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마이앱스가 스폰서 어플을 받고 그 보상으로 받은 포인트를 모아서 아마존이나 애플의 기프트카드를 구입 해서 원하는 게임을 구입하거나 게임 내 보석을 직접 구입하는 방식이라면, 탭조이(Tapjoy)는 스폰서 어플을 받아서 보상을 얻는 것은 같지만 보상으로 게임내 보석이나 코인을 직접 받는다는 차이점이 있다.
badaro...: 아이폰어플 프리마이앱스(FreeMyApps). 스폰서어플 받고 ...
탭조이는 프리마이앱스와 다르게 상당히 많은 스폰서 어플이 있다는게 장점이라면 장점이고, 어플 다운이나 회원가입, 동영상 광고 등 다양한 방법으로 전형적인 광고 서비스의 모습을 하고 있다.
서비스 초기인것 같은데 이렇게 많은 스폰서를 모은거 보면 광고료가 낮던가 무료행사라도 하고 있는건가..
단점이라면 기프트 카드 같이 마음대로 사용 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 정해진 게임(지원 게임은 많음)내에서 보석을 받는걸로 한정되어 있다는 점.
프리마이앱스처럼 어플로 한정된 스폰서를 제공하면서도 괜찮은 어플들도 종종 있는게 아니라, 무분별하게 많은 스폰서가 존재 한다는 점도 단점인것 같다.
물론 그렇기 때문에 더 많은 보상을 얻을 수 있는거지만..
탭조이 이용방법
스마트폰에서 탭조이 사이트에 접속한다. http://www.tapjoy.com/
기기식별 프로파일을 설치 하고,
탭조이 사이트 바로가기를 홈 화면으로 빼놓으면 준비 끝.
(이후 즐겨찾기나 직접 주소를 쳐도 상관없음)
다시 탭조이 사이트를 방문해서 나의 앱 목록에서 보석을 얻을 게임을 고른다.
이 목록에 설치가 안도있는 게임도 나오는데, 아마 삭제하면서 기록 유지를 선택해서 그런것 같다.
워리어스2를 선택했는데,
광고마다 보상으로 주는 보석수가 달라서 가장 많은 13개를 지급하는 성경책 어플을 설치 해봤다.
보상으로 지급되는 보석은 2개에서 13개까지 어플마다 다르다.
프리마이앱스가 스폰서 어플 하나당 약 300원정도라면
(어플 1개를 대략 100포인트로 잡고, 3000포인트가 10달러 기프트카드. 100포인트는 약 330원정도)
탭조이는 게임마다 지급되는 보석 수에 차이는 있지만,
워리어스2의 경우에 보석 13개면 대략 500원정도로 생각하면 될 것 같다. (보석 110개에 5달러)
스폰서 어플을 받아서 실행 한 후 20~30초정도 기다렸다가 닫은 후 해당 게임에 접속하면 보상이 도착한다.
보상이 안올경우 상점에 한번 들어갔다 나오거나 게임을 닫았다 다시 실행 시킨다.
개인적으론 게임내 보석보다는 새로운 어플 구입을 선호하는 편이라서 기프트카드를 얻을 수 있는 프리마이앱스에 점수를 더 주고 싶지만, 탭조이도 스폰서가 많아서 게임 내 보석을 얻기에는 괜찮은 서비스인것 같다.
가장 자주 하는 크래쉬오브클랜이나 헤이데이가 없는건 아쉽지만.. GLU게임의 워리어스2나 히어로즈 오프 데스티니 그리고 암드히어로즈 등 괜찮은 게임들도 많이 지원한다.
마지막으로 프리마이앱스 6천점 넘게 모아서 20$ 기프트카드 구입전에 찍은 기념 스샷..
이왕 가입할거라면 나의 추천링크로..
http://m.freemyapps.com/share/url/82dc3352
(모바일에서 클릭해야 한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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