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날
양평에서 춘천까지 북한강 자전거길을 타고 올라가서 낭만지호 게스트하우스에서 하루 묵은뒤 아침일찍 인천쪽으로 버스를 타고 이동하기 위해 길을 나섰다.
춘천에서 인천까지 버스로 이동하는 시간에다가, 인천에서 자전거를 타고 아라 서해갑문까지 갔다가 다시 나와서 한강 자전거길을 타고 뚝섬까지 가야하니 갈길이 빠듯하다.
쾌청한 날씨에 한산한 마을을 지나는 강변길을 따라 춘천으로 향하는데 단풍이 우거진 곳에 왠 포토존이..
어제 저녁에는 국도를 타고 게스트하우스로 왔었는데, 강변을 따라 근처까지 이런 자전거 도로가 나있다.
다만 게스트하우스에서 강변 자전거길까지 나오기 위해서는
중간에 비포장 도로를 지나와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