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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0/2016

파스타집, 미녀들의 수다, 나름 분위기도 있고 무난하네 (화순)





순에 놀러갔다 들렀던 미녀들의 수다(피자,파스타 전문점)

 전에 포장으로 사온걸 몇번 먹어보긴 했지만, 직접 매장에서 먹어보기는 처음이라 분위기가 어떨지 기대반 궁금증 반으로 방문했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매장은 생각보다 넓고 쾌적한 편이었고, 아주 고급스럽진 않았지만 궁전 분위기로 꾸며놓은 인테리어들도 아기자기하고, 느긋하게 대화를 나누며 먹을수 있는 분위기가 마음에 들었다.
 가격은 피자는 좀 비싸게 느껴졌지만 파스타나 스테이크 가격은 적당해 보였고, 약간 저렴한 가격에 여러가지 메뉴를 먹을수있는 세트메뉴도 있어서 선택의 폭은 넓은편이다.
 음식은 피자, 파스타, 스테이크를 먹었는데 전체적으로 약간 밋밋하달까.. 아주 맛있다는 느낌은 아니었지만 모양도 이쁘고 무난한 편인데, 지인의 말에 따르면 음식 맛에 기복이 좀 있다고..
 아무튼 가격대비 음식이나 분위기는 무난한편이라 일부러 화순까지 찾아가서 먹을정도는 아니더라도 화순에 산다면 가끔 외식기분내러 들러볼만은 할것같다는 생각이다.


 위치는 시내보다는 아파트단지 쪽에 가까운 상가 2층에 위치해 있었는데, 동네 아줌마들이나 아는 사람들 아니면 이 간판을 보고 여기 피자,파스타 전문점이 있을거라고 생각하기는 힘들것 같은..
입구를 들어서면 밖에서 보기보다 넓은 매장과 높은 천장이 눈에 띄고, 아기자기한 소품과 장식들이 놀이방에 온것 같은 기분이다.

 천장은 일부러 막지 않은건지 높아서 시원해 보이긴 했지만, 왠지 드러나있는 철제 구조물과 아래쪽의 아기자기한 인테리어가 안어울리는것 같기도하고..

 카운터 뒷쪽으로 주방이 있는데 안쪽까지 훤히 보이는건 아니었고, 기둥뒤 오른쪽 화로는 직접 피자를 굽는지 종업원이 뭔가 넣었다 뺏다 하더라는.. (피자 화덕?)
 그런데 주방이 개방되 있어서인지 후드가 약해서인지는 모르겠지만, 홀 쪽으로 주방에서 흘러나온 기름냄새 때문에 식사하는데 약간 불편했다.

 벽에 팝아트 같은 작품들이 몇점 걸려있고, 의자나 탁자가 고급스러운건 아니지만 나름대로 분위기가 왕자,공주,궁전 그런걸로 통일된듯한 모습이다.





세트메뉴, 여러가지 메뉴들을 약간 더 저렴하게 맛볼수 있다.

 종류별로 먹어보려고 프랜드 세트를 주문했는데, 따로 시키는것과 양은 같고 가격은 몇천원(음료수 값정도 빠지는듯) 저렴하다.
크림 스파게티

 대략 만원선으로 가격은 보통인것 같고, 맛, 모양, 양 대체적으로 괜찮은 편.
토마토 스파게티

 만원대로 가격은 보통,
맛이나 모양, 양 무난한 편

 오일 파스타는 안먹어봐서 모르겠고..
스테이크

 돼지고기 스테이크 가격은 다른데랑 비슷한것 같은데, 소고기 스테이크는 가격이 약간 저렴한것 같았는데,
 세트메뉴에 나온 팬 스테이크를 보니 고기 양이 약간 적은 느낌이랄까 (그냥 주문하는것과 세트메뉴에 나오는 스테이크에 차이는 없다고 함)

 돈가스는 치즈는 아니고 그냥 수제라면 약간 비싼것 같기도한데 역시 먹어보지 않아서 모르겠다.
리조또는 잘 모르겠고,

화덕피자는 양에 비하면 가격이 좀 비싼감이 있는듯

프랜드세트(4만원)를 주문,

메뉴는 팬스테이크, 꽈트로포르, 빼쉐 그리고 음료수를 선택했다.

 잘 구워진 빵과 찍어 먹을수있는 꿀인지 시럽인지가 나오고 스프도 나왔던가 기억이 가물..
 빵은 겉은 바작하고 속은 촉촉하니 괜찮던데 더 달라고하면 더 주는지는 모르겠다.
 직접 담근듯한 피클과 평범한 배추김치

팬스테이크(소고기, 채끝)

 바로 구워서 나오는지 뜨거운 무쇠 후라이팬 같은데 담겨져 나왔고, 소고기 채끝 부위를 구운 스테이크와 지글거리며 여전히 끓고있는 간장소스 그리고 밥, 튀긴감자, 파인애플과 야채 조금이 놓여있다.
 소고기 스테이크 치고는 가격이 좀 저렴한것 같다했더니 고기 양이 약간 적은것 같기도하고, 아무튼 모양도 이쁘고 맛도 괜찮았는데, 주문 받을때 굽기정도를 물어보지 않아서 깜빡했더니 많이 익혀진 상태(웰던정도)로 나온게 약간 아쉬운 부분이다.



토마토 스파게티, 빼쒜

 여러 해물과 얼근한 국물이라는데 모양이 거의 짬뽕에 가깝지만 그렇다고 짬뽕맛은 아닌..

 모양도 이쁘고 여러 해물들이 들어있어서 상당히 풍성한 느낌이라 괜찮았는데, 소스가 약간 심심하고 면이 약간 덜익었는지 심이 딱딱한 느낌이 드는게 살짝 아쉬웠다.



꼬트로포르마지, 피자

 그냥 평범한 피자를 선택했어야 하는데..
 피자헛 치즈킹인가 그 뭔가 풍성한 모습을 상상하며 선택했는데, 치즈말고 다른 토핑이 없어서 상당히 허전하게 느껴졌던, 17500원이라 그냥 치즈피자 일거라고는 미처 생각을 못한..

 4가지 치즈(체다, 리코타.. 뭐였더라)를 토핑으로 사용한다하고, 도우 크기는 중간정도에 그냥 전형적인 얇고 잘 구워진 화덕피자로 전에 새우, 불고기 피자도 먹어봤는데 맛은 있는편이다.
 다만 가격이 좀 비싼느낌이라 가격대비로 생각하면 치킨이나 피자헛 보다 약간 부족한 느낌이랄까..


결론

분류비중점수
10점
10점
환산
음식40%72.8
가격20%61.2
분위기10%70.7
서비스10%70.7
위생20%61.2
100%6.6

 미녀들의 수다는 아파트 단지를 마주보고 있어서 2층인데도 전망이 그리 좋은건 아니었지만, 시내처럼 복잡하지 않고 주택가의 한가로움이 느껴진다랄까 그런게 괜찮았고, 매장 규모는 크진 않았지만 넓직하게 배치된 테이블이라던가 아기자기하게 꾸며진 인테리어도 괜찮아서 느긋하게 음식을 즐기며 대화하기에 좋아 보였다.

 음식은 모양도 이쁘게 나오고 가격도 무난했지만, 맛이 약간 뭐랄까 맛이 없는건 아닌데 약간 밋밋한 느낌이랄까.. 특이하다거나 특징적인 맛이라기 보다는 그냥 무난한 화덕 피자와 스파게티 맛이다보니 개성이 부족한 느낌도 살짝 들었다. (자극적인 맛에 너무 길들여졌나)

 자주 가기에는 가격이 살짝 부담스럽긴 하지만, 뭐 주변에 이런 식당이 하나 있으면 멀리 갈거없이 종종 피자도 먹고 수다도 떨기에는 괜찮은 곳 같다. (와인은 팔던데 맥주도 팔면 피자에 맥주 한잔하면 괜찮을듯)



지도 크게 보기
2016.5.19 | 지도 크게 보기 ©  NAVER Corp.





5/25/2014

간단한 피자만들기, 식빵 반죽에 모짜렐라치즈를 올리면 끝이군 (식빵반죽, 모짜렐라치즈)



빵 만드는 방법을 알고, 전동 반죽기를 구입하고 나서부터는 일주일에 두세번은 식빵을 만들어 먹을 정도로 미친듯이 밀가루를 흡입했던것 같은데, 그렇게 식빵을 만들어 먹으면서도 피자는 여전히 동네피자에서 사먹고 있었는데..

부드럽게 찢어지는 식빵 만들기의 핵심은 반죽..

 그 후에 치즈만드는 방법을 살펴보다가 모짜렐라 치즈를 만들어보고, 피자를 만들어 볼까하고 방법을 찾아봤더니 이건 뭐 그냥 식빵 반죽에 치즈만 뿌리면되는 간단한 수준으로 왜 진작에 만들어 볼 생각을 안했을까라고 후회 될 정도로 쉬운 편이다.

모짜렐라 치즈 만들기~ 그런데 사먹는게 훨씬 싸네..

자연산치즈 100% 1kg짜리 모짜렐라치즈를 만원에 구입해서 신나게 피자를 만들어 먹었는데도 남아서 결국은 냉동고에 넣어둬야 할 정도로 양이 어마어마 하더라는..

자만들기 재료 (9인치 레귤러 크기)
빵반죽 (강력분 100g, 설탕 10g, 소금 2g, 물 70ml, 이스트 2g, 버터 7g),
토핑 (피자소스, 콘옥수수, 양파, 파프리카, 모짜렐라치즈, 파슬리가루, 블랙올리브 외 원하는 토핑재료 적당량) 그리고 피자팬

* 빵반죽은 밀가루 양에 비례해 설탕 10%, 소금 2%, 이스트 2%, 버터 7%, 물 70% 정도가 기본비율이니 기억해두면 편하고,
* 토핑은 옥수수,양파,파프리카,모짜렐라치즈 정도가 기본이고, 파인애플이나 올리브, 과일후르츠 등을 취향에 맞게 추가하면 된다.
* 피자소스를 직접 만드는것도 어려워보이지는 않던데, 일단은 그냥 오뚜기 피자소스를 사용중이고 맛이 없는건 아니지만, 토마토 스파게티 소스 같은걸 이용하면 더 풍부한 맛이 나지 않을까 생각중.. 언제 한번 토마토페이스트를 구입하긴 해야 할 듯.

 사용된 재료비를 따져보자면, 밀가루 200원, 버터 100원, 피자소스 500원, 콘옥수수 400원, 양파 200원, 파프리카 200원, 모짜렐라치즈 2000원
 총재료비 3600원으로 사먹는 피자에 비하면 2~3배는 저렴하다고 보면 된다.


 그런데 요즘 보면, 집에서 만들면 무조건 안전하고 좋다는 식으로 제과,제빵의 홈메이드에 대해서 착각하는 경우가 많은 것 같은데, 특히 쿠키 같은 제과의 경우 설탕이나 식품첨가물이 들어간 각종 재료들이 많이 사용되서 사먹는 것과 별 차이가 없고, 열량이 높고 캔 식품이 사용되는 피자 역시 집에서 만들었다고 안전하고 건강에 좋은 것이 되는건 아니니 적당히 먹는게 좋을듯. (만병의 근원이 탄수화물 이라나 뭐라나..)

자 만드는 방법

1. 밀가루 이스트를 넣고 먼저 섞은 후, 설탕과 소금을 넣고 숟가락으로 골고루 섞어 주고, 물을 붓고 조금 반죽하다가 버터까지 넣어주고 쫀득해질때까지 반죽한다.

2. 반죽을 피자팬에 손바닥으로 눌러서 펴고, 포크로 구멍을 낸 후 젖은 면보를 덮고 30분간 발효시킨다.
* 반죽을 제대로 하지 않거나 발효를 제대로 하지 않으면, 퍽퍽한 밀가루 씹는 느낌의 빵이되니 주의

3. 피자소스를 듬뿍 뿌리고 숟가락을 이용해서 돌려가면 골고루 펼친 후, 콘옥수수와 잘게 다진 양파를 골고루 뿌려서 펼쳐주고, 파프리카, 감자 등 토핑재료를 그 위에 얹는다.
* 오븐에서 가열하는 시간이 빵만 겨우 익고 치즈가 녹을 정도이기 때문에, 양파,감자,파프리카 등 야채는 미리 볶아서 익힌 후 사용하는게 좋고, 추가로 피자가 죽이 되는걸 방지하려면 야채나 옥수수, 후루츠의 경우 물기를 충분히 제거하는편이 낫다.

4. 모짜렐라치즈를 마구마구 아낌없이 뿌린다.

5. 오븐을 210도로 예열 한 후, 20분간 구워낸다.

가 사진설명
 1밀가루 이스트를 넣고 먼저 섞은 후, 설탕과 소금을 넣고 숟가락으로 골고루 섞어 주고, 물을 붓고 조금 반죽하다가 버터까지 넣어주고 쫀득해질때까지 반죽한다.

2. 반죽을 피자팬에 손바닥으로 눌러서 펴고, 포크로 구멍을 낸 후 젖은 면보를 덮고 30분간 발효시킨다.

* 반죽을 제대로 하지 않거나 발효를 제대로 하지 않으면, 퍽퍽한 밀가루 씹는 느낌의 푸석한 빵이 된다.
* 한편으로는 반죽을 발효시킨 후 팬에 펼치는게 더 나을것 같다는 생각도 듬

3피자소스를 듬뿍 뿌리고 숟가락을 이용해서 돌려가면 골고루 펼친 후, 콘옥수수와 잘게 다진 양파를 골고루 뿌려서 펼쳐주고, 파프리카, 감자 등 토핑재료를 그 위에 얹는다.

* 옥수수나 야채가 좋아서 듬뿍 뿌린 편인데, 취향에 따라 양을 적당히 조절한다.
 * 오븐에서 가열하는 시간이 빵만 겨우 익고 치즈가 녹을 정도이기 때문에, 양파,감자,파프리카 등 야채는 미리 볶아서 익힌 후 사용하는게 좋고, 추가로 피자가 죽이 되는걸 방지하려면 야채나 옥수수, 후루츠의 경우 물기를 충분히 제거하는편이 낫다.
 4모짜렐라치즈를 마구마구 아낌없이 뿌린다.

 대략 2천원 어치만 뿌려도 팬 위에 치즈들이 넘쳐나는 광경을 볼 수 있다..
 5. 오븐을 210도로 예열 한 후, 20분간 구워낸다.

 이때 사진이 반죽을 제대로 하지 않아서 약간 희멀겋고 퍽퍽하게 빵이 만들어졌었고,
 이전 시도에서 생감자를 사용했다가 덜익어서 삶은 감자를 으깨서 넣어봤는데 별로였던..
 그리고 토핑재료를 너무 많이 넣어서 물이 줄줄흐르고 치즈와 빵이 분리됐지만 맛은 그런대로 괜찮았다는..



 세번째인가 만들었던 피자,
도우를 얇게 하려고 중력분을 한번 사용해봤고 발효 시간을 짧게 해봤는데 결과는 퍽퍽한 빵..

 야채를 미리 익혀서 사용하고 파인애플을 넣어서 맛은 괜찮았던.
 처음 만들었던 피자.

 피자팬 구입 전이라 종이호일에 반죽을 펼쳐서 만들었는데, 생감자를 사용했더니 설익었던 것만 빼면,
 반죽을 충분히 발효시켜서 식빵처럼 부드러운 도우가 맛있었던 피자.
 정글의 법칙에서 안익은 바나나를 익혀먹는걸 본 적이 있어서, 집에 오래 된 바나나를 토핑으로 얹어서 익혀 봤으나, 익은 바나나 맛이 별로라서 골라내서 버린 후 먹었던 비운의 바나나 피자.

  위에 세번째 피자를 만든 과정, 몇번 만들어보니 이제는 자신감도 붙고 야채도 익히고 물기도 제거하고 다 좋았으나, 중력분을 사용하고 발효를 덜 시켜서 도우가 퍽퍽하게 됐던 피자

 썰어둔 감자를 소모하기위해 치즈 없이 피자소스에 감자를 듬뿍 얹은 감자빵?.. 피자소스가 매콤짭짤해서 그럭저럭 먹을만은 하더라는..


 대부분의 재료비를 차지하는 모짜렐라치즈만 괜찮을걸 저렴하게 잘 구입하면, 사먹는것에 비해 상당히 저렴하게 피자를 만들어 먹을 수 있다.

사먹는 피자나 만들어 먹는 피자나 많이 먹으면 해로운건 마찬가지..

고 
포테이토 피자 - 베이킹푸드
부드럽게 찢어지는 식빵 만들기의 핵심은 반죽..
모짜렐라 치즈 만들기~ 그런데 사먹는게 훨씬 싸네..
식빵만들기 보다 쉬운, 쿠키 만들기~


3/06/2014

피자헛 오리지널 팬 슈퍼슈프림 피자, 역시 오리지널이 제일 맛있어..



 요 몇일 속이 안좋아서 고생을 했더니 입맛이 없어서 입맛을 살리기 위한 피자 투입.
속이 안좋은데 기름진 유제품이라 뭔가 좀 안맞는것 같긴하지만..

 피자헛에서 이것저것 먹어봐도 역시 가장 만족스러운건 오리지널 팬 피자 인듯.
쭉쭉 늘어나는 모짜렐라 치즈가 두껍게 발라져 있고 통통하게 부풀어오른 빵은 부드럽고 고소한게, 현란한 토핑에 앞서 피자의 기본이 되는 맛에 가장 충실한 느낌이랄까..
 솔직히 무슨무슨 도우에 현란한 토핑들을 얹어서 가격만 올린 피자들보다 적당한 가격(피자헛 다른피자에 비해)의 이 오리지널 팬 피자가 피자헛 피자 중에서는 가장 맛있는 것 같다.

 지난달에 올레맴버십 더블 할인 이벤트가 끝나서 30%할인에서 15%로 줄어든게 아쉽지만 (넘쳐나는 올레포인트를..) 피자, 콜라, 파마산치즈가루, 갈릭디핑소스 까지해서 2만 얼마인데 올레할인 받고 1.8만원에 두명이면.. 좀 더 보태서 애슐리 W 런치를..


 맨날 동네피자에서 7천원짜리 라지만 먹다가 간만에 미디엄 크기를 봤더니 어찌나 아담하던지, 혼자 3판정도는 충분히 먹을 수 있을것 같은 그런 크기다.
 보통 동네피자에서 만나게 되는 두꺼운 도우는 약간 희멀건 하면서 덜익은 느낌으로 눅눅하거나 약간식으면 뻣뻣하게 되는편인데, 도미노, 미스터, 피자헛 같은곳의 도우는 바삭하면서도 부드러운 빵 같은 느낌이 살아있어서 맛있다.
 피자헛의 팬 피자의 빵 부분이 부드럽고 바삭하고 이렇게 맛있는데, 왜 신메뉴 출시도 안하고 그나마 종류도 줄이면서 과자 같이 맛없는 피자들만 팔려고 하는건지..
* 저번에 와우박스에 시켰던 더스페셜 피자는 정말 과자같은 도우에 눈꼽만큼 뿌려진 치즈로 동네피자 수준만도 못해서 실망을 안겨줬던..



 치즈토핑을 추가 할까 하다가 그냥 시켰는데, 크기가 작아서 그런지 모짜렐라 치즈는 부족하지 않고 충분한 느낌.
 배달 오는동안 좀 식었길래 전자랜지에 2분정도 돌려서 치즈도 녹이고 빵도 부드럽게 만들어서 먹었고,
 모짜렐라 치즈가 이렇게 많이 늘어나다니 줄넘기해도 될것 같은데?
 동네 피자에서는 절대 볼 수 없는 광경에 잠시 감탄.. 역시 피자헛.. 가격만 좀 정신차리면..

참고
badaro...: 피자헛 BOX스페셜 와우박스, 피자 외 메뉴들 기대이하
badaro...: 피자헛 가격할인상품(와우박스,더블박스)은 가격눈속임


2/20/2014

피자헛 가격할인상품(와우박스,더블박스)은 가격눈속임? (가격차이는 적고 비싼메뉴 유도)



난번에 시켜먹은 피자헛(Pizza Hut)의 와우박스가 썩 만족스럽지 않아서 이번에는 그냥 피자를 시켜먹어볼까하고 피자헛의 메뉴를 살펴보다가 문득 가격차이가 얼마나 될지 궁금해서 계산해보고 알게 된 충격적인 사실..
 피자헛의 할인상품들(와우박스,더블박스,사이즈업,1+1 등)은 기본적으로 다른 제휴할인의 적용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보이는 것만큼 저렴한게 아니라는 것, 아니 오히려 비싼경우도 있다.



 요즘 핸드폰 없는 사람이 없고 당연히 통신사 맴버십 할인은 누구나 받을 수 있다고 가정하면 일반주문시 기본적으로 할인 받을 수 있는 금액은 15~30%에 해당한다. 물론 통신사 포인트가 있어야 가능한 얘기지만..


자헛의 각 할인상품으로 주문할때와 같은 메뉴를 일반주문으로(통신사 할인 적용)했을때의 가격을 비교해서 표로 정리해봤다.



현재 이벤트 중인 KT올레클럽 30%를 기준으로 계산했을때,
이용하기 번거로운 매장방문전용 포장1+1 할인상품을 제외하면 사실상 일반주문시보다 더 비싼가격이거나 비슷한 수준 이라는걸 알 수 있다.
* 일반주문시 할인율을 20%로 계산하더라도 포장1+1박스, 와우박스 플러스 말고는 여전히 비슷한 수준이다.


 다른 제휴할인이 가능한 경우, 피자헛에서 피자 한판 시켜먹으려다가 몇천원 보태면 두판이네?라며 혹해서 할인상품을 선택하는 순간 오히려 비싼메뉴를 제돈주고 구입하는 멍청한 호객님이 되는 상황이다.
 피자헛이 정신차리고 가격 좀 내리려나보다라고 잠시 착각했던 자신을 반성하며..

 그래도 피자헛이 피자는 좀 맛있는데.. 이런 눈속임으로 소비자를 교묘하게 속이는 할인상품 말고 제대로 된 할인상품을 내놓는 그날을 기다리며 그냥 다시 동네피자집으로 발길을.. (솔직히 피자헛이 레스토랑급도 아니고 그 돈이면 차라리 뷔페를..)

참고
badaro...: 피자헛 BOX스페셜 와우박스, 피자 외 메뉴들 기대이하
피자헛 제휴할인 및 이벤트 안내 - 피자헛


2/04/2014

피자헛 BOX스페셜 와우박스, 피자 외 메뉴들 기대이하로 별로.. 차라리 포장 1+1 박스, 무료사이즈 업이 나을듯?



 명절을 맞이해서 나가기 귀찮아 시켜먹은 자헛 와우박스
 평소 피자헛은 비싸다는 생각에 잘 안시켜먹는 편이지만, 이벤트 광고에서 피자와 다른 메뉴를 묶어서 할인된 가격에 판매하는걸 보고 괜찮을것 같아서 먹어 본 와우박스에 대한 개인평점은 10점 만점에 한 4점?
어설픈 여러메뉴보다 차라리 완전 맛있는 피자 한판이 더 나을것 같다는 생각..
 * 박스 스페셜이라는 이름으로 와우박스, 와우박스 플러스, 더블박스, 포장1+1박스 그리고 무료 사이즈업 이벤트를 진행중인데 이 이벤트 간단비교는 아래쪽에서..

 박스에 2단으로 피자와 감자, 치킨, 떡복기가 들어있다.

10/11/2013

담백하고 고소하면서 저렴한 난타5000 치킨 (훈제치킨)



 렴하게 피자를 먹을 수 있는 난타5000을 자주 이용하는 편인데, 어느날 카운터에 세워진 치킨 메뉴를 보고 난타에서 치킨도 파나?라고 생각했다가 엊그제 그 생각이나서 난타 치킨을 사다 먹어 봤다.
 치킨 가격도 11000원으로 다른곳의 후라이드나 바베큐에 비하면 착한편이고 구성물은 치킨,캔 콜라,머스타드소스,피클이 들어있다. (그런데 젖가락이 없던데 실수겠지..)

듣기로는 하림닭을 사용하고 훈제 상태로 거의 조리되어 있는 상태의 닭을 오븐에 돌려서 주는거라는 것 같은데,
 먹어 본 느낌은 기름기가 적고 오븐에 돌려서인지 약간 구수한 맛이 바베큐와 비슷한 느낌도 있으며, 속살도 적당히 퍽퍽하고 약간 촉촉한감도 있어서 식감도 괜찮은편이고 짜지 않고 담백한 맛으로 훈제라기 보다는 양념을 바르지 않은 바베큐에 가까워 보인다고나 할까..

 그런데 이번에 난타5000 홈페이지를 보고 알게 된 사실인데, 난타5000 매장이 광주,전남,서울 몇 곳에만 있고. 비슷한 컨셉으로 저렴하게 피자를 판매하는 피자스쿨이 전국적으로 많은 매장을 가지고 있다. 그럼 타 지방 사람들은 난타 피자의 존재를 모른다는 거군..
 아무튼 전에는 피자스쿨도 자주 이용했었는데, 주인이 바뀌고나서 두세번인가 피자를 사먹고나서 배가 계속 아파서 요즘은 난타5000 피자만 먹고 있다.
밀가루가 몸에 안받나..
* 난타5000은 쌀 도우를 사용하기 때문에 빵과 떡의 중간쯤 된다고 생각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