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ple 홈페이지 ios5 카메라기능
- 볼륨△ 버튼을 눌러서 사진을 찍을 수 있다.
- 누르고있으면 초점과 노출을 고정가능.
- 간단한 편집가능 (회전,잘라내기..)
이미 무료 카메라 어플 두세개를 사용하고 있어서 기본카메라를 자주 사용하는 편은 아니다. 3GS라서 기본카메라에 비해 카메라 어플은 상당히 무겁게 돌아가서 불편했는데 반가운 소식!! 요즘 이펙트가 필요 없는 사진이나 간단한 편집(회전,잘라내기..)은 기본카메라를 자주 이용하고 있다.
다른 카메라앱에서는 초점과 노출을 각각 따로 고정 할수도 있어서 쓸일은 별로 없을듯..
그래도 이정도면 기본카메라한테는 엄청난 발전...
- 사용중인 카메라앱과 초점 노출 고정 기능
요즘 자주 사용하는 카메라앱은 '카메라 360'이다. 무료로 받은거 같은데 지금 검색해보니 0.99달러.. 아마 무료배포할때 받았다가 사용해보고 지우면서 살아남은 카메라 어플인듯..
기능은 무료하고 비슷한데 개인적으로 이펙트 종류가 다양하고 맘에 들어서 사용하고 있다.
3GS카메라로 찍어봐야 흐릿흐릿해서 포스퀘어나 필요한 자료를 찍는정도지만.. 그래도 이펙트는 중요하다! 사진이 뭔가 있어보이니까..
터치로 초점 위치를, 드래그로 노출위치를 각각 조정할수있는 기능.
원하는 사물에 초점을 맞추고 원하는 밝기로 노출위치를 맞춰서 다른 분위기를 연출 할수 있는것 같다.(사진에 대해서 잘몰라서..그냥 느낌이 그렇다는 거다)
3GS의 흐릿한 화질의 사진을 이펙트 효과로 보완 할 수 있다. 이펙트 효과는 카메라 어플마다 약간의 차이는 있지만 아무 어플이나 자신이 맘에 드는 이펙트가 있는걸 사용하면 될듯..
피카사에 있는 콜라쥬와 같은 기능인데 여러장의 사진을 모아서 하나의 사진으로 만들어주는 기능. 비슷한 기능을 하는 Diptic 이라는 어플도 써봤는데 짜여진 사각형 레이아웃에 모아주는거라 딱딱한 느낌이 들어서 카메라360에서 지원하는 이 기능을 잘사용하고 있음.
업데이트 되면서 앱에서 찍은 사진뿐만 아니라 앨범에 있는 사진도 불러 올 수 있기때문에, 사진 편집을 위한 별도의 어플이 필요 없다.
사진편집을 위해서 추가로 Adobe Photoshop Express(사진편집하는 손맛!), Adobe Ideas(사진에 메모를 남기는 손맛!)어플 정도를 사용하면 사진편집에 큰 불편은 없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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