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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2/2017

고릴라포드(스파이더포드, 고릴라팟) 길들이기



고릴라포드는 관절형 삼각대로 세워서 사용하거나 기둥에 묶어서 다양하게 사용이 가능한 물건.. 그런데 구입하고나서 처음에 관절이 살짝 빡빡한 경우가 있는데, 이럴때는 각 관절을 한번씩 꺽어서 길들여주면 부드럽게 사용가능하고, 관절에 무리가 가서 파손되는 위험도 줄일 수 있다는..

https://goo.gl/nz2AD4 고릴라포드(중) / 기어베스트 9천원대
https://goo.gl/pRDzSf 호루스벤누 스파이더포드(SM-816) 1.3만원대
https://goo.gl/b9WpYL 조비 고릴라포드 SLR Zoom 5만원대




5/17/2016

가성비 괜찮은 2만원대후반 볼헤드, 호루스벤누 RX-30TL 리뷰





동안 사용하던 삼각대라고 해봤자 가는 다리와 얇실한 머리를 가지고 있는 만원대의 저가형 삼각대에서 크게 벗어난적이 없는것 같은데..
 뭐 그렇다고 이런 삼각대가 못쓸물건이라는건 아니고 작은 디카나 스마트폰 정도를 사용하기에는 괜찮지만, 좀 부피가 있는 DSLR이나 미러리스를 사용하기에는 허약한 헤드부분 때문에 사용하기 애매한게 사실이다.

 이번에 어디서 쓸만한 삼각대를 하나 얻어왔는데 볼헤드가 파손된거라 교체용으로 저렴하면서도 어느정도는 쓸만한 볼헤드를 찾아보다가 구입한 호루스벤누 RX-30TL 볼헤드를 살펴보려고 한다.


 보통 디카 구입시 선물로 제공되는 삼각대의 경우 이런식의 헤드일체형 삼각대가 많다.
 이런 헤드일체형이 손잡이가 있어 조작이 편하긴 하지만, 가격대가 어느정도 있는 금속재질 제품이라면 모를까, 만원대의 헤드일체형 삼각대는 헤드가 플라스틱이라 받쳐주는 힘이 약해서 DSLR같이 덩치가 큰 카메라를 사용하면 단단히 고정되지 않고 흘러내리거나 힘을 이겨내지 못하고 부서지는 경우가 발생하게 된다.



 처음엔 몇만원이나하는 볼헤드의 가격을 보면서 만원짜리 삼각대를 사용하던 입장에서 배보다 배꼽이 큰것 같다는 생각도 들었으나.. 삼각대 다리야 좀 얇실하고 헐렁거려도 어떻게 사용이 가능한데, 헤드부분은 카메라의 무게를 받쳐주지 못하면 무용지물이니 어느정도 가격을 주더라도 DSLR을 버텨줄만한걸로 구입하자는 생각으로 일단 검색 시작.

 몇천원짜리 미니 볼헤드도 있긴한데, 볼헤드라는게 재질이나 만듬새도 중요하지만 기본적으로 볼의 크기에 따라 잡아주는 힘이 달라지기 때문에 아무리 금속재질이라 하더라도 크기가 작으면 그만큼 지탱하는 힘도 약하다고 볼수있기 때문에 보류.
 위 목록에서 MBH-3, SM-816S 같은것들이 미니볼헤드에 해당하는데, 높이가 낮고 안에 볼도 작기 때문에 적재하중 1~3Kg로 지탱하는 힘이 약해서 미러리스나 DSLR을 사용하기에는 버겁고, 컴팩트 디카나 스마트폰을 사용하면서 헤드일체형보다 각도를 자유롭게 사용하고자 할때 사용할수있는 정도라고 보면된다. (고급형 셀카봉에 이런 미니볼헤드를 사용하기도)

 높이 8cm이상으로 중간크기에 금속재질의 볼헤드들은 보통 3~6만원대고, 이름있는 회사의 볼헤드는 10만원을 넘기는 것들도 보이는데, 10만원이 넘어가는 볼헤드와 몇만원짜리 볼헤드는 디자인이나 재질에서 차이도 보이지만 가장 큰 차이를 보이는건 적재하중으로 10만원대이상 제품은 30Kg이상의 강력한 지탱력을 자랑한다.
 그러나 DSLR에 렌즈까지 붙여도 1Kg정도라 이정도까지 좋은 볼헤드는 필요없어 보이고 (망원렌즈라도 붙인다면 모를까) 적재하중 10Kg이상으로 어느정도만 받쳐주면 될것 같아 살펴보다가 발견한 물건이 바로 호루스벤누의 RX-30TL
 2만원대 후반으로 다른 빗스한급의 볼헤드에 비해 저렴하면서도 중간크기금속재질을 사용해 적재하중 12Kg로 어느정도 지탱하는 힘도 가지고있는걸로 보여서 구입해봤다.


 약간 카메라 장비같은 색깔에 호루스벤누 스티커가 붙어있는 수수한 상자..

 호루스벤누 물건을 구입해보면 중국산에 호루스벤누 상표만 붙여서 파는듯한 느낌이지만, 중국산 물건중에서 그래도 양질의 물건을 골라서 파는듯한 느낌이랄까 그렇다고 가격이 그리 비싼것도 아니고 몇번 구입해서 사용해보니 가성비는 만족스러운편이다.


 전체적인 마무리가 아주 깔끔한건 아니지만 모난곳 없이 둥그스럼하게 무난한편이고,

 윗판은 도브테일방식이라 같은 방식을 사용한 다른 볼헤드와 호환이 가능하고, 약간만 조여도 결합력이 상당히 좋은편이다.

 무게는 300g정도로 비슷한 크기의 다른 알루미늄 볼헤드와 비슷한 수준인데 재질이 뭔지는 표기가 안되있다.

 고가의 볼헤드에 비하면 적재하중이 12Kg으로 낮은편이지만 DSLR을 장착하고 사용했을때 밀림이나 지탱하는 힘이 부족하다는 느낌은 전혀 없었고, 볼이나 파노라마 회전도 유연하게 부드러운건 아니지만 헐렁하거나 하지않고 적당히 잡아주는 느낌으로 무난한편.

 보통 이정도 크기의 볼헤드는 3/8인치짜리 결합나사를 사용하는데, 만약 저가형 삼각대(1/4인치)에 이런 볼헤드를 사용하려면 3/8인치를 1/4인치로 변환해주는 부시어댑터(천원정도)를 사용하는 방법이 있다.

부시어댑터 검색 - 에누리

파노라마 촬영을 위한 좌우회전 가능

 볼 고정과 윗판 고정을 위한 조임나사 손잡이 부분에 덮여있는 고무가 약간 미끌어지는 경향이 있는데, 나사를 조이는데 방해가 될정도는 아니라서 넘어가고..



아래는 호루스벤누 RX-30TL 리뷰 및 다른 볼헤드와 간단 비교해본 영상



결론


분류비중점수
10점
10점
환산
디자인10%60.6
가격30%82.4
성능30%72.1
내구성20%81.6
편리함10%80.8
100%7.5

 솔직히 싸구려 삼각대를 생각하면 2만원이 넘어가는 볼헤드가 상당히 비싸게 느껴질수도 있지만, 미러리스나 DSLR처럼 어느정도 무게를 버틸수있는 제대로된 볼헤드를 생각했을때 3만원 밑에서 이정도 품질의 볼헤드를 찾는것도 쉽지는 않을것 같다.

 품질이나 기능이 아주 뛰어난건 아니지만, 볼헤드의 기본적인 기능들을 가지고 있으면서 사용해보면 딱히 어디하나 부족하다는 느낌이 없는 무난한 품질의 볼헤드로 마무리..




7/04/2014

7만원대 쓸만한 주닉스 볼헤드 삼각대 WeIFeng(웨이펭) W-777 구입기 (WT-6615)



닉스 정품이라고 하는데 제품은 웨이펭 상표를 달고있는 7만원대 볼헤드 삼각대 W-777

 정확히는 모르겠고 웨이펭 홈페이지에 W-777이라는 모델은 없지만, 모양이 거의 일치하는 WT-6615 Professional Tripod 모델이 있는걸로 봐서는 주닉스라는 곳에서 한국형 모델넘버를 부여해서 수입한게 아닌가라는 추측을..

 다나와에서 W777 삼각대로 검색하면 최저가는 대략 75000정도인데, 주닉스 국내판매시작 삼각대/볼헤드로 검색하고 나온 목록에서 찾다보면 55000원짜리 미애전자-지마켓에서 옵션가를 붙여 W-777을 70000원에 구입 할 수 있는데 이게 최저가로 생각된다.
 이베이나 아마존에서 WT-6615 삼각대가 85달러 정도하는걸로 봐서는 7~8만원대 가격이면 터무니 없이 비싼 건 아니고 적정가는 되는것 같다.

W777 삼각대 검색 - 다나와
주닉스 국내판매시작 삼각대/볼헤드 검색 - 다나와
WT-6615 검색 - 이베이

그리고 참고로 구입한 곳의 링크도 첨부한다.
정품 주닉스 국내판매시작 삼각대/볼헤드/트래블러 - 지마켓 : 다나와링크
주닉스 국내판매시작 삼각대/볼헤드 미애전자 - 지마켓 :
다나와 링크 할인이 없기때문에 지마켓 링크로 바로접속해서 지마켓 쿠폰을 사용하는편이 좀 더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다.

닉스 WEIFENG W-777WT-6615BH 볼헤드가 포함된 삼각대로 다리를 반대로 접어 보관 크기가 30cm로 작은 트레벌러형이고, 무게는 1.1kg 남짓으로 휴대가 간편한 제품이면서도 알루미늄, 마그네슘 합금 소재를 사용, 판매자의 제품설명에는 삼각대 최대하중이 15kg로 표시되어 있는데, 볼헤드의 최대하중이 3kg 밖에 안되기때문에 사실상 최대하중은 3kg로 보는게 맞을것 같다.

10/16/2013

가격이 천차만별 고릴라삼각대 (고릴라포드,스파이더포드)



샵(www.funshop.co.kr)에서 매일 날라오는 이메일에서 발견한 JOBY 스마트폰 거치대(거치대+고릴라삼각대)의 가격을 보고나서 든 생각은 여기는 어른들의 장난감을 파는 곳이 아니라 어른들을 삥 뜯는 곳이 아닐까..
 뭐 다나와를 검색해보니 이 조비(JOBY)라는 곳에서 만든 스마트폰 거치대와 고릴라 삼각대는 펀샵만 비싼게 아니라 원래 가격이 이정도 수준이긴한데, 그렇다고 하더라도 펀샵에서 구경한 물건들 중 상당수가 물건의 가치나 비슷한 기능을 가진 다른 제품들의 가격과는 상관없이 고가의 제품위주로 구성되어 있는것 같다는 느낌을 받다보니 재밌는 물건이 많은 곳이긴 하지만 왠지 바가지 쓰는 것 같은 그닥 이용하고 싶지 않은 그런 곳이다.
 지난번 천원짜리 망사 허리받침을 이만원에 파는것도 그렇고 품질이나 주변 시세에 대한 검증 보다는 설명으로 살을 붙여서 얼마나 비싸게 팔 수 있을까를 더 고민 하는것 같은 느낌이랄까..

조비 그립타이트 핸드폰 거치 시스템 - 펀샵(Funshop)
JOBY GripTight Mount 22,000원
JOBY Mount + Gorillapod Stand Set 41,500원
JOBY Mount + Micro Stand 41,500원
그나마 이벤트로 1+1 행사중이니 각 물건의 가격은 반값인 만원정도가 된다.

4/01/2013

저렴하고 실용적인 스마트폰 거치대(4천원대). HP-C3과 SM-812의 조합.



화감상,사진촬영,영상통화,개인방송용 스마트폰 거치대로 사용가능한 4천원대 조합.
호루스벤누 스마트폰 거치대 HP-C3과 미니삼각대 스파이더포드 SM-812 이다.

전에 크래쉬오브클랜 플레이 영상을 아이폰으로 찍으면서 고정 시키기위해 철사 옷걸이를 이리저리 구부려서 허름하게 거치대를 만들어서 사용했었는데,
문득 생각나서 마음대로 위치를 잡을 수 있는 스마트폰 거치대를 검색해 보다가 눈에 띈 제품이 바로 스마트폰을 고정시켜주는 거치대에 삼각대와 연결할 수 있는 홈이 있는 HP-C3과 미니 삼각대 SM-812 이다.
비슷한 가격대에는 자바라와 흡착판이 달린 차량용 거치대나 위치가 고정된 거치대들이 많은 편이었는데, 미니 삼각대 1400원에 거치대 2900원 이라는 가격적인 매리트도 있고, 거치대의 역할과 카메라 촬영용으로 자유자제로 움직일 수 있다는 점 때문에 이 조합을 선택했다. (사실 스마트폰 거치대 HP-C3 2900원은 싸다는 느낌은 그닥..)

호루스벤누를 검색해보니 카메라 관련용품 메이커로 다양한 제품이 있던데, 카메라 쪽에 관심이 없어서 잘 모르겠고, 설사 이 가격에 정품이 아니라고 해도 어차피 크게 달라질건 없을것 같다.

미니삼각대 SM-812와 거치대 HP-C3을 붙인 모습.

미니 삼각대 높이는 16센치로 한뼘이 조금 안되는 높이지만 거치대까지 붙이면 쳐다보기에 괜찮은 높이가 된다.

약간 흠이라면 삼각대가 작다보니 스마트폰을 아래쪽을 보게 90도로 꺽어서 고정하기가 힘들다는 점인데,
한단계 큰 SM-816은 8천원대로 가격차이가 많이 나니 그냥 한쪽을 책같은걸로 고정해서 사용하는걸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