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6/2015

탕수육이 맛있는 중국집 '향루빈관' (전남 화순)



지지난주던가 4대강과 국토종주 자전거길을 함께했던 랭글러 자전거를 지인에게 넘기러 화순에 갔다가, 점심으로 주변 중국집에서 탕수육세트를 시켜먹었는데 탕수육이 맛있길래 좀 끄적여 본다.

 사진에 찍힌 젖가락의 이름을보니 '향루빈관' 이름이 참 어렵기도하고 눈에도 안들어오는.. 루빈관 이라던지 향루관 이라던지 세글자가 낫지 않나..

 아무튼 가계에 직접가서 먹은게 아니라서 건물과 메뉴 사진은 다른 블로그에서 퍼왔다. (화순 향루빈관-소행성 블로그)

 네이버지도에서 검색해보면 평가가 극과 극으로 갈리는데, 친절하고 맛있고 1점주는 알바들이냐는 평도 있고, 불친절하고 걸래,유리조각이 나왔다는 불만섞인 평들도 있다.

 직접 전화해서 시킨게 아니라 불친절 하다거나 그런건 잘 모르겠고, 적어도 내가 먹은 음식에 불순물은 없었으며 그릇 위생상태에도 문제는 없었다.

 개인적으로 볼 때 네이버지도에 달린 답글들의 불평 강도가 좀 심해 보이기 때문에 업체에서 네이버측에 비방글로 삭제 요청을해도 충분히 받아들여지지 않을까 생각된다.

3/22/2015

쓸만한 PC용 마이크를 구입해야겠는데.. (2~4만원대 콘덴서 구즈넥 마이크 비교 및 쇼핑하는 과정)



현재 사용하고 있는 PC용 마이크는 몇년전에 구입한 컴소닉 필라 CM-008 택배비포함해서 8천원인가에 구입했던것 같은데, 이게 저가형 마이크라 그런건지 무전원 핀마이크라서 그런건지는 모르겠지만, PC에 사용할때 사운드카드 설정에서 부스터(증폭)기능을 켜지 않으면 소리가 너무 작게 나오고 그렇다고 부스터 기능을 켜자니 웅~하는 전기흐르는 잡음도 같이 증폭이 되어 버리고.. 목소리도 좀 둔탁하게 나오는 경향이(원래 목소리 문제일지도..) 있는것 같아서 조금 더 좋은 마이크를 구입해보기로 했다.
 뭐 결론적으로는 CM-008 마이크의 문제라기 보다는 마이크 감도의 차이와 사용하던 사운드카드의 문제라고 보는편이 맞겠지만..

 먼저 필라 CM-008 뿐 아니라 대부분의 저가용 PC 마이크를 사용하면서 격게되는 몇가지 문제점들을 집고 넘어가자면,

소리가 작게 나온다.
 처음에는 스피커처럼 마이크도 전원이 있는 제품을 구입해야 증폭이 되서 소리가 크게 나오는건가라고 생각했는데, 전원의 유무에 상관없이 마이크 유닛의 사양이나 감도 차이 때문이라고 한다.
 제조사에 문의해보니 전원이 있는 마이크의 경우도 별도로 증폭장치가 내장된건 아니고 단순히 마이크를 켜고 끄는 기능을 위해 전원이 사용된다고 하니, 더 크고 좋은 소리를 원한다면 전원의 유무 보다는 마이크 자체의 사양을 살펴보고 구입해야 한다.
 해결방법은 PC의 사운드카드 설정에서 부스터(증폭)기능을 켜주면 된다.

용어
 주파수는 소리를 감지하는 대역폭으로 넓을수록 좋다고 하는데, 보통 사람의 목소리가 500~2500Hz의 대역이고 보통 PC 마이크들이 50Hz~15kHz 정도로 더 큰 대역폭을 가지고 있으니 크게 신경쓸 부분은 아니다.
 감도는 소리를 감지하는 정도로 감도가 좋을수록 더 민감하게 소리를 잡아내고 마이크 소리도 커지게 된다.. 보통은 마이너스 값으로 표시되어 있기때문에 숫자가 작을수록 즉 -50dB 보다 -40dB인 마이크가 감도가 더 좋다.
 임피던스는 1KHz에서의 저항값으로 낮을수록 음원의 손실이 적어서 좋다고 하는데 보통 2~4만원데 구즈넥 마이크들이 200~1000옴 정도이니 1000 이하면 무난지 않을까 싶다.
 외부전원의 여부는 엠프가 내장되서 증폭이 된다거나 그런게 아니라 단순하게 마이크를 켜고 끄는 스위치 기능이 달려있냐 없냐 정도의 의미인데, 보통 전원이 있는 구즈넥 마이크가 핀마이크에 비해 가격대가 높은 이유는 전원의 유무 때문이기도 하지만 더 좋은 마이크 유닛이 사용되기 때문이라고 한다.
 지향성은 전방위의 소리를 감지하는 무지향성과 한쪽 방향의 소리를 감지하는 단일지향성 제품이 있는데 대부분의 PC용 마이크는 무지향성이라고 보면된다.

3/14/2015

국토종주 '아라 자전거길'과 '한강 자전거길'(서울구간), 길도 잘 닥여 있고 사람도 바글바글~



전날 양평에서 춘천까지 북한강 자전거길을 타고 올라가서 낭만지호 게스트하우스에서 하루 묵은뒤 아침일찍 인천쪽으로 버스를 타고 이동하기 위해 길을 나섰다.
 춘천에서 인천까지 버스로 이동하는 시간에다가, 인천에서 자전거를 타고 아라 서해갑문까지 갔다가 다시 나와서 한강 자전거길을 타고 뚝섬까지 가야하니 갈길이 빠듯하다.

 쾌청한 날씨에 한산한 마을을 지나는 강변길을 따라 춘천으로 향하는데 단풍이 우거진 곳에 왠 포토존이..

 어제 저녁에는 국도를 타고 게스트하우스로 왔었는데, 강변을 따라 근처까지 이런 자전거 도로가 나있다.

 다만 게스트하우스에서 강변 자전거길까지 나오기 위해서는 중간에 비포장 도로를 지나와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