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루 게임즈(Glu Games)에서 만든 이터니티 워리어스 2는 던전 헌터 3 처럼 간단한 전투게임으로 짧은 인던을 돌면서 레벨업과 골드를 모으고 장비를 업그레이드하는 게임이다.
전에 글루 게임에서 만든 블러드&글로리를 재밌게해서 리뷰도 했던 기억이..
badaro...: 손에 땀을쥐는 Blood & Glory 몇번 해볼만한 아이폰 게임
블러드&글로리2, 이터니티 워리어스, 이터니티 워리어스 2 그리고 이번에 나온 히어로즈 오브 데스티니까지 특출나거나 새로운건 아니지만 무난하고 깔끔하면서 글루 게임만의 색깔이 있는것 같다.
특히 이번에 나온 히어로즈 오브 데스티니는 전투게임이지만 가상 컨트롤이 아닌 탭&드래그 방식으로 전투를 진행하는 점이 특징인데, 은근 불편한 가상 컨트롤을 이용하는것에 비해 편하게 전투를 진행할 수 있는것 같았다. 플레이 해보고 곧 소개를..
메인메뉴에서 싱글, 멀티플레이를 선택해서 진행 하고, 멀티플레이는 방을 만들거나 참가하려는 방을 선택해서 들어가면된다.
(채팅 불가)
그외 인벤과 스킬 퀘스트 버튼..
좌측하단에 옵션과 클라우드 저장(게임 진행도를 저장) 버튼..
우측상단에 상점 버튼.
각 지역을 선택하고 스테이지를 선택해서 전투를 시작 할 수 있고,
스테이지는 몇 개의 맵으로 이루어져 있고 마지막에 보스를 처치하면 완료되고 던전내에서 먹은 아이템을 획득하게 된다.
가상 컨트롤은 왼쪽이 이동, 오른쪽이 기본공격과 스킬 3종.
오른쪽에 물약 버튼.
스킬은 3가지로 단순하지만 연속 공격시 연계기를 통해서 다양한 공격과 시원시원한 전투가 가능하다.
드래곤 둥지 같은 곳은 일반던전과 달리 보스전을 중심으로 몇 페이즈에 걸쳐 전투를 진행하는 방식이고, 어려운 대신 더 좋은 보상(재료, 명성)을 얻을 수 있다.
사망시 던전에서 획득한 아이템을 포기하고 나오거나, 캐쉬템을 이용해서 부활하는 것 중에서 선택해야 한다.
한번 죽으면 루팅한 아이템도 없이 끝나버린다는 설정인데,
초반은 쉬운 편이라 큰 상관이 없지만 처음 스테이지를 다 깨고나서 갑자기 올라가는 난이도로 어정쩡한 상태에서 상위 지역을 가면 자주 사망하게 되고, 보상도 못받으면서 물약만 사용하다보면 결국 코인 부족으로 저레벨지역 노가다를 할수밖에 없는 상황이..
인벤 구성은 블러디&글로리에서 봤던것과 같은 형식으로 글루 게임 공통적으로 사용되는 부분인가..
장착하고 있는 장비와 비교된 수치가 자동으로 표시 되기 때문에, 고민할 필요 없이 낮은 수치는 판매하고 높은 수치는 착용하면 된다.
던전에서 획득한 재료템과 코인을 이용해서 장비를 업그레이드 할 수 있다.
초반 물약값으로 코인을 쓰다보면 장비 업글 할 여유는 별로 없을껄..
방어구 업그레이드
스킬은 단 3가지.
각 스킬에 있는 3가지 특성 중에서 특수 트리에 따라 공격 모양이 바뀔 뿐, 데미지나 분노 트리는 공격력과 자원소모를 줄이는 역할만 한다.
초반에 코인이 없어서 스킬 올리기도 힘들..
특정 몹을 정해진 횟수만큼 잡으면 명성치와 보상을 획득하고 생명력바 밑에 표시 되는 뿌듯함을 느낄 수 있다..
퀘스트라기 보단 업적에 가까운것 같은데, 일정 조건을 달성할 때마다 보상으로 코인을 주니 챙기도록 한다.
하나의 퀘스트는 5단계로 한 단계 달성시 별표시가 늘어나고 다음 단계 조건으로 확장 된다.
이터니티 워리어스 2는 스토리가 강한 게임은 아니지만, 전투를 통해 조금씩 캐릭터를 키워 나가는 재미를 가지고 있다.
다른 게임에 비해 타격감도 괜찮은 편이고, 연계기를 사용한 조작감 그리고 편리한 인터페이스, 다양한 시스템으로 재미를 더하고 있어서 한번 쯤 해봐도 괜찮은 게임이다.
다만, 코인 압박이 심하고 비슷비슷한 스테이지 전투를 반복하다보면 약간 지루해진다는건 단점..
전에 글루 게임에서 만든 블러드&글로리를 재밌게해서 리뷰도 했던 기억이..
badaro...: 손에 땀을쥐는 Blood & Glory 몇번 해볼만한 아이폰 게임
블러드&글로리2, 이터니티 워리어스, 이터니티 워리어스 2 그리고 이번에 나온 히어로즈 오브 데스티니까지 특출나거나 새로운건 아니지만 무난하고 깔끔하면서 글루 게임만의 색깔이 있는것 같다.
특히 이번에 나온 히어로즈 오브 데스티니는 전투게임이지만 가상 컨트롤이 아닌 탭&드래그 방식으로 전투를 진행하는 점이 특징인데, 은근 불편한 가상 컨트롤을 이용하는것에 비해 편하게 전투를 진행할 수 있는것 같았다. 플레이 해보고 곧 소개를..
메인메뉴에서 싱글, 멀티플레이를 선택해서 진행 하고, 멀티플레이는 방을 만들거나 참가하려는 방을 선택해서 들어가면된다.
(채팅 불가)
그외 인벤과 스킬 퀘스트 버튼..
좌측하단에 옵션과 클라우드 저장(게임 진행도를 저장) 버튼..
우측상단에 상점 버튼.
각 지역을 선택하고 스테이지를 선택해서 전투를 시작 할 수 있고,
스테이지는 몇 개의 맵으로 이루어져 있고 마지막에 보스를 처치하면 완료되고 던전내에서 먹은 아이템을 획득하게 된다.
가상 컨트롤은 왼쪽이 이동, 오른쪽이 기본공격과 스킬 3종.
오른쪽에 물약 버튼.
스킬은 3가지로 단순하지만 연속 공격시 연계기를 통해서 다양한 공격과 시원시원한 전투가 가능하다.
드래곤 둥지 같은 곳은 일반던전과 달리 보스전을 중심으로 몇 페이즈에 걸쳐 전투를 진행하는 방식이고, 어려운 대신 더 좋은 보상(재료, 명성)을 얻을 수 있다.
사망시 던전에서 획득한 아이템을 포기하고 나오거나, 캐쉬템을 이용해서 부활하는 것 중에서 선택해야 한다.
한번 죽으면 루팅한 아이템도 없이 끝나버린다는 설정인데,
초반은 쉬운 편이라 큰 상관이 없지만 처음 스테이지를 다 깨고나서 갑자기 올라가는 난이도로 어정쩡한 상태에서 상위 지역을 가면 자주 사망하게 되고, 보상도 못받으면서 물약만 사용하다보면 결국 코인 부족으로 저레벨지역 노가다를 할수밖에 없는 상황이..
인벤 구성은 블러디&글로리에서 봤던것과 같은 형식으로 글루 게임 공통적으로 사용되는 부분인가..
장착하고 있는 장비와 비교된 수치가 자동으로 표시 되기 때문에, 고민할 필요 없이 낮은 수치는 판매하고 높은 수치는 착용하면 된다.
던전에서 획득한 재료템과 코인을 이용해서 장비를 업그레이드 할 수 있다.
초반 물약값으로 코인을 쓰다보면 장비 업글 할 여유는 별로 없을껄..
방어구 업그레이드
스킬은 단 3가지.
각 스킬에 있는 3가지 특성 중에서 특수 트리에 따라 공격 모양이 바뀔 뿐, 데미지나 분노 트리는 공격력과 자원소모를 줄이는 역할만 한다.
초반에 코인이 없어서 스킬 올리기도 힘들..
특정 몹을 정해진 횟수만큼 잡으면 명성치와 보상을 획득하고 생명력바 밑에 표시 되는 뿌듯함을 느낄 수 있다..
퀘스트라기 보단 업적에 가까운것 같은데, 일정 조건을 달성할 때마다 보상으로 코인을 주니 챙기도록 한다.
하나의 퀘스트는 5단계로 한 단계 달성시 별표시가 늘어나고 다음 단계 조건으로 확장 된다.
이터니티 워리어스 2는 스토리가 강한 게임은 아니지만, 전투를 통해 조금씩 캐릭터를 키워 나가는 재미를 가지고 있다.
다른 게임에 비해 타격감도 괜찮은 편이고, 연계기를 사용한 조작감 그리고 편리한 인터페이스, 다양한 시스템으로 재미를 더하고 있어서 한번 쯤 해봐도 괜찮은 게임이다.
다만, 코인 압박이 심하고 비슷비슷한 스테이지 전투를 반복하다보면 약간 지루해진다는건 단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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