에 공중파가 잡혀있는걸 모르고 아날로그 채널에서만 왔다갔다하는 경우도 있을 수 있다는 것.
만약 디지털TV 안테나를 구입한다면 이정도?
스카이디지탈 DT-800 HDTV 안테나 : DT-600과 DT-800 이 안테나 부위에 이음새가 없는 실내외 겸용으로 한국 제작 상품이고, DT-700은 안테나 부분에 동축케이블 연결단자가 있는 실외용이고 중국 제조상품이라는게 차이점
안테나 - 다나와
케이블TV와 IPTV 차이점
케이블TV의 특징은 기존에 설치된 동축케이블 유선을 이용해서 서비스되는 방식이다.
장점은 디지털TV와 저렴한 아날로그TV 서비스 중에서 선택해서 이용가능하고. 아날로그TV 서비스에서도 공중파의 디지털방송은 기본적으로 지원 된다는 것 그리고 아날로그TV 서비스의 경우는 추가요금 없이 TV를 추가해서 이용 할 수 있다.
단점은 디지털TV 서비스의 경우 IPTV에 비해 요금이 약간 비싸게 느껴지는데, 그 이유는 약정할인이나 결합할인 율이 낮기 때문인것 같다. 그리고 지상파의 경우 중앙방송보다 질이 떨어지는 해당 지역방송의 빈도가 높아서 정작 보고 싶은 프로그램을 볼 수 없다는 것도 고려해야 할 부분이다.
* 모든 약정할인의 중도해지 위약금은 할인받은 금액이기 때문에 약정시 면제되는 설치비,셋톱박스 임대료, 요금할인 등 상당한 금액 발생 할 수 있이므로 주의가 필요
IPTV의 특징은 인터넷 회선을 기반으로 서비스 되는 방식이다.
장점은 많은 HDTV 채널 제공, 지상파 방송의 무료 VOD 서비스 (3주후), 약정 할인과 결합 할인(휴대폰,인터넷,일반전화)을 통해 케이블TV에 비해 상대적으로 저렴하게 이용 가능하다.
단점은 IPTV가 인터넷 회선을 이용하는 방식이라 같은 회사의 인터넷을 이용해야 하고 인터넷의 대역폭도 약 10%정도 소비 한다는 것, 케이블TV의 디지털방송도 마찬가지지만 서비스 1개당(셋톱박스 1대) 한대의 TV만 이용이 가능하고 추가로 이용하려면 1대마다 추가요금이 발생(기본요금의 80%수준) 한다는 것 정도.
* 지상파TV 무료 VOD 서비스 변경 안내 - MBC 공식블로그 : 지상파 무료VOD서비스 제공기간 방송 1주 후에서 3주 후로 변경. 상술이 참..
* IPTV(올레TV)구성 및 전송속도 측정 : IPTV의 영상전송에 인터넷을 이용하기 때문에 사용되는 IPTV 수에 따라 인터넷 속도가 저하되게 되는데, 일반적인 인터넷 이용처럼 적은 전송량을 사용하는 작업에 지장을 줄 정도는 아니지만, 파일 다운로드나 스트리밍 영상 재생 같은 많은 대역폭을 필요로 하는 작업에는 지장이 있을 가능성이 높다.
* 케이블이든 IPTV든 디지털방송(HDTV)은 별도의 셋톱박스를 이용하고 채널변경 역시 이 셋톱박스에서 이루어지기 때문에, 추가로 TV를 이용하려면 추가요금을 내고 셋톱박스를 달아야 한다. 물론 동축케이블 분배기나 HDMI 출력을 이용해서 하나의 셋톱박스에 여러대의 TV를 연결하는게 가능은 하겠으나, 채널전환이 셋톱박스에서 이루어지기 때문에 모든TV에서 같은 채널을 봐야한다는 점..
케이블TV, 올레TV, SK BTV 의 요금 간단비교
서비스 종류가 워낙 다양하고 결합 할인 등 변수가 많아 정확하다고 할 수 없기 때문에, 각자 상황에 맞는 정확한 정보는 고객센터에 직접 문의해야 한다.
올레TV의 실속형 선택, 3년 약정과 인터넷,일반전화 결합할인시
설치비 : 면제 (26400원)
모뎀 임대료 : 면제 (5년간 매달 5500원)
일반전화 : 기본료 약 5000원 -> 1000원
올레TV(쿡TV) 정액료 : 실속형 이용시 13,200원 -> 8,800원
추가이용시 : TV 1대 추가시 약 10700원 -> 4800원
결론
TV카드는 외장형에 비해 내장형이 저렴하다.
케이블TV에 가입되어 있다면 기본적으로 공중파 HDTV를 제공하기 때문에 별도로 HDTV 안테나를 구입 할 필요는 없다.
HDTV를 보려면 케이블TV 보다는 인터넷 이용중이라면 IPTV 쪽이 가격면에서 약간 나은듯?
참고
구글 모든채널 편성표 : 채널로고 별로 표시해있어서 원하는 채널을 찾기 쉬움
네이버 통합채널 편성표 : 각 분류별 채널끼리 모아둬서 여러채널을 한번에 확인하기 좋음
올레TV 통합채널 편성표(올레TV 채널소개) : 서비스정보 제공을 위한 페이지인데 모든 채널을 한 화면에서 확인 할 수 있다는 점이 편리하고, 각 채널을 클릭하면 일주일 단위 편성표를 새창으로 볼 수 있다.
SK B TV 통합채널 편성표(BTV 채널소개) : 모든채널을 한 화면에서 볼 수 있고, 올레TV 보다 깔끔한 인터페이스
셋톱박스 - 다나와 : 디지털 방송을 볼 수 없는 아날로그 TV나 모니터의 경우, 유료 케이블TV를 가입하는 방법도 있지만, 이런 셋톱박스와 HDTV 안테나만 구입하면 공짜로 공중파의 디지털방송을 볼 수도 있다. (물론 다른 케이블채널을 보려면 결국 유료케이블TV나 IPTV에 가입해야 하지만..)
지상파TV 실내 안테나 시청 - 한국지상파디지털방송추진협회 : 실내 안테나를 이용한 지상파 디지털 방송 시청 방법에 대한 설명
디지털TV 방송수신 정보시스템 : 무선 송신국의 위치와 수신상태를 보여주는 곳으로 현재 위치에서 어느 방향으로 디지털TV 안테나를 향하게해야 잘 나오는지 알려주는데, 사이트를 좀 허접하게 만들어 놨는지 다른 브라우저에서는 정상적으로 동작하지 않고 인터넷 익스플로러(Internet Explore) 웹브라우저에서 그것도 호환성보기를 켠 상태에서만 정상적으로 정보가 표시된다.
아래와 같이 송신소와 주요지점마다 안테나 아이콘이 보이는 것이 정상 화면이다.
5/21/2013
SBS스페셜 끼니반란. 간헐적 단식 공복의 효율을 최대한 활용하는
전에 재밌게 보고나서 정리해서 글을 올려야 겠다고 생각만 하다가 까먹은..
SBS스페셜 끼니반란 1,2부 (316,317회)에 대한 간단 정리~
[SBS 스페셜] 316 회 끼니반란 1부
다시보기 http://bit.ly/Y3ZGg7
[SBS 스페셜] 317 회 끼니반란 2부
다시보기 http://bit.ly/115FsJv
단식이라기 보다는 공복의 긍정적인 효과를 활용하는 것에 대한 간헐적 단식이라는 것에 대해 설명하고 있는 끼니반란은 총 2부작으로, 1부에서는 공복에 대한 설명과 심리에 대한 내용이고 2부에서는 실천하기 쉬운 간헐적 단식에 대한 내용이다.
이 방송을 보고나서 느낀건 간헐적(주 1~2회 24시간) 단식이라지만 단식에 대한 부작용의 가능성도 있는만큼 이것을 보고 꼭 이렇게 해야겠다라는 생각이 드는 건 아니었고, 평소 입맛이 없어서 하루에 한끼를 먹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 그렇게 먹는다고해서 몸에 이상이 생기는건 아니겠구나 하고 안심이 되는 정도 랄까..
하루에 세끼를 먹지 않으면 몸에 힘도 없고 이상이 생기는 줄로만 알았는데, 오히려 좋은 점도 있다니 일주일에 한두번 정도라면 한번 시도 해볼만 할 것 같긴 하다. 밥값도 아끼고..
5/16/2013
먹거리 X파일의 착한식당 죽이기? 의도가 모호해진 착한식당 지정
이영돈 PD를 처음 알게 된게 KBS 소비자 고발에서 진행하는걸 보면서 부터 인것 같은데,
검색해보니 추적60분, 생노병사의 비밀, 그것이 알고 싶다 등.. 다큐 프로그램에서는 상당히 화려한 경력을 자랑하는 PD다. 어쩐지 포스가..
소비자 고발 이후 동아일보의 종편채널 채널A에서 이영돈의 먹거리X파일이라는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걸 보고 이영돈 이라는 이름이 주는 신뢰와 고발프로 내용중에서도 가장 재밌다는 먹거리라는 소재 때문에 가끔 챙겨 보고 있는데, 요즘 이 프로그램에서 지정하는 착한 식당이라는것이 정말 소비자를 위한 것인지 프로그램의 흥행을 위한것인지 살짝 의문이 들기 시작한다.
착한 식당 = 대박 그리고 점점 커지는 프로그램의 영향력
착한식당으로 지정되면 손님이 몰려들고 매출이 증가하는.. 착한식당은 곧 대박이라는 공식이 성립한다고 할 정도로 그 효과가 어마어마하다고 한다.
맛집 프로그램에 비하면 까다로운 검증을 거치는 것 같긴하지만, 그렇다고 정식검증기관도 아닌 TV프로그램에서 자체적으로 내세운 주관적인 조건들을 이용한 검증을 통해 지정된 착한 식당일 뿐이다. 하지만 여기엔 이영돈PD 라는 이름이 가지는 신뢰와 소비자들이 민감하게 생각하는 조미료와 유기농이라는 조건이 더해져, 마치 식약청 같은 공인 기관에서 지정한 것 같이 큰 영향력을 지닌것 처럼 느껴지곤 한다.
고발 프로는 아니고 기존 맛집 프로에 고발 프로그램의 신뢰를 얹은 업그레이드 된 맛집 프로그램 정도라고 생각하면 될 것 같은데..
문제는 바로 프로그램의 영향력이 점점 커지면서 좋은 재료를 사용하는 문화를 알리려는 의도와는 다르게 오히려 식당들이 이 프로에 의존적이 될 수 있다는 점이다.
지금당장 방송에 나온 착한식당을 따라서 인공조미료를 전혀 사용하지 않고 유기농 재료를 사용하는 식당을 개업했다고 하면 어떻게 될까?
아마도 지금과 같이 방송에 종속되어 흥행 소재로 이용 될 뿐 어떤 시스템적인 지원이 없는 상황에서라면, 개업한 식당은 다른 착한식당들이 방송에 나오기전 장사가 안되서 고전하던 것과 비슷한 상태로 유지될테고, 착한식당으로 지정되서 대박이 나거나 아니면 손님이 없어서 문을 닫게 되는 두가지 길 밖에 없을것 같다. 방송에 나오기전 착한식당에 손님이 없던 이유는 음식에서 가장 중요한 맛이 조미료를 사용하는 식당에 비해 없다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렇기 때문에 방송을 타지 못하는 한 자체적으로 궤도권에 오르기도 쉽지는 않을것 같다.
4/25/2013
누구나 봐도 좋은 현실적인 성교육 프로그램 쿠키TV '남녀본색'
유투브에서 동영상 검색을 하다가 튀어나온 추천 동영상에서 우연히 재생하게 된
쿠키TV의 남녀본색을 소개한다. (이상한 동영상을 검색하던 중은 아니었다..)
일단 이 프로그램은 추상적이고 과학적인 성교육 프로그램도 아니고, 그렇다고 호기심을 자극하는 선정적인 내용으로만 이루어진 흥미위주의 프로그램도 아니다.
보면 약간 허름한 스튜디오에서 몇명의 출연자가 대화하고 중간에 상황 재연도 어색한건 사실이지만 여기에 나오는 전문 출연자의 입에서 나오는 성에 관련된 이야기는 아주 현실적이고 알아야 할 것들 그리고 궁금했던 것에 대한 명쾌한 해답을 여과 없이 그러나 선정적이지 않게 잘 풀어서 들려준다.
유투브의 쿠키TV에서는 짤막한 영상만을 볼 수 있는데,
쿠키건강TV의남녀본색의 지난방송보기에서 전편을 모두 무료로 볼 수 있다.
플래쉬 플레이어가 아니라 자체 플레이어를 이용하기 때문에 인터넷익스플로러를 이용해야만 하고 중저화질을 제공한다는건 약간 아쉬운 점.
흥미롭게 본 회차는..
남녀본색 11회 <보약 같은 섹스>, 남녀본색 13회 <남자의 자위를 말하다>, 남녀본색 14회 <여자도 자위 할 줄 안다> ,남녀본색 33회 <남성 피임> 정도인데,
이런 것들에 대한 편견과 막연한 오해들을 명확하게 풀어주면서, 올바른 이용법과 효과에 대해서 알려주고 있다. 특히 게스트 중 산부인과 전문의는 오히려 성교육 전문가보다 더 전문적이고 사실적인 설명과 입담을 자랑하기 때문에 한층 더 재밌게 볼 수 있어서 좋았다.
이 프로그램은 외설적이지 않으면서도 상당히 많은 성관련 지식을 사실적으로 알려주는 적정선을 잘 지키고 있다. 만약 여MC가 남MC와 상황 설정극을 하거나 성지식을 알려주는데 더 적극적으로 임했다면 외설적으로 보여 질 수도 있었을텐데 말이다.
미성년자나 성인 할 것 없이 올바른 성지식을 배울 수 있게 도와주는 좋은 성교육 프로그램인 것 같다는 생각~
4/15/2013
SBS스페셜 층간소음 편. 인간성에만 촛점 맞춘 아쉬운 해법만..
SBS스페셜 착한 이웃, 불편한 이웃, 무서운 이웃 방송보기
지난주에 SBS스페셜에서 층간소음으로 인한 이웃갈등 예고편을 보고 뭔가 해법이나 방법을 제시해줄까 기대하면서 기다렸는데, 막상 보고 난 느낌은 해법이라기 보단 여지껏 그래왔듯이 그냥 인간성의 문제로 마무리하면서 화해한 이웃으로 미화시켜버리는것 같아서 상당히 실망 스러웠다.
전에 트위터에서 본 어떤 글에서 "층간 소음이 시끄러우면 윗집 애한테 과자라도 하나 사줘라"라고 했던 것과 별반 차이없는, 현실적인 해결방법은 없고 니네 인간성 문제니까 인간관계나 돈독히하고 그냥 참고 살라는 것과 다를바 없어 보인다.
이건 마치 층간소음으로 피해받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모르는 애들보다 아는 애들이 뛰면 조용하다고 생각 할 정도로 이미 분별력을 잃었다고 매도 해버리는 것 같다.
대부분은 흥미위주나 보편적인 시각으로 주제를 풀어내는 SBS스페셜이긴 한데,
그래도 가끔은 흥미로운 주제를 재밌게 풀어내는 모습이 있어서 이번 층간소음에 대해서도 해법이라도 제시하지 않을까 내심 기대 했었는데, 역시 기대가 너무 컸나보다.
예를들면,
층간소음 유발의 원인인 건설사에 관련한 해결방법을 모색,
층간소음을 유발하는 윗집을 법적으로 또는 행적적으로 제재 할 수 있는 방법,
층간소음의 진원지를 명확히 밝히는데 도움을 받을 수 있는 방법,
층간소음 중재 서비스(1661-2642)를 이용하는 방법 등
여러편으로 제작해서 좀 더 현실적인 대안을 제시 할 수는 없었을까 하는 아쉬움이 남는다.
8/10/2012
pooq 유료전환 했네.. 지상파TV를 스마트폰.PC에서 보기
심심해서 간만에 TV나 볼까하던차에..
전에 아이폰으로 TV를 보는 두가지 무료방법 중에서
- pooq (http://www.pooq.co.kr)
- 아이폰 라이브 DMB Tv (http://i609.com.ne.kr/mobile.htm)
꽤나 괜찮은 고화질로 볼수있었던 pooq 어플을 떠올리고 실행해봤더니
7월말에 유료전환하면서 8월말까지만 무료로 제공된다고 한다.
가입만 하면 공짜!! 8월말까지만..
뭐 그렇다고 터무니 없이 비싼 금액은 아니다.
9월~11월까지는 할인해서 매달 5천원정도에 이용할수있고, 그 이후에는 매달 만원정도에 이용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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