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5/2015
부산 송도 해수욕장 팝콘 게스트하우스, 시설은 깔끔하고 좋은편
작년 10월에 자전거 여행하면서 다녀온 송도 해수욕장에 위치한 팝콘 게스트하우스 송도비치점 이야기.
개인적으로 게스트하우스를 자주 이용하는 편은 아닌데, 그 이유는 4~8인실 토미토리의 가격이 2~2.5만원으로 모텔에 비하면 저렴한 편이라 가격적인 매리트는 있지만, 아무래도 여러명이 같이 사용하다보니 욕실이나 행동에 제약이 따르기도하고, 그렇다고 1~2인실을 이용하자니 오히려 모텔보다 가격이 비싼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여행중 간편하게 잠만 잘거라면 찜질방을 이용하는 방법도 있겠지만, 충전과 빨래 등 중간 정비도 할 겸해서 저렴하게 이용하기에는 그래도 게스트하우스가 괜찮은 편이다.
그런데 리뷰를 쓰려고 이곳 팝콘 게스트하우스 송도비치점을 검색해보니 팝콘호스텔 홈페이지에서도 링크가 사라지고 네이버지도에도 없어졌네? 체인을 해지했던가 한 것 같은데 그 후로 송도에 가본적도 없고 그냥 이글은 팝콘호스텔에 대한 참고글 정도로 보면 될 것 같다..
사장님 말로는 이전에 여관이던걸 리모델링해서 게스트하우스로 만든지 몇 달 안됐다고 하시던데, 게스트 하우스라는게 수익이 그렇게 큰 사업은 아니라서 모텔이나 그런걸로 업종을 전환한게 아닐까라는 개인적인 추측..
방은 깔끔한 편이고 바닥에 전기 온돌?이 깔려있어서 따뜻한 편, 침구류도 축축하거나 그런것 없이 부드러워서 좋았고 베개 덮게도 제공된다.
고발 프로에서 아무리 때려도 대부분의 모텔들이 여전히 침구류 재사용을 하고 있는것과 비교하면, 게스트 하우스의 침구류 상태는 상당히 청결한 편이다.
2/13/2015
낙동강 자전거길 완주 후, 부산 다대포 해수욕장과 송도 해수욕장 구경
금강, 오천, 새재, 낙동강 자전거길을 거쳐 도착한 부산에서 바로 돌아오기는 뭔가 아쉽기도하고 몇일간 자전거만 타면서 지친 몸도 좀 뉘일겸 부산에서 몇일간 머물기로하고 쉴만한 곳을 찾아보기로 했다.
일단은 춥고 배고파서 낙동강 하굿둑 인증센터에서 다시 다리건너 나오면 있는 동아대 쪽을 둘러보다가 돈가스 집이 보이길래 입장 그리고 흡입.
카츠마루라는 곳이었는데 적당히 잘 튀겨져서 맛은 있던데 일반 돈가스가 6900원이면 대학가 치고는 약간 비싼 느낌? 광주에 있는 대학가 식당들이 싼건가..
대형 스크린에 너무 크지도 작지도 않았던 돈가스집, 동아대 앞길은 넓진 않았지만 대학가 답게 특이하고 개성넘치는 식당이나 술집들도 몇몇 보인다.
돈가스집 주인과 배달원이 자전거로 여행하냐고 물어보길래 군산에서 자전거길 타고 왔다니까 신기하다며 이것저것 물어보며 한참 수다를.. 몇키로나 달렸냐 잠은 어디서 자냐 밤에 무섭지 않냐는 등등등
그러다가 여기서 가까운 다대포 해수욕장은 텐트치고 잘 만 하냐고 물어보니 지저분하고 치안도 불안해서 차라리 송도 해수욕장으로 가는게 나을거라고 얘기하다가, 그러고보니 작년인가 다대포 해수욕장이 공사하면서 공원으로 조성되면서 좋아졌다고 하던데 가보지 않아서 잘 모르겠으나 다대포 해수욕장도 괜찮을 거라고 한다.
하긴 외지사람들이나 해수욕장이나 관광지를 가보고 싶어하지 바로 옆에사는 사람들한테는 그저그런 동네의 일부분 일테니..
피드 구독하기:
글 (At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