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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2/2013

카카오톡 PC버전 출시. 메세지 기능 밖에 없어?



달 전인가 카카오톡 PC버전 테스터를 모집 했던것 같은데,
어제 정식서비스를 알리는 카카오팀의 메세지가 왔길래 한번 설치해봤다. (사실 요즘 마이피플을 사용해서..)
카카오톡 PC버전 다운로드







사용해 본 소감은 한마디로.. 별루,그닥,실망..
기존 메신저 만큼의 다양한 기능들을 기대했던건 아니었지만, 그렇다고 이렇게 딸랑 메시지나 주고 받을 수 있을 만큼 기대를 전혀 안한것도 아니었기에.. 최소한 모바일 메신저의 기능정도는 가지고 있을줄 기대했는데 말이다.
이건 거의 카카오톡이 처음 모바일 메신저로 나왔을때 메세지 전달기능만 가지고 있던 그런 상태로, 모바일보다 많은 작업이 가능한 PC에서 모바일 연동이 된다는 이유 하나로 파일전송 기능조차 없는 메신저를 쓸 이유가 있을까 싶다.




모바일 버전만도 못한 PC버전이라니 기술력이나 자본이 없는것도 아닐텐데 도대체 무슨 생각으로 내놓은건지 궁금하다.

일단 허접하게 내놓고 기대감을 낮춘 후에 신기능으로 놀래켜 주려고 하는건지.. 아니면 모바일 버전의 게임센터 같은 수익모델이 없는 PC메신저에 궂이 투자 할 가치를 못느껴서 추가 비용이 발생하는 음성통화나 파일전송 기능을 제외 시킨건 아닐까?






 뭐 테마가 적용되지 않는건 그렇다고 쳐도
사용도가 높은 보이스톡 기능이 없다는건 역시 아쉬운 부분이다.

같은 모바일 메신저로 시작한 마이피플의 PC버전만 하더라도 무료통화와 파일전송 정도의 기본 메신저 기능을 지원하고 있는데, 이정도라면 PC버전의 사용을 고려한다면 카카오톡보다는 마이피플이나 라인을 이용하는게 더 나을 것 같다는 생각..
팁 하나..

상단에 알림 버튼을 누르면 모든 알림을 끄고 켤 수 있다.

전화가 항상 옆에 있는데 알림이 두군데서 울리는건 역시 불편한 일이다.
PC버전과 모바일 버전중 마지막으로 사용한 기기에서 알림이 울리게 하는 옵션같은거 있으면 좋을 듯

꼭 물건 사지도 않을 사람이 말만 많다. 쓰지도 않을거면서 말이 많..

아 그런데 카카오톡 PC버전 이럴때 사용하니 좋긴하다. 웹페이지에서 긴 내용이나 주소 링크를 보낼 때 전엔 모바일과 PC에서 동기화되는 메모장을 이용해야 했는데, 카카오톡 PC버전에 로그인해서 보내면 되니 편하다.

2/08/2013

카카오톡 게임센터에 완성도 높은 게임이 없는 이유..



임 개발사가 1000원에 게임을 판매했다면, 앱스토어에 300원(30%)을 때가고, 나머지 700원에서 210원(30%)를 카카오톡이 때가고 개발사는 490원을 가져 간다고 한다.
개발사에게 직접적인 판매망을 제공하는 새로운 생태계를 만들어낸 앱스토어야 그렇다고 쳐도 중간에 홍보역할 정도를 하는 카카오톡이 전체의 20%에 달하는 수수료를 챙기는 꼴이다.
게임내 아이템으로 발생하는 부분유료화를 선택하고 있으니 발생하는 매출의 일정부분을 꾸준히 카카오톡이 가져간다고 이해하는것이 맞을것 같다.

기존 개발사들이 직접적인 판매망 없이 대기업 통신사들을 통해 게임을 판매 할 수 밖에 없던 것을 앱스토어라는것이 생기면서 개발자들에게 더 낮은 문턱과 더 많은 수익을 보장하는 새로운 생태계를 기껏 만들어 놓았더니, 무료메세지로 많은 사용자를 확보한 카카오톡에 의해서 다시 이전의 상태로 되돌아 가고 있는 모양새다.
1조 모바일 게임 시장..재주는 개발사가 부리고 재미는?

상황이 이렇다보니 이미 인기있고 게임성을 인정받아 앱스토어에서 잘 팔리고 있는 게임들은 궂이 비싼 수수료를 추가로 물면서까지 카카오톡 게임센터를 이용 할 이유가 없고,
완성도가 낮아서 앱스토어에서 잘 팔리지 않던 게임들이나 비싼 수수료를 내면서까지 카카오톡의 홍보효과를 노리고 게임센터를 이용 할 이유가 있을 것이다.
거기다가 카카오톡에는 게임이라는걸 잘 모르고 게임을 처음 접하는 사용자들이 많기 때문에 완성도가 낮은 게임에도 기꺼이 돈을 지불해 주는 호구 고객들이 많다는 큰 장점도 있다.

카오톡 역시 네이트온,네이버, 다음 처럼 무료(메일, 메세지,문자)라는 미끼를 이용해서 많은 사용자를 모았고 그 자산을 이용해서 수익을 내려는 방법의 일환으로 게임센터라는 것을 만들어서, 몇 년만에 흑자로 전환했다고 한다.
무료 메세지를 유지하는 막대한 비용을 메세지 이용에 과금하거나 모바일 광고를 통해 수익을 창출 하려고하니 비슷한 서비스들이 많아진 상황에서 사용자들의 이탈이 우려됐을테고, 결국 많은 사용자를 이용해 수익을 낼 수 있는 여러가지 방법을 찾다보니 게임센터라는 수익원을 찾아낸것은 무료메세지를 사용하고 있는 입장에서는 환영 할 일이다.
(전부는 아니더라도 일정부분은 무료메세지를 개선하는데 쓰일것이기 때문에..)

9/25/2012

카카오톡 애니팡 하트메세지 이대론 안된다..



요즘 카톡메세지의 상당부분을 차지하는 애니팡 하트메세지..


여러명에게서 오는 메세지의 양도 양이지만 메세지 크기 또한 커서 지인과 주고받은 메세지를 확인하기위해 스크롤을 많이 해야 하는등 좀 불편하다.
카톡 메세지 알림이 울리고 늘어나는 알림숫자를 지우기 위해서 확인을 안 할수도 없고, 확인해봤자 매번 같은 메세지의 반복 "~님이 하트를 보냈습니다"
여러명에게서 오는 하트를 일일이 알려주는 이 메세지는 거의 스팸 수준이다.
물론 스팸은 원하지 않는 상대에게 메세지를 전달하는것이고, 카톡에서 메세지 전달에 동의했고 수신차단 기능을 지원하고 있기 때문에 스팸은 아니지만 메세지의 양으로 봤을때 스팸보다 더하면 더했지 덜하진 않다는 것이다.

물론, 애니팡 메세지 차단이나 하트 수신거부를 이용해서 이 상황을 벚어날수도 있지만,
애니팡을 즐기는 입장에서 게임진행에 필요한 하트를 공짜로 얻을 수 있는건 즐거운 일이고 그 얻는 과정에서 사용자의 편의를 좀 더 생각해 줄수는 없을까?라는 아쉬움이 남는다.

사실, 이 불편함은 얼마전 하트수신메세지 차단방법(카카오계정 - 연결된 앱관리에서 차단)이 알려지면서 메세지차단을 풀게하려고 애니팡에서 패치한 하트수신 메세지 차단시 하트수신불가로 정책변경에서 유발됐다.
어떻게 보면 이 정책변경은 애니팡이 자기 무덤을 판격이 아닌가 생각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