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단어 좀 끼워넣어야 있어보인다.
영어를 잘 못하는 입장에서 들어도 이상한 발음으로 말하는 중간에 많은 영단어를 끼어넣어서 말하는 장면을 자주 보게 된다.
- 뉴스에 나오는 어떤 판매사원 : "요즘 고객들의 니즈가...."
- 증권티비에 나오는 전문가와 앵커들 : 어닝시즌에는 실적이 어닝서프라이즈..(말인가 막걸린가)
- "테크니컬하게 타이트하게 잡으면.."(전문용어도 아니고 이건 뭐..)
- 전문가들 : "그래서 제 뷰는.." (할말없음..)
- 위탄 이승환, 슈퍼스타K 이승철도 보면 영단어 넣기 자주 사용
영단어 끼워 말하면 좀 있어보이고 많이 아는것처럼 비춰진다고 생각하는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