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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0/2014

이런것도 있었네, 건전지 테스터기 BT-168 (2천원대, 배터리 테스터기, 잔량체크)



전에 이것저것 쇼핑하다가 발견한 건전지 테스터기.
 여기저기 굴러다니는 쓰다만 건전지나 충전지의 잔량을 체크 할 수 있으니 하나있으면 유용하겠다고 생각하긴 했는데, 2500원 택배비를 물고 2천원대 제품을 사는건 왠지 손해보는것 같아서 두고보다가 이번에 다른걸 구매하면서 묶음배송으로 구입해봤다.

 '건전지 테스터' 다나와 검색 : 파는곳마다 가격차이가 있고 어떤곳은 만원대에도 판매하니 낮은가격순으로 정렬해서 최저가에서 구입하거나, 보통 건전지나 충전지 같은 전자제품이나 가끔은 생활용품을 판매하는 판매자도 판매하는 경우가 있으니 뭐 수시로 검색하다가 같이 구입하는 것도 한가지 방법.

 원리는 건전지를 사용 할 수록 전압이 떨어지게 되는데 바로 그 전압을 측정해서 전압대신 잔량여부로 간단하게 표시해서 보여주는 방식이다.

 뭐 전압테스터기를 이용해도 같은 결과를 얻을 수 있겠지만, 전압테스터기는 활용도가 다양한 대신 가격도 약간 더 비싸기도하고 아무래도 간편하게 사용하기에는 이런 잡스런 배터리 테스터기가 낫다는 생각.

7/21/2014

빌빌대는 무선청소기(핸디형청소기) 배터리 교체로 새것처럼 사용하기. (직접교체, 구입하는 방법)



한 3년 됐나.. 냉장고 구입시 사은품으로 받아와서 1년인가 사용하니 무선청소기가 점점 빌빌대기 시작하더니 결국에는 몇시간동안 충전시켜도 기껏해야 1~2분 밖에 사용못하는 상태가 되었는데, 그 상태로 사용한지가 한 3년은 된 듯..

 아무래도 무선청소기가 작고 간편하다보니 중간에 새걸로 하나 구입할까도 생각해봤지만, 일반 진공청소기와 성능면에서 따져보면 가격도 비싼편이고 흡입력도 그리 좋은건 아니기 때문에 간단히 뭘 흘렸을때나 이용하는 보조용으로 꾸역꾸역 사용해왔다.

 그런데 얼마전 불만제로에서 청소기 비교를 하면서 무선청소기의 충전식 배터리 수명에대한 문제를 다룬적이 있는데, 거기에서 비싼 정품배터리 대신 사설업체를 통하면 좀 더 저렴한 비용으로 교체가 가능하는걸 보는 순간 떠오른게 바로 이 갤갤대는 무선청소기

불만제로, 비싼게 비지떡? 제값 못하는 프리미엄 청소기

 그러고보니 배터리라는게 특수한 기술이 필요하다거나 충전제 종류가 다르다고 문제가 발생하는것도 아니고 단순하게 전압만 맞으면 되는건데, 왜 이제까지 무선청소기 배터리를 갈 수 있다는걸 생각해 본 적이 없는건지는 참 미스테리..

6/11/2014

저렴한 디카 비정품 호환배터리 쓸만하네 (정품에 비해 가격은 10분의 1, 성능은 절반정도)



작년에 중고로 9만원에 구입해서 아직까지도 잘 사용하고 있는 니콘 쿨픽스 S6200

니콘 쿨픽스 S6200 (Nikon Coolpix S6200) 리뷰, 광학10배줌
니콘 쿨픽스 S6200, 아이폰4S 앨범

 디카 정품배터리 가격이 비싸기도하고 아직까지는 한개로도 충분해서 기본으로 들어있던 정품 배터리 한개로 그럭저럭 사용하며, 밖에서 가끔은 USB보조배터리로 충전도해서 잘 사용하고 있었는데, 이것도 보니 비정품으로 호환배터리라고 저렴한 디카용 배터리가 판매되고 있네?
 뭐 스마트폰 보조배터리처럼 삼성SDI 정품 배터리셀 이런문구는 없지만, 일단 가격이 정품 배터리의 10분의 1수준 밖에 안되는 초저렴함에 여행대비해서 넉넉하게 두개를 구입해봤다.

현재 가격대비 괜찮은 스마트폰 보조배터리는? - badaro...


니콘 EN-EL12 정품배터리 (정품) - 다나와, 최저가 36000원대
EN-EL12 호환배터리 (JT-one) - 다나와, 최저가 3800원대


 호환배터리의 가격은 정품의 1/10 수준, 용량은 더 많지만 저가셀을 사용해서인지 실제 용량은 정품배터리의 50~60%(500~600mAh 정도) 수준이라고한다.

5/29/2014

현재 가격대비 괜찮은 스마트폰 보조배터리는? (용량비, 태블릿, 스와컴 SW-10400M 사용기)



전에 용량비가 좋고 가격대가 부담없어 구입했던 스마트폰,태블릿 USB 보조배터리 볼츠 VO-6600 을 몇주간 사용해보고 리뷰를 작성 한 후에 차량 시거잭이 고장나서 필요한 지인에게 선물로 줬었는데, 이번에 자전거 여행이나 가볼까하고 필요한 물건들을 준비하다보니 다시 필요해진 보조배터리를 구입하기위해 이전에 정리했던 목록을 다시 한번 살펴봤다.

 뭐 볼츠 VO-6600 도 여전히 가성비나 저렴한 초기구입가격이 매력적이긴 하지만, 기존 고가였던 8000~11000mAh대의 제품들 가격이 4만원대에서 3만원대로 내려오면서 가격대비 용량의 매력이 높아져서, 몇천원만 더 보태면 두배에 가까운 용량 제품을 구입 할 수 있는 매력적인 상태라는 점이 변수다.

스마트폰,태블릿 외장형 보조배터리 어떤걸 사야 할까?
스마트폰 보조배터리 볼츠 6600 사용기...

이전 '보조배터리 어떤걸 사야 할까?'라는 글에서 만들었던 보조배터리 가격표에서, 스마트기기의 용량이 늘어나면서 효율성이 떨어지고 가성비에서도 뒷쳐지는 5000mAh 이하 제품들을 제외하고, 현재시점 가격으로 수정해서 가용비 순으로 다시 한번 정렬해봤다.

3/03/2014

아이폰 3GS 두번째 배터리 교체 (교체방법 및 기존배터리와 간단한 용량 비교)



아이폰 3GS를 2년간 사용하고 내장 배터리를 교체한게 2011년 10월 (badaro... 아이폰 3GS 배터리교체...)
 그로부터 2년 4개월이 지나서 두번째로 내장 배터리를 교체하게 되었다. 뭐 지금은 지인이 사용중이지만 요즘따라 급격하게 방전되는 배터리 때문에 스마트폰을 구입할까말까 하길래..
 성능도 아니고 배터리 때문에 스마트폰 교체라는건 있을 수 없는 일이므로.. 밑져야 본전이라는 심정으로 배터리나 한번 교체해보자고 하고 교체용 배터리를 주문해서 교체작업에 들어갔다.

 사실 아직도 아이폰 3GS나 3G를 사용하고 있는 사람이 있을지는 의문이지만, 하루에 한번정도 충전하면서 2년이상 사용했다면 내장 배터리 교체를 추천하면서 교체시 참고가 될까해서 글을 쓴다.

 아래표는 배터리 교체전과 교체 후의 충전과 방전 시간을 체크해서 비교해 본 것인데, 이전과 비슷하게 교체전 배터리의 상태는 약 80%정도 수준까지 용량이 내려간 상태로 보이고, 교체한 배터리를 기준으로하면 교체전에 비해서 약 26%정도 용량이 늘어났다고 볼 수 있다. (단, 두세번 밖에 체크하지 않아서 정확도는 모르겠다.)

 아래 시간은 게임을 실행해서 빠르게 방전을 시켰기 때문에 26%라는 시간차이가 몇십분에 불과하지만, 일반적인 전화기의 용도로 사용하는 경우에는 10시간에서 13시간.. 20시간에서 26시간으로 늘어나는 효과이니 체감효과는 생각보다 크다고 볼 수 있다.


 2년정도 사용한 아이폰 4S도 체크해 봤는데, 기본 용량이 크고 하드웨어의 성능차이 때문인지 2년간 사용한 것 치고는 꽤나 양호한 배터리 상태를 보여줬다.

 참고로 아이폰 3GS 교체용 배터리를 구입한 곳의 링크 (광고 아님)
아이폰 3GS 교체형 배터리 가격비교 - 네이버 지식쇼핑에서
무료배송에 10,520원으로 최저가인 곳에서 구입 - 11번가


 지난번 교체한 것과 같은 모델의 같은 용량인데 이번 교체용 배터리에는 뒤쪽에 양면 테잎까지 착실하게 붙어 있다.

 지난번에는 교체하고나서 배터리가 완전 방전 된 상태로 오랜기간 방치되어 있던 물건이었는데, 이번에 구입한 교체용 배터리는 55%로 양호한 상태의 제품 인 듯.
 아무리 생각해도 아이폰 3GS의 이 후면 둥근 디장인이 최고였던것 같은데..

 아이폰 4가 후면이 각져있어서 손에 잡았을때 이질감이 들고 쉽게 놓칠것 같은 기분이 드는 반면, 아이폰 3GS는 손에 부드럽게 감기면서 안정감 있는 그립감을 보여주고 이쁘기도 하고..
 단점이라면 이 둥근 뒷판부분이 시간이 가면서 실금이 가고 갈라지는 내구성에 문제가 있다는거지만..
 참고로 수리키트는 저렴한 일반용을 구입해도 십자,별 드라이버가 들어있어서 아이폰3GS, 4 를 수리하는데 둘다 사용가능하다.
 그리고 혹시 A/S 기간이 남은 아이폰을 분해 할 생각이라면 나중을 위해 손자국이 남지않도록 비닐장갑 같은 걸 착용하는게 좋을듯.



분해 과정

먼저 하단에 십자 나사 두개를 제거한다.
화장실에 굴러다니는 아무 흡착기를 이용해서 하단을 좌우로 살짝 흔들면서 들어올린다.

 위쪽에는 걸림부분이 있어서 바로 들어올려지지 않지만, 연결된 케이블이 있어서 바로 들어올리면 안된다.
 안에 연결된 케이블이 있으니 액정을 조심스럽게 들어올려 수직으로 만들고 안쪽에 케이블 3개를 분리한다.


 꽉 물려있는게 아니니 살짝 힘을줘서 들어올리면 쉽게 톡하고 빠진다.
2번도 들어올려서 분리하고
3번은 케이블을 잡아주는 걸쇠를 먼저 들어올린 후 케이블을 잡아 빼야한다.
 누워 있는 흰색 걸쇠 부분을 수직으로 들어 올린다.
 그러면 3번 케이블이 쉽게 빠지고
전면부와 후면부가 완전히 분리 된다.
 이제 연결잭을 분리하고 나사를 제거 한 후 기판을 들어 올려야 하는데 걸리는 유심카드를 분리한다.
 나사는 보이는곳에 6개 Dont remove 스티커 뒤에 1개, 카메라쪽에 1개가 더 있다. 어차피 무상 A/S기간 끝난지도 오래됐으니 이런 스티커에 겁먹을 필요는 없고..
 카메라를 분리해야 하고, 연결잭은 4곳을 분리하면 된다.
스티커 뒤에 있는 나사를 잊지 말것..
 그리고 여기에보면 안테나 접지로 보이는 부분이 있는데, 지난번 조립시 안으로 박혀버려서 드라이버를 이용해서 잡아 빼줬다.
연결잭까지 다 분리했으면, 마지막으로 카메라를 안쪽으로 살짝밀어서 들어올리는 기분으로 분리해준다.
 이제 기판을 아래쪽에서 들어올리면 된다.
배터리가 바닥에 붙어있는걸 볼 수 있고..
양면 테잎으로 붙어있기때문에 드라이버를 이용해서 힘을 좀 줘서 살짝살짝 들어 올리면서 분리한다.
 교체할 배터리를 넣을때는 전극부분에 있는 홈에 맞추는걸 기준으로 삼아서 자리를 잡으면 된다.
 이제 다시 기판을 넣어야 하는데, 아까와 반대로 하되 케이스 위쪽에 홈이 있으니 그곳에 먼저 기판을 끼운 후에 아래쪽을 넣으면 된다.
연결잭들을 가볍게 눌러서 똑딱거리게 끼워주고,
카메라는 안쪽으로 살짝 밀면서 끼워주고,
 도구를 이용해도 되고 손톱을 이용해서 눌러도 상관없다.
 분해 도중 카메라를 눌러주는 연결 부위가 떨어져나가는 경우가 있는데, 그림처럼 카메라를 받쳐주는 모양으로 넣은 후 나사로 고정하면 된다.
마지막 난관..

 전면부를 들고 3번 케이블을 밀어 넣은 후 걸림쇠를 내리는게 약간 까다로우니 인내심을 가지고..
이정도로 밀어 넣고 걸림쇠를 다시 내려주고,
1,2번 연결잭을 가볍게 눌러서 똑딱 소리가 나게 끼워준다.
액정부분을 끼울때는 상단에 홈을 먼저 끼운 후,
 지긋히 눌러 주면 쏙 들어간다.
 원상 복귀 끝.

결론
 아이폰을 2년정도 정상적으로 사용(하루에 한두번 충전) 했다면 전체용량이 약 70~80% 수준까지 떨어졌다고 보면되는데, 아이폰의 배터리 교체는 도구만 있으면 생각보다 어렵지 않으니 조심히 시도해 볼 만 하다. 특히 아이폰4, 4S는 뒷판만 들어내면 되서 더 간단하다.
 그러나 20%라는 용량차이가 생각만큼 큰 차이는 아니라서 수시로 충전이 가능한 환경에서 사용중이라면 궂이 돈을 들여가면서까지 배터리를 교체 할 필요는 없다는 생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