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석 크기는 우등과 비슷했지만, 파티션과 커튼으로 개인공간을 만들고, 의자가 약간 더 넘어가서 눕는 느낌이랄까..
그리고 개인 모니터를 이용해서 TV나 음악을 즐길수 있고, 스마트폰 미러링도 가능해서 심심하지는 않을것 같은..
그 외 다른 탑승기에서 본 음료 제공이나 와이파이 인터넷은 없었고, 특별히 서비스 받는다는 느낌이 들만한 것도 없었음.
우등이랑 같은 버스인지 딱히 운행소음이 적다거나 그런것도 아니고.. 우등과 차이라면 의자가 좀 더 넘어가고, 커튼이 있고, 개인 모니터가 있다는 정도인데,
왠지 운임을 올리기 위해 만들어진 느낌도 살짝 들고, 예전의 우등처럼 점점 배차 횟수가 늘어나면서 일반이나 우등이 적어지는건 아닐까라는 생각도 살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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