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에서 포항가는 고속버스안
이런 하늘 흔치 않은데 하필 버스안에서 ㅋ
포항시 버스터미널 도착, 아담하다..
밤에도 환한 불빛이 보이는 뭔가 산업도시 느낌이 물씬
화려하지만 먼지도 많고 공단 냄새 가득한길 시작 ㅋ
포스코가 끝나갈때까지 그린과 클린한 공기는 만나볼수 없었다..
다음날 보니 건너편에 포스코 담장 아랫길이 노면상태도 괜찮고 끊어지지않아서 좋음
호미곶 해맞이광장~ 야밤이라 느릿느릿 조심조심 찻길로 이동..
오르락 내리락 해변도로가 시작되면서 보이는 포스코의 불빛.. 역시 산업도시의 모습이 물씬..
흥환간이 해수욕장. 밤이라 무섭기도하고 길도 오르락내리락 힘들어서 호미곶은 포기 ㅋ
집에서 챙겨온 카레에 오뚜기밥 비벼서 오징어채와 저녁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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