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31/2011

달리기 아이폰게임 Temple Run (Tiny Wings랑 비슷)

Temple Run
2011년의 마지막날인데 심심해서 앱스토어를 기웃거리다가 미국 앱스토어에서 무료앱 1위 게임이 있어서 받아봤네요.
이것도 중독인가.. 아직 다 깨지도 못한 유료게임도 아이폰에 가득한데 매일 뭔가를 받아야 되는것 같단 말이죠..ㅋ

게임은 3D게임인데 방식은 Tiny WingsMirror's Edge랑 비슷한, 위,아래,좌,우를 기본조작으로해서 길따라 쭉~ 달리는 방식에, 좌우 기울이기 조작까지 포함되어있네요.

12/25/2011

아이폰게임 던전헌터3 무료! 오오! 뭐냐이건..-_-


던전헌터3
  • 던전헌터2를 해보고 기대했는데 실망..이것저것 다 빠지고 전투만 남은 3탄..
  • 상점에 가서 두번째 실망.. 게임로프트 욕심이 과하네.. 스킬이라도 좀 싸게
  • UI : 요즘 게임로프트 게임들이 공통적으로 사용하는 UI. 깔끔한편
  • 조작감 : 반응 빠르고 버튼 잘눌리고 괜찮은편
  • 실행 : 로딩이 약간 길지만 에러도 없고 잘돌아감
  • 아직 몇 판 안해서 플레이 목표는 모르겠지만, 몇판하니 전투는 좀 질림.
  • 초기에 주는 열쇠를 소모하고 나면 돈,경험치가 얼마나 짠건지 실감하게 됨.
  • 캐릭이 너무 작아서 스틱맨으로 싸움하는 기분, 전투시 액션을 보는 재미 없음.
  • 보는것 보다 실행 사양이 높은지 아이폰3GS에서는 전투시 렉 심함.
  • 못 찾는건지 온라인 전투 메뉴는 아직 안보임.
던전헌터2를 세일 할 때 구입해서 나름 괜찮게 플레이 했었는데, 그 후속작인 던전헌터3가 무료로 출시됐다길래 바로 다운로드.. "아~이래서 무료군.."

그러고보니 게임로프트 게임들 요즘..
얼마전 히어로 오브 스파르타 2도 광고삽입되면서 무료 전환하고,
요근래 레츠골프3, 내일은 낚시왕도 부분유료화..
게임로프트가 수익 전략을 바꾸는건가? 별로 좋지않은 변화인데 이건..ㅋ
개인적으로 넥슨이나 다른 게임사의 부분유료화를 안좋아하는데 이유는..

12/22/2011

손에 땀을쥐는 Blood & Glory 몇번 해볼만한 아이폰 게임



무료 아이폰 게임 Blood & Glory 전투만 있는..
인피니티 블래이드2와 비슷한 방식으로 전투가 진행되는데요. 인피니티를 해본적은 없..
좌 우 방패 칼을 이용해서 방어를 몇 회 성공하면, 공격 찬스가 오는 방식으로 간단하면서도 집중해야 하는 재밌는 게임으로 몇판해보고 지울만한 가치는 있어 보이네요 :)
단점은..
  • 토너먼트 갯수가 적어서 오랫동안 즐길꺼리가 없다.
  • 각 토너먼트마다 5명의 상대가 나오는데 각 토너먼트 상대가 다 비슷한 유형
  • 캐쉬템 없이 초반 플레이가 힘들정도의 난이도라 몇번하다가 삭제할수도..
  • 한번 완료한 토너먼트는 다시 완료해도 보상(경험치와 돈)이 아주 적다.
재미를 느껴서 플레이하다가 돈이 모여서 아이템을 사려할때..
무기보다는 체력을 올려주는 갑바,헬멧등을 우선 구입하는걸 추천..
상위 토너먼트로 갈수록 상대 데미지가 쎄지는데 일단 피통이 커지면 더 오래 버틸수있어서 안죽고 깨기 좀 더 수월합니다.
일단 그래픽은 괜찮아주시고..

nProtect Netizen 마우스 커서 깜빡임, 사용하던 창이 자동 비활성화



타나는 증상들
  • 마우스 커서가 깜빡거리면서 자동 클릭되는것처럼 사용중이던 창이 비활성화
  • 커서가 깜빡거리면서 끌고 있던 창을 놓침
  • 재부팅하면 일시적으로 괜찮아지지만 곧 다시 증상 재발 
  • 작업관리자에서 원인으로 추정되는 npnj5Agent.exe 프로세스는 끝내도 다시 살아나기 때문에 다음 과정을 이용한다.
    • 프로그램 추가/제거 에서 'nProtect Netizen SVC' 제거 
    • 작업관리자 서비스 탭에서 'nPStarterSVC' 서비스 중지
    • 서비스 창에서 nProtect Starter 서비스 '자동시작'을 '사용안함'으로 변경
  • 은행이나 공공기관 사이트 접속 시 필수는 아닌데 'nProtect Netizen' 자동설치 확인창이 뜨기 때문에, 증상이 재발한다면 서비스 중지와 프로세스 끝내기를 다시 해준다.
결 과정 그리고 잡설
이런 증상으로 몇 달전부터 하루이상 컴을 켜두지 못하고 리붓을 했었는데..
윈도우XP 사용할때는 몇 주 정도 리붓없이 사용했기 때문에, 윈도우7 문제일까 라고 생각만 하고 있다가..
 오늘 작업관리자 프로세스 탭에서 CPU 점유율 순으로 정렬해두고 가만히 지켜보는데..
nj..던가 np..로 시작하는 프로세스가 CPU점유율을 2~3% 먹었다 말았다 바쁘게 왔다갔다 하는걸 발견
프로세스 설명에 nprotect netizen..뭐라고 되어있길래 검색시작~
nProtect Netizen 구글 검색 - 온라인 백신인듯..
nProtect Netizen 소개 (페이지 열면 그새 또 뭘 설치하라고 한다.. 거부!)
nProtect에서 만든거니.. 보안위험에 노출됐다고 경고하면서 유료결제 유도하는 그런 쓰래기 백신은 아닐텐데..?


아무튼 십년전에나 유행했던 '네티즌'인지 뭔지 하는 이름을 가진 온라인백신..
언제 설치 됐는지 모르는거 보면, 사이트에 묻어서 확인창으로 설치되는것 같은데..
(엄밀히 말하면 은행,공공기관 이용에 필요한 필수 보안 프로그램들 사이에 끼어서 확인창이 뜨기 때문에 확인확인확인을 누르다 보면 자신도 모르게 설치하게 되는)
프로세스 끝내기를 해도 다시 자동실행되는듯 하고.. 용도는 백신인데 하는짓은 악성프로그램 같은 기분임 -_- 하긴 요즘은 악성프로그램보다 백신프로그램이 더 집요하게 삭제가 안되긴 하지만..
아무튼 이 프로그램을 어찌어찌해서 제거하고 났더니!!
(프로그램 추가/삭제에 두개가 존재하는데 하나를 지우고, 프로세스가 사용중이라 안지워지는 웹버전인가는 실행 중인 프로세스를 끝내고 프로세스가 재실행되기 전에 삭제 한듯)
엔프로텍트 서비스 자료실
마우스 커서 깜빡이면서 활성창이 자동으로 비활성화되는 문제가 싹~ 사라짐정확하게 원인이 이 백신때문이라고 말할 순 없지만, 이 백신의 프로세스와 프로그램을 삭제했을 뿐인데 문제가 사라진걸로 봐서 원인이 아닐까 생각됨.
무슨 백신이 백그라운드에서 얼마나 많은 작업을 하길래 수시로 이런증상이 나타나는지는 모르겠지만..내 컴이 문제 일수도 있지만 정황상 그건 아닌것 같고 이건 뭐 손가락아픈데 팔자르는 기분이랄까 ㅋ
독감 예방접종 안받는다고 다 독감걸리는거 아니잖아요..?
컴퓨터 백신도 없다고 다 바이러스 걸리는건 아닌데, 요즘은 무슨 백신 안깔면 개인정보 다 털려서 큰일나는듯이 겁줘서 물건팔아먹느라 이리 바쁜지 모르겠음



가내용 2012.01.11
nProtect Netizen은 금융 홈페이지 이용에 필수프로그램도 아닌데 사이트 접속시마다 계속 설치확인창이 뜨면서 실수로 확인을 눌러서 설치가 되게 유도하는듯 하다.
악성프로그램 만큼의 집요함?..

작업관리자 서비스 탭에서 nPStarterSVC를 '서비스 중지'한다. 위에 nProtect서비스가 더 있는데 일단 나두고..

아래쪽에 '서비스'버튼을 눌러서 서비스 창을 열고 'nProtect Starter'서비스를 자동시작이 되지 않도록 '사용안함'으로 설정한다.
서비스 창은 시작메뉴-실행 또는 검색에서  services.msc 입력 또는 서비스 라고 입력하면 열수 있다.
서비스에서 nProtect Starter 속성창을 열어 사용안함으로 설정



전에 마비노기 멀티실행을 위해서 'nProtect 게임가드' 자동실행을 막는 방법으로 정책관리자(gpedit.msc)에서 소트웨어 정책에 실행안될 프로그램을 넣었던것 같은데 기억이 안나서 일단 패스~

시작메뉴 실행 또는 검색에 gpedit.msc를 쳐서 로컬 그룹 정책 편집기를 연다.
로컬 컴퓨터 정책 - 컴퓨터 구성 - Windows 설정 - 보안 설정 - 소프트웨어 제한 정책 - 추가 규칙 - 우클릭 메뉴 새 경로 규칙 만들기 - 경로에 C:\Program Files (x86)\INCAInternet\nProtect Netizen v5.5 폴더에 있는 실행 파일 npenksvc5.exe 아니면 npEfdsWCtrlSetup.exe를 추가하고 보안 수준(허용 안 함) 상태로 확인 하는 방법도 가능해 보인다.


12/18/2011

요즘 저렴한 가성비 괜찮은 비디오카드는..?



라데온 HD 3870을 쓰고 있는데 비디오카드 요즘 쓸만한거 뭐 있을까? 갑자기 궁금해짐..
모델명도 복잡하고 수많은 모델들이 어떤차이가 있는지도 알수없을 정도로 모델이 많다.
애플 처럼 제품 종류 좀 압축 할순없을까 ㅋ

가격대 성능비로 봤을때 괜찮은 제품은 라데온 HD 4870, 라데온 HD 6770 두개인듯.
가성비에서는 아직도 라데온이 지포스보다 나은것 같고, 4870은 나온지 오래됐지만 성능이 뛰어나다보니 아직도 살만하지만, 다이렉트X 11지원, 칩셋, 제조공정등을 고려하면 같은 성능에 최신칩셋이 사용되어 코어클럭이 높은 라데온 HD 6770이 괜찮은걸로 결론~


11만원 정도로 6770을 선택하던가, 8만원에 5670을 선택할수가 있는데.
개인적으로 고른다면 5670을 고르겠다. 중저가에 적당한걸 좋아하고 5천 시리즈 이상이라면 다이렉트X 11도 지원하고 모니터 3개 연결가능 필요한건 다 가능하기 때문에.
지금 사용중인 3870도 3D게임에서 불편없이 사용하고 있고, 8만원에 300점 정도 높은 5670이라면 부담없이 선택 가능할듯..

다나와에서 검색해서 10만원대에서 괜찮아 보이는 몇개를 관심종목 추가. 10만원이면 지금사용하는 3870에서 탈출은 할수있지만 성능점수로 보면 아직도 쓸만한것 같다는 생각이..
라데온 시리즈 번호에서앞번호가 높을수록 최신칩셋이고, 두번째 숫자는 X6XX, X7XX, X8XX등 600번이상 모델이 성능이 좋고 가격이 비싸고 600번 아래는 보급형으로 저가에 낮은 성능 제품. XX70은 메모리리 클럭이 XX50보다 더 높은 제품 이정도 밖에 모르겠다.

가격이 성능에 비례해서 매겨진게 아니기 때문에 ... PASSMARK ㄱㄱ
가격이 다나와하고 차이가 있어서 가성비 순서에 차이가 있겠지만 참고용으로...
4870,5670, 6670, 6770 중에서
가격이 5670과 6670은 성능이 같고 가격차이가 나므로 6670 탈락~ㅋ
4870과 6770은 가격대 성능이 비슷하지만 6770은 다이렉트X 11지원, 모니터 3개 연결가능, 제조공정 40나노니까 소비전력이 낮은건가?.. 방열판도 더 빵빵하고.. 등등의 이유로 4870탈락~
4870,5670, 6670, 6770
이렇게 10만원 근처에서 선택 할수있는 카드로 두가지로 압축!!

아프리카 방송하기, 이정도 설정은 하고 시작 하자..


시청자의 입장에서 아프리카 방송볼때 설정에 신경써주면 좋을것 몇가지를~
방송하는 사람은 방송하기 창에 보여지는 미리보기 화면이 현재 방송되는 화면이라고 착각하기 쉬운데요, 실제로 시청자가 보는 화면,화질,화면크기등에는 큰 차이가 있답니다.
자신의 방송이 어떻게 보여지고 있는지 확인하기 위해선, 시청하기로 자신의 방송에 직접 들어가서 보는 방법을 이용하세요.
미리보기창에서는 선명하고 맑은 소리로 문제 없어 보이지만, 실제 시청화면에서는 화소가 뭉개지고 화면크기가 안맞고 음질이 떨어지는등 여러가지 문제를 가지고 있을수도 있어요.

- 해상도 설정
해상도는 클수록 좋은화질로 방송을 할수있는데 그냥 가장 큰해상도를 선택.. 맞는말이지만 해상도 비율을 잘 선택해야 합니다.
'라이브 캠'을 이용해서 보여지는 영역을 설정할때, 라이브캠을 정사각형에 가깝에 사용한다면 일반 해상도를, 가로로 길게 사용한다면 와이드 해상도를 선택하는게 좋죠.
이유는 시청화면에서 좌우,위아래 공간이 잘리면서 화면크기가 작아질수 있기 때문인데요.


예를들어 해상도는 1024*768(일반해상도) 라이브캠 사각형을 가로로길게(16:9비율)해두고 방송을하면, 시청자(와이드모니터)가 보는 화면에서는 위,아래,좌,우가 잘려서 보여지는 화면은 작고 중간에 떠있는 모양이 될수있기 때문에, 라이브캠의 사각형 비율과 해상도를 같게 맞춰주는게 좋다는 말이죠.



12/13/2011

아프리카방송 전면유료화로 가는건 어떨까..(생각)

나는 아프리카 시청자다! 한 2년 본듯?
그리 오래된 시청자는 아니지만 여기저기 방을 돌아다니면서 본 여러가지 일들중에서 BJ들간 순위다툼과 비방이 난무하던적이 있었는데 그 일이 기억에 남는다.
방송을 하지 않는 입장에서 보면 아프리카 순위 그게 뭐라고 저렇게 서로 잘났다고 하면서 싸울까 생각하겠지만, 그 순위라는것 때문에 광고스폰을 받아 수입을 올리는 BJ도 있다.

- 개인방송에서 수입을 올리는것..
난 수입을 올리는것에 대해서 당연한 노력의 결과라고 생각한다. 아프리카 방송이 개인방송이다보니 좋아서 하는거 겠지만, 거기에 들어가는 시간과 노력에 대한 일정보상은 있어야 지속적으로 방송 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그냥 게임하는걸 방송하고 떠드는 일 조차도 그사람의 시간이 소모되고 노력하는거니까..

젠하이저(SENNHEISER) 헤드폰패드,헤드폰스펀지 비싸네..


이어폰을 자주 이용했더니 귓구멍!이 아파서.. 오래전에 쓰다가 서랍에 묶혀놨던 미니헤드폰을 꺼내서 다시 사용하려고 보니.. 스펀지는 푸석해져있고 겉감은 녺아서 끈적끈적 해져 있다.

일반 헤드셋 스펀지는 얇은데 이놈은 폭씬하게 귀를 감싸주는게 좋았는데..


까짓거 스펀지가 얼마나 하겠어 ㅋㅋ 라고 생각하며, 고객센터에 전화.
"젠하이져 PX 200 헤드폰인데요. 스펀지만 따로 구입할수있나요?"
"네 고갱님 귀 패드는 1셋(2개) 18000원. 머리 상단패드는 1셋(2개)12000원 입니다. ^^"
"헉....네... 생각해보고 다시..."
"네 고갱님~"

12/11/2011

아이튠즈DJ 그리고 리모트 앱 (카페,호프에서 뮤직박스로 이용하면 좋을듯)



아이튠즈 DJ라는 기능(Apple 홈페이지 iTunes Remote iTunes DJ 소개)이 전부터 랜덤재생 용도로 있었던것 같은데, 아이튠즈 리모컨 앱과 연결되면서 뮤직박스(오락실에 있던, 미드에서 바구석에 자리 잡고있는)처럼 사용 할수있습니다~
  1. 준비물 - iTunes, iTunes Remote App, WiFi AP, MP3 음원 파일들..
    1. 같은 네트워크상에 존재하는 컴퓨터(아이튠즈 실행)와 아이폰,아이패드(리모트 앱 실행)가 연결이 되기 때문에 WiFi AP가 필요합니다.
    2. 리모트 앱을 이용해서 아이튠즈 DJ의 볼륨,정지,재생등을 조작하려면 아이튠즈의 홈공유를 활성화 하고 홈공유로 접속하거나 인증번호르 이용하면되고,
    3. 인증없이 접속한 사용자들은 신청곡과 투표 기능만 가능.
    4. 문제는 MP3파일을 많이 가지고 있어야 한다는건데.. 음원을 구입하거나 또는 토렌저 에서 '멜론'으로 검색하는 방법을 이용.
  2. 아이튠즈 기본설정-일반에서 iTunes DJ를 활성화 한후 확인.
  3. 사용자들은 각자의 아이폰,아이패드에 Remote 앱 설치
  4. 리모컨 앱에서 보관함에 접속해서 iTunes DJ 곡 리스트, 신청곡, 노래투표 이용~

12/07/2011

아이폰 FaceTime - WiFi 무료 영상통화 하기. (이용방법)


영상통화 한번 해보려니 좀 복잡하네..? 그냥 페이스타임 켜주면 되는건 줄 알았는데!!
  1. 설정 - FaceTime - FaceTime 켬 - 애플아이디 로그인
  2. 애플아이디 생성은 아이튠즈앱스토어는 신용카드 결제 정보를 입력해야 생성되는데, 페이스타임 이용을 위해서는 애플 홈페이지에서 만든 웹아이디도 가능.
    1. https://appleid.apple.com/kr/ 비번 대문자,숫자,영어,8자이상외에 어려운건 없고, 아이디로 설정한 이메일에서 확인절차를 거치면 애플아이디 생성완료.
  3. FaceTima 설정 - 애플아이디로 로그인 - 뒤로 - FaceTime설정으로 돌아와서 완료상태 확인 - 발신자정보에 전화번호, 이메일 중 선택하면 설정끝.
  4. 연락처 - 사람 선택 후, 편집에서 상대방 이메일주소 추가 - 아래쪽에 FaceTime버튼 - 이메일선택하고 연결. (제 경우 번호로는 연결이 안되던데 이유를 모르겠네요..ㅋ)
  5. 국제전화 발신제한 부가서비스 이용시 연결아 안된다고 하니 안된다면 자신의 부가서비스 정보를 고객센터나 홈페이지에서 확인 하고 해지 하시면 되요.
  6. WiFi상태에서마 이용가능.
대충 이런 과정을 거치니까 페이스타임 영상통화가 가능하게 되네요. 영상통화는 생각도 안하다가 처음 설정해보려니 은근히 복잡한 느낌이네요..
1.설정 - FaceTime

3.FaceTime설정

4.FaceTime걸기


11/18/2011

마피아 쉐이크다운 Mafia Wars ShakeDown - 아이폰앱 웹게임

징가에서 메일이 와서 열어보니 마피아 쉐이크다운 게임어플 광고..
예의상 설치후 실행해보니 이건! 문명전쟁과 같은 웹게임류 게임..
비슷한 종류로 해본 게임만.. 레이싱 라이브, 좀비 라이브, 타이탄워, 문명전쟁 나름 해봤기 때문에 이미 질릴대로 질린상태라서 바로 삭제할까 하다가.. 
호기심에 이리저리 만져보니 이게임은 뭔가.. 그간 해봤던 웹게임과는 약간 다른 느낌..
  • 적당한 퀘스트(Job) 갯수, 하위퀘스트 완료후 진행하는 상위 퀘스트
    • 다른 게임에선 제목만 다르게 해놓은 많은수의 퀘스트를 반복적으로 수행하는것 뿐이었다면, 이게임은 적당한 수의 일거리를 수행하면되고, 하위 일거리를 완료한후에는 상위일거리인 보스를 처치하고 보상을 받을수있게 되어있습니다.
  • 다른플레이어의 프로필에서 친구(마피아)추가 신청가능, 그리고 제한된 친구추가
    • 다른 게임에선 코드입력만을 이용해서 친구추가가 가능해서 눈아프게 코드를 보면서 타자를 쳐야하는 노가다를 해야했는데, 훔치기리스트에서 상대방 프로필을 들어가서 버튼만 누르면 친추신청이 가능합니다.
    • 마피아수는 레벨에 따라서 늘어나지 않고 100명으로 제한되어 있어서 반복적인 친추 노가다는 안녕~
  • 친구(마피아)수에 따라 공격력만 올리는 단순함에서 벚어나..
    • 친구수는 단순히 졸개(goon, 포인트)를 얻는 방법중의 하나 일뿐이고, 이 포인트를 일,공격,방어 중 원하는 곳에 투입 할 수 있습니다.

11/16/2011

아이폰4 커피를 쏟다..(셀룰러 간섭)




충전부. 하얀판에 빗처럼 홈 마다 핀이 박혀있음 64개?

  • 충전부에 핀 사이에 이물질이 묻어서 쇼트 같은게 나면서, 스피커로 효과음,사운드(볼륨 조절바가 없어짐)가 안나오는 현상을 셀룰러 간섭이라고 하는것 같다.
  • 음료같이 끈적거리는 물질이 들어갔다면 분해 후 이물질을 깨끗이 제거한다.(물티슈를 이용했는데 충전부 위에 붙어있는 침수레벨도 모르고 닦았더니 약간 빨개졌다. -_-)
  • 충전부 핀 부분을 칫솔을 이용해서 빡빡 문질러준다. 가로로 문질러준후 핀의 결대로 세로로도 문질러 준다.
  • 문제해결이 안된다면..분해해서 핀이 내부로 이어지는 부분도 칫솔로 닦아준다. 자세히 보면 외부든 내부든 핀사이에 이물질이나 까맣게 눌러붙은 곳이 있을꺼다.
  • 직접해보니 칫솔로 핀 사이사이를 닦아내는걸로는 해결이 안됐고, 바늘을 이용해서 핀 사이사이까지 긁어준후에야 셀룰러간섭 문제가 해결됐다. 64핀인가..? 아무튼 상당히 많이.. 안쪽 바깥쪽 핀 사이사이를 모두 긁어줬다..ㅋ

11/05/2011

제한없는 무료 동영상캡처 프로그램 ,다음 팟플레이어


  1. 다음 팟플레이어 실행 (다운로드)
  2. 우클릭메뉴 - 열기 - 화면캡처(Ctrl+S)
  3. 카메라1번창을 캡처할 화면에 맞추면서 팟플레이어에 화면 확인
  4. 우클릭메뉴 - 영상 - 영상캡처 - 동영상 캡처(Alt+C)
  5. 동영상 캡처창에서 시작을 누르면 캡처시작
  6. 캡처가 끝난후 정지를 누르고 플레이어의 정지 버튼을 누르면 끝
동영상 캡처를 위해서 Fraps,반디캠 등을 사용했었는데, 
Fraps는 동영상 크기가 너무 크게 나오고 윈도우7로 바꾼부터는 에러도 자주 발생. 
반디캠은 압축도 잘되고 사용하기도 편하긴 한데 유료라서 시험판을 이용하다보니 10분 시간제한과 상단로고가 밖혀있는게 불편하다.
아프리카 방송하기를 이용해서 비번방을 만들어서 방송하는 화면을 녹화하는 방법도 있긴한데 아프리카 방송기능은 시피유를 점유율이 높아서 배보다 배꼽이 더 크다
다음팟 방송하기를 이용하는것도 아프리카방송하기와 같은 방법인데 시피유 점유율이 훨씬 낮고 옵션도 다양해서 괜찮지만 역시 방송기능이 시피유를 잡아먹긴 하고 약간 귀찮은편.

다음 팟플레이어 방송하기의 스크린 캡처+동영상 캡처 기능을 이용하면 간단하게 동영상 캡처를 할수있다. 

아이폰 인터넷전화로 사용하기 Olleh WiFi Call 앱. 올레 와이파이콜


결론
9월말에 출시된 Olleh WiFi Call(다운로드)
기존 Viber,Skype,다음피플에서 이미 WiFi무료통화가 가능한데, 인터넷전화와 차이가 있을까?라고 생각하면서 일단 설치~ 무료통화를 빼고 일반전화,휴대폰에 유료로(저렴하게) 전화를 걸수있게 만들어 놓은 앱. 들고다니는 인터넷전화니까 시티폰을 생각하면될듯..

좋은점

- 3G데이터 WiFi 를 이용한 통화(일반,휴대폰,앱)가능
Viber의 경우는 WiFi무료통화만 가능하고, 3G데이터 무료통화는 통신사에서 막아놨고, 다음피플,Skype는 WiFi,3G데이터 둘다 무료통화가 가능하긴한데, 이 앱을 이용하면 앱사용자간( 070이용), 일반전화, 휴대폰 까지 통화가 가능하고, 요금은 일반전화요금 수준으로 저렴한 편으로 모든 전화로 발신을 할수있음.

Skype를 이용해도 WiFi,3G데이터로 일반전화와 휴대폰에 전화를 걸 수 있지만 통화수수료+통화요금이 꽤 비싼편.

11/02/2011

인터넷 뱅킹 로그인시 컴퓨터 전체가 버벅이는 현상

인터넷뱅킹을 이용하려는데 로그인을 위해서 인증서프로그램이 실행되는순가 컴퓨터가 버벅이는 현상이 생기고 한참 있다가 인증서 프로그램이 실행되는 증상..
이리저리 의심하다가 인증서 프로그램이 실행되면서 드라이버 잡는 경고음이 계속 울리는걸로 봐서 키보드 보안프로그램(SoftCamp Secrue KeyStroke 4.0)문제가 아닐까 의심.
이유가 생각하던중 몇일 전에 게임패드용 드라이버 
게임패드에서 마우스와 키보드키를 대체해주는 드라이버를 설치했다는걸 기억..
이 드라이버를 삭제하고 나니 문제 사라짐..-_-;
키보드 보안프로그램이 키보드를 두개로 인식해서 어느걸 이용해야하나 헤메면서 두개의 키보드를 계속 왔다갔다 하는건가...ㅋ
위 드라이버와 같은 기능을 가진 JoyToKey(게임패드에 키보드키를 맵핑)는 이상없음.
유니맥스 드라이버가 게임패드를 키보드,마우스로 인식하게 만들어서 그럴수도 있다는 생각

11/01/2011

있어보이는 화법-쉬운 영단어 끼워넣기..

몇 년전만 해도 청소년들이 사용하는 외계어가 한글을 파괴한다느니 하면서 사회문제인것처럼 이야기 하던던때가 있었던것같은데, 요즘 TV에서 전문가나 회사원들의 말을 보고 있으면 이건 신조어도 아니고 함축어도 아닌 어른들의 외계어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다.

- 영단어 좀 끼워넣어야 있어보인다.
영어를 잘 못하는 입장에서 들어도 이상한 발음으로 말하는 중간에 많은 영단어를 끼어넣어서 말하는 장면을 자주 보게 된다.

  • 뉴스에 나오는 어떤 판매사원 : "요즘 고객들의 니즈가...."
  • 증권티비에 나오는 전문가와 앵커들 : 어닝시즌에는 실적이 어닝서프라이즈..(말인가 막걸린가)
  • "테크니컬하게 타이트하게 잡으면.."(전문용어도 아니고 이건 뭐..)
  • 전문가들 : "그래서 제 는.." (할말없음..)
  • 위탄 이승환, 슈퍼스타K 이승철도 보면 영단어 넣기 자주 사용
이건뭐.. 전문용어도 아닌 일반 영단어를 말 중간중간 넣는게 유행인가?
영단어 끼워 말하면 좀 있어보이고 많이 아는것처럼 비춰진다고 생각하는건가?

10/28/2011

iOS5 카메라 초점 고정 그리고 카메라 어플 이야기..

- iOS5에서 새로워진 카메라 기능들
Apple 홈페이지 ios5 카메라기능

  • 볼륨△ 버튼을 눌러서 사진을 찍을 수 있다.
  • 누르고있으면 초점과 노출을 고정가능.
  • 간단한 편집가능 (회전,잘라내기..)
이미 무료 카메라 어플 두세개를 사용하고 있어서 기본카메라를 자주 사용하는 편은 아니다. 3GS라서 기본카메라에 비해 카메라 어플은 상당히 무겁게 돌아가서 불편했는데 반가운 소식!! 요즘 이펙트가 필요 없는 사진이나 간단한 편집(회전,잘라내기..)은 기본카메라를 자주 이용하고 있다.

새로운 기능중에서 초점,노출 고정 기능은 원하는 위치를 누른상태로 2초정도 지나면, 사각형이 확장되는 이펙트가 보이면서 그 상태로 고정이 된다.
다른 카메라앱에서는 초점과 노출을 각각 따로 고정 할수도 있어서 쓸일은 별로 없을듯.. 
그래도  이정도면 기본카메라한테는 엄청난 발전...






10/23/2011

문명전쟁 게임어플.. 그리고 실망



PC게임 문명5던가 그정도를 기대한건 아니었지만 그래도 3D로 돌아가는 뭔가를 기대했으나.. 이건 그냥 이제까지 수도없이 많이 나왔던 바로 그 웹게임어플이다.. 이미 널릴만큼 널린 게임어플에 문명이라는 껍데기만 걸친 그저그런 게임인것에 상당히 실망..

- 문명 컨셉만 걸친 웹게임어플 문명 전쟁..
문명 전쟁 (Civilization War)-GameZen, 게임젠 공식커뮤니티 카폐
  • 이전에 나온 웹게임 어플들에 비해서 UI가 개선된것도 아님
  • 동맹추가 방법의 불편함을 해소한것도 아님
  • 기존어플들보다 어색한 화면구성 이미지
  • 여러부분에서 발전되었다기 보다는 퇴보한듯한 느낌
  • 동맹수에 따라 증가되는 사용 유닛수로 전투에서 유리하다는것도 이미 레이싱라이브시리즈에서 사용된것
  • 유일한 장점이라면 한글화..
뭔가 새로운걸 기대했지만 이미있는 웹게임어플에서 컨셉만 변경된 정도란 느낌이다.
그럼에도 플레이 해보는 이유는.. 별도의 조작이 필요 없고 시간날때마다 접속해서 클릭 몇번해주면서 시간을 보낼수있고, 이런류의 게임을 오래전에 해봐서 향수?에 젖어서 그냥 한번 해보고 싶어서 인듯.. 어차피 이런류의 게임을 오래 플레이하지도 않고 할꺼리도 없다는걸 알고 있지만 나름대로 중독성을 가지고 있어서 당분간 시간을 때울순 있을테니..



-웹게임어플의 특징이라면 ..
스킬,퀘스트,전투,아이템,건물,동맹 정도로 단순하게 구성되어 있고 각 시스템의 역활은..

  • 퀘스트 : 단순히 레벨올리기 위한 수단
  • 스킬 : 한번에 플레이할수있는 한도를 늘려주는 수단
  • 아이템 : 전투에 사용되는 수단
  • 건물 : 아이템에 붙어있는 소비골드를 충족하기위한 수단
  • 동맹 : 전투나 퀘스트 수행조건, 다른플레이어의 고유코드 입력 수작업..
이정도인데, 이런 게임들은 대부분 비슷한 시스템에 소재만 바뀐 많은수의 게임이 존재하는데 문명전쟁도 또한 다르지 않은것..

처음 접했던 웹게임어플 Titan Wars, 지금은 사라진것 같지만 타게임과 비슷한 시스템을 가지고 있었지만 전투중 물약,버프를 이용할수있는 시스템이 특이했던.. 시간날때마다 신나게 했었는데..
180레벨 정도까지 했었는데 100레벨이후로 퀘스트나 아이템을 갖추지 못하고 급하게 레벨제한을 풀면서 전투이외에 할게 없어서 재미 반감됨.. 타이탄워 관련글

그후로 접했던 Racing Live, 크루(동맹)수에 따라서 사용할수있는 자동차와 부품수가 늘어나서 경주(전투)에서 이길수있게 해주는 시스템.
이 게임을 만든곳에서 Ninja Live, Zombie Live 등 다른 게임들도 제공하는데 비슷한 시스템에 테마만 다르다고 보면된다..
Live 시리즈는 타이탄워에 비해 깔끔하고 편리한 UI를 가지고 있었는데 예를들면 프로필 화면에서 각 항목을 클릭하면 관련메뉴로 이동할수있다던가 메뉴이동에 대해서 약간 신경쓴 느낌이었다.

- 존재의미가 없는 동맹,크루 그리고 코드입력, SNG
개인적으로는 불편한 코드입력방식으로 의미없는 친구추가가 왜 존재하는지 의문스럽다. 코드공유를 위한 글들을 생성시켜서 웹페이지 노출수를 증가시킨다거나 추가수익의 수단이 되는건가?..
아무튼 게임센터나 plus+를 이용해도 되고, 게임내 플레이어의 프로필에서 간단히 클릭을 통해서도 할수있는걸 불편하고 번거롭게 만들어놓은것 같다.
동맹관계도 좀 웃기는데.. 동맹추가 후 말한마디 섞을 일이 없고, 같이 할수있는 플레이적 요소도 없다. 소셜적 의미라고는 없는 이런 관계를 만들어놓고 소셜네트웍게임이라고 한다는것도 좀.. 하긴 위룰이나 갓핑거도.. SNG이라고 말하기엔 좀 그렇긴하지..

- 지루한 타이핑을 통한 친구추가..

문명전쟁에 연결된 네이버 카폐를 가보면 동맹추가를 위한 코드공유 글들이 쓰래기 처럼 쏟아진다. 물론 나도 글을 올린다..-_-; 게임내에서 동맹추가를 위한 기능이 없기 때문에 메세지를 이용하거나 이런 카폐에 글을 올리는 방법뿐이니까...
카폐는 가입자수도 늘어나고 쓰래기글들로 활동도는 올라가겠지만 그런게 의미가 있을까..누군가에게 의미는 있겠지..
글을보면 동맹을 일반적인 길드나 커뮤니티 기능으로 착각하는 내용들도 심심치 않게보인다. '같이 해요' '고랩 현캐릭보유' ' 열심히할게요' 문명전쟁 뿐만아니라 이런 웹게임어플들에서 친구,동맹,크루 등의 표현을 쓰긴하지만 막상 같이 즐길수있는 컨텐츠는 없는데 착각하는듯..




타이탄워,라이브시리즈를 하면서 친구코드를 얻기 위해서 자주 들르던 코드공유 사이트
타이탄워,레이싱라이브 등 코드 사이트
코드추가를 위한 기능만을 가지고 있는 깔끔한 구성..동맹추가 과정이 편리하게 바뀌거나 좀더 의미있는 소셜적 요소로 변경되면 좋을듯..

그런데 이런 어플에는 왜 모바일광고도 없고.. 수익창출은 어디서 하는걸까?..

10/22/2011

사이트마다 암호 다르게 만들기..잡생각


- 사이트주소를 이용해서 사이트마다 비번 다르게 만들기
각 사이트마다 패스워드 규칙이 다르기 때문에 공통적으로 사용할수있는 영문,숫자,12자리 정도의 기준으로 기본비번를 만든다. (특수문자도 좋지만 지원하지 않는곳도 있으므로 기억할수있다면 사용하면 좋음) 사이트 주소에서 1~3자리 알파벳을 추가할거고 비번길이르 짧게 지원하는곳은 10자리나 12자리 정도기 때문에 기본비번은 8~10자리 정도가 적당할것같다.

기본비번 abcdefgh11 (영어+숫자,10자리) 라고 하고
http://www.abc.com 사이트주소에서 사이트마다 다른 도메인 부분'abc'중에서 자신만의 규칙을 적용해서 2~3글자를 기본비번에 추가해서 만들면 되는데 방법은 여러가지가 나올듯..
  1. 앞부터 이용한다면 : a, ab, abc, ac 등
  2. 중간부터 이용한다면 : b, bc, ba 등
  3. 뒤부터 이용한다면 : c, cb, cba, ca 등
  4. 또는 앞에서 몇번째를 이용한다면 : 2번째+4번째, 1번째+3번째 등

3번 방법으로 만든 실제로 사용할 12자리 비번은 이런식으로 나올수 있을듯..
abcdefgh11cb, cbabcdefgh11, abcdcbefgh11




이런 방법으로 아이디도 다르게 만들어도 되긴 하지만 별도의 닉네임 설정이 없다면 아이디는 자신의 이름이 되는게기도 하니 고민좀 해봐야 할듯..

- 만든 패스워드 얼마나 안전한지

패스워드를 만들었다면 얼마나 안전한지 체크해보는것도 좋은 방법! 
기본적으로 알파벨+숫자 12자리 이상의 비번이라면 무난한듯..
패스워드가 얼마나 안전한지 알려주는 사이트

abcdefgh11cb 돌려보면 데탑으로 600년..
desktop PC About 600 years to hack your password

- 복잡한 비번이 좋다는 것에 대한 생각..
평소에 사용하는 비번을 무조건 복잡하게 사용하는 것보다, 기억하기 쉬운 기본비번에 약간 다른것을 추가하는 정도만 사용해도, 모든 사이트에 동일한 비번을 쓰는것보다는 보안성이 약간? 강화되는 효과는 있을테니 괜찮지 않을까 하는 생각..

보안이라는거 편리함이나 사용성을 무시하고 무조건 보안성만을 강조 할순 없는거니까..
적당히 기억,사용이 쉽고 약간의 보안성만 추가된 비번정도도 일반적으로 사용히기에는 괜찮을거 같은데 말이다.

비번만들기를 검색해보면 암호생성기나 해독시간이 엄청나게 걸리는 복잡한 암호사용이 최고인걸로 말하는 사람들이 많고 틀린말은 아니다.
전에 알던 지인중에 사이트마다 아이디와 패스워드를 다르게 사용하는 사람이 있었는데, 기록해둔것을 보지않고는 기억해내지 못하거나, 오랜만에 방문한 사이트에서는 아이디와 비번을 찾는데 매번 시간을 버리게 되는 경우를 본적이 있다.
거기에 아이디와 패스워드를 보안성을 위해 불규칙하게 생성했기 때문에, 이를 보완하기 위해서 알패스 같은 패스워드 관련툴을 사용해서 관리하고 있었다..
알패스 아이디와 비번만 뚫리면 고생해서 만든 아이디,비번이 다 뚫리는 이상한 시스템아닌가?.. 각 사이트마다 다르게해서 보안성이 높아 보이지만, 결국 알패스나 엑셀파일에 정리해둔 한곳이 뚫리는 순간 전체가 다 허물어지게 되는데, 정작 본인은 사이트마다 다르게 했으니 안전하다고 생각하고 있었다...

다른프로그램이나 기록에 의존하지 않으면서, 기억하기 쉬우면서도 간단하게 사이트마다 다른 암호를 사용하는 정도만 되도 일반적인 용도로는 괜찮다고 생각된다.
아님말고..;;

10/20/2011

아이폰 3GS 배터리교체 (IOS5에서 무한리붓 해결)


아이폰3GS를 사용한지 1년반쯤..
게임이나 인터넷방송 등을 이용하면 3~4시간 정도, 웹서핑과 메일확인 카톡 등 이용할때는 반나절 조금넘게 약10시간? 정도 사용가능한 상태로 배터리 소모가 빠른편..
무상AS기간 1년도 지났고 교체비용도 비싼편이라 직접 구입해서 교체!!
11번가 아이폰3G교체배터리 12000원. 정품 배터리랑 APN가 다를 경우 문제가 있을수도 있다는 글도 있던데 일단 APN넘버는 같은듯.

교체배터리 구입 후 검색 시작.. 

  • 3GS 배터리 사용시간이 짧다는 불만글이 널려있음.. 내꺼만 그런게 아니었군..
  • 교체배터리는 정품은 아니고, 정품배터리는 원래 유출되지 않고, 정품과 같은 제조원에서 만든거라고 함..

10/14/2011

아이폰 iOS5 업데이트시 주의사항..(개인적인생각)


ios5 업데이트 방법은 구글검색으로 해결...

궂이 업데이트 방법은 필요해 보이진 않은듯.
아이튠즈에서 확인창만 누르는 것으로 업데이트는 무리없이 진행되기 때문에 쉽게 누구나 가능해 보임..

문제는 os버전 단위가 크게 변하면서 기존ios4를 밀어버리고 ios5를 설치하다보니, 변경점이 많고 설정,어플 관련해서 주의할점들에 대해서 몇자 적어봄..

ios5 업데이트 하면서 또는 업데이트 후 주의사항들..
- 업데이트 후 아이폰 동기화창이 닫힌후 바로 연결해제 하지 말것.
아이폰에 동기화 메세지가 꺼진후에도, 아이튠즈 경고창에 어플복원이 진행중으로 표시되면서 기존에 설치되있던 어플을 복원하는 과정이 진행되는데, 이때 아이폰에 아무표시가 없어서 업데이트과정이 끝난걸로 생각하고 연결을 제거할수있는데...
이 과정까지 마쳐야 정상적으로 어플이 복원되면서 이전에 어플사용하면서 생성된 데이터까지 같이 복원이 되는걸로 생각됨.
확실하진 않지만 이 과정에서 연결해제 후, 이전 어플이 없는 상태에서 어플을 새로 설치하는 경우에는 초기화 상태로 이전데이터는 날라가는 경우가 될듯?

- 무제한 요금제가 아니라면 '설정-일반-네트워크-셀룰러 데이터' 설정 끄기.
이메일,인터넷이나 잠김시 셀룰러데이터를 이용하기도하고, 클라우드 설정에서 셀룰러데이터 이용이 켜있으면 무제한요금사용자가 아닐경우 요금폭탄도 가능해 보임..

10/10/2011

일반USIM 잘라서 microUSIM 만들기.. 간단하네



이폰 3GS 일반유심을 아이폰4 마이크로유심에 사용할수있다..
도아: 아이폰 팁 12. 아이폰 3GS 유심을 아이폰 4에서 사용할 수 있을까?
아이폰 3GS와 4를 사용하고 있는데, 바꿔서 써볼까하고 유심칩을 꺼내봤는데 애네 크기가 다르네?...-_-
대리점에 갔더니 유심을 구입하던가, 추천하는 방법은 아니지만 일반유심을 잘 자르면 마이크로 유심이 된다고 한마디 던져준다.. 몇천원이면 자장면이 한그릇..


땀한땀 가위로 일반유심 자르기..
관련글을 정독한 후..
마이크로유심과 일반유심을 관찰..
마이크로 유심에 3줄의 사용흔적이 보이는데, 일반유심은 4줄이지만 사용 흔적은 마이크로 유심과 같은 3줄이 보이고, 사용흔적 위치가 같게 자르면 된다.
실제 크기를 A4지에 인쇄해서 대놓고 자르는등 여러가지 방법도 있더라는..

면도칼로 자르려다가 잘안박혀서 -_- 가위로 한땀한땀 일반유심을 잘라서 사용흔적 위치가 맞게 마이크로 유심사이즈로 만드는데 성공~
잘라낸 태두리는 형체를 남겨서 마이크로 유심을 일반유심으로 쓸수있는 젠더? 비슷하게 완성한 뒤, 뒷부분에 스카치테잎을 붙여서 마이크로 유심을 붙일수있게 완성~ㅋ

괜히 잘랐다가 못쓰게 되면 어쩌나 조마조마했지만.. 별거 아니었음!



왼쪽부터 젠더,자른 일반유심, 마이크로유심
반유심 판매시 미리 점선으로 마이크로유심커팅해서 판매하면될것 같은데?

같은 기능에 사이즈만 다른 유심카드를 보면서 드는 생각은.. 마이크로유심 판매로 통신사들이 얼마나 많은 공돈을 벌어들였을까..
간단하게 일반유심에 마이크로유심 사이즈로 미리커팅만 넣어주면 추가구입 없이 쉽게 변경해서 사용이 가능할텐데? 이정도 생각은 누구나 할수있는 수준아닌가..

121129 추가 - 지난달에 통신사 대리점에 들렀다가 이런식으로 미리 잘라져 있고 마이크로 유심을 뺏다 켰다 할수있는 유심카드가 나왔다는걸 알았다.
가격이 9천원이던가 11000원이던가.. 일반 유심 5천, 마이크로 8천에 비해서 더 비쌌던것 같은데, 유심카드에 커팅하나 넣었을 뿐인데 왜 가격이 비싼지 이해가 안간다.
그리고 일반 유심이랑 마이크로 유심의 가격차이도 이해가 안간다 안에 금속칩이 같은데 더 작은 마이크로 유심이 왜 비싼걸까..?
결론은 비싼 돈주고 이걸 사느니 그냥 일반 유심사서 잘라 쓰고 자장면 한그릇 사먹는게 나을듯..

통 3개월전에는 유심이동불가?
고 고객센터에서 그러던데 이유는 잘 모르겠음.. 약정이 깨질수도 있다던가..
아무튼 찝찝해서 3개월 지나고나서 유심이동했는데 자세한건 고객센터에 문의해보는게 좋아보임..

쓴 후 한달 후.. 주의사항!
유심 이동시에는 전원을 끈 후 제거하고, 삽입 후 전원을 켜는게 안전한듯.(상관없는듯)
유심 삽입 후 전원을 켜면 안테나는 뜨지만 3G데이터(셀룰러 데이터)를 이용한 인증과정이 있는것 같고 1~2분 후부터 통화가능 상태가 되는듯.

유심을 대충잘라서인지 자주 뺏다껴서 그런지 정확한 이유는 모르겠지만, 유심불량 증상으로 아이폰3GS에서 부팅후 2~3분후 리부팅되는 현상이 발생.. 유심을 잘라서 그런것 같지는 않은데..
추측되는 원인으로는 너무 자주 이동해서 유심 금속부분이 닳아서?.. 유심 제거,삽입시 전원을 끄지 않은 상태로 해서? 정도인데..
유심 새로구입 후 이상증세 사라짐..

추가. 이라고 썼으나.. 유심 구입 후에도 리부팅 중 이상증세 재발.. 유심을 잘라쓰는것과 문제발생과 관계는 없는듯.. 아니 약간은 있을지도?
아이폰3GS 사용중이고 iOS5 업데이트 후 '셀룰러 데이터'끔 상태로 리붓시 이상 증세가 발생하는 것으로 결론...
'셀룰러 데이터' 켠 상태로 리붓시 문제 사라가 사라졌음.
연관관계는 잘모르겠지만 일단 나의 아이폰은 그렇다는것..참고!..-_-;

그후 또 추가..
새로 구입한 일반 유심을 잘 사용하다가 다시 아이폰4와 유심을 교체할 일이 생겨서 기존에 잘라쓰던 일반유심을 등록하러 대리점에 갔더니, 일반유심을 자른게 무슨 범죄인양 이상한 눈으로 바라보더니 리더기에 꼽아보고는 에러가 뜨네 어쩌네 하면서 안된다고 무성의하게 대답해준다.. 자세한 설명도 없고 이상한 눈초리..-_- 돈 안된다고 이럴래!!!

결국 새로구입한 일반유심을 또 자르기로 함..-_- 이 일반유심은 신형인지 칩 부분이 3줄로 마이크로유심과 같아서 칩부분까지 자르지 않고 깔끔하게 자를 수 있었음~
이번에는 젠더로 쓸 테두리를 깔끔하게 만들기 위해서 가위를 사용하지 않고 오직 칼로!!
칼이 잘 안박혀서 칩이 가깝지않은 위쪽부분은 불로 달궈서 자르고 칩주변은 힘으로.. 꾸욱..






10/08/2011

아이폰4 물에 빠뜨리다.. -_- (오프닝툴,배터리교체)


- 아이폰4 물에 완전히 빠뜨리다.

아 썩을!!! 아이폰 물에 빠뜨렸네... ㅠㅠ
욕조 바닥까지(약30cm) 빠지면서 심해로 입수 풍덩~
건져올리는데 든시간은 약 5초? 정도 아악아악...
건져내자마자 혹시나 하는 마음에 전원버튼을 수차례 눌러봤으나 사망상태인걸로 보임..
(나중에 검색으로 이부분이 큰실수라는걸..)
물이 줄줄 흐르는 물병같은 아이폰을 들고 일단 수건으로 닦으면서 검색을 시작..

- '아이폰 물에 빠졌을때'로 구글 검색
타타킹의 호주는 지금! ::아이폰 물에 빠졌을때 조치 방법
여러글에서 말하는 공통적인 내용은
  • 꼭 맹물에 빠뜨릴것! 전도성이 높은 소금물이나 음료수 등은 사망확률이 올라감..
  • 건져올린후 꺼졌을때 켜려고 하지 말고 켜져있다면 바로 전원을 끌것. (하긴 물이 합선을 일으켜서 더 망가질수도 있을테니..)
  • 내부의 물기를 제거하기위해서 쌀,석탄 등 수분을 흡수하는 것들과 함께 밀봉해서 2~4일 후 켜볼것
일단 나의 상황..
맹물에 빠드렸고 아싸~
건져올리자마자 전원버튼 눌러댔고 망했..
남은건 쌀과할께 밀봉인데.. 수분흡수라면 쌀보다 강력해 보이는 물먹는 하마와 함께 밀봉  ㅋㅋ



- 물먹는 하마와 함께 밀봉 하루경과..
아무래도 따뜻하면 내부 수분이 증발하는데 좋을것 같아서.. 밀봉후 모니터위에 걸쳐놓고 하루경과.. 보일러를 틀기엔 아직 날씨가 그리춥지 않고 기름값도 오르고.. 등등등

꺼내보니 외관은 뽀송뽀송 한것 같고, 휴지를 돌돌 말아서 이어폰,충전잭,유심칩 구멍에 콕콕 찔러봐도 물기가 없길래.. 혹시나 하는 마음으로 전원버튼을 꾸욱~
꾸욱... 꾸욱... 꾸욱... 아직사망상태..

- 버릴셈 치고 일단 켜보다..
개통한지 3개월 쇼폰케어도 들어놨고.. A/S가면 한 20~30만? 정도면 리퍼폰으로 교환도 해준다고 하고.. 

아이폰에 숨어있는 유용한 기능들(Tip & Trick)
아이폰이 문제가 있을때, 리셋방법(소프트리셋,하드리셋)

아직 수분이 덜 빠져서 그런가? 몇일 더 나둬볼까 했지만 인내심이 짧아서..
여기저기 아이폰 팁에서 본 아이폰 리셋방법
  • 홈+슬립(소프트리셋)
  • 홈+슬립+볼륨(하드리셋) 
마구 눌러봅니다.. 이게 전원이 꺼져있을때도 효과가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그냥 꾸욱.

역시 안켜짐..

혹시 배터리가 방전됐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과감하게 충전잭 연결 -_- (침수됐을때 충전시도는 안좋다던데..)
슬립버튼 꾸욱..엇! 하얀 사과.. 배터리는 80% 정도 있는데 충전잭을 뽑으면 바로 꺼짐..ㅋ
뭔가 이상하지만 다시 충전잭을 꼽고 시동...
리셋버튼을 너무 열심히 누른탓인지 아이튠즈에 연결하라는 표시가 뜨길래 연결해주고 홈화면에 입성~ 터치도 잘되고, 와이파이나 3G도 잘 잡히고, 어플이나 환경은 이전과 같이 문제는 없는데..

전원잭 뽑으면 바로 꺼지고 꼽으면 켜지고, 액정은 절반정도 물이 차서 손으로 눌러보면 이리저리 움직이고..ㅋㅋㅋ 이정도 물이면 물하마랑 한달정도는 밀봉 해둬도 수분제거는 힘들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듬.. -_-
전에 본 영상에서 아이폰3GS 물속에서도 작동하던데.. 잠깐 빠졋다고 물을 이렇게 많이 먹다니 아이폰 목이 많이 말랐나 보네..



- 물하마와 밀봉하고 인터넷방송,게임 실행하면서 열내기..ㅋ


아무리 생각해봐도 이어폰,충전잭 구멍으로 액정과 내부에 차있을 물을 다 빼내기는 불가능하다고 판단됨 -_-.. 뭔가 뜨끈하게 해주면서 증발하는 수분을 물먹는 하마로 탁! 잡아버리면 될거 같은데, 보일러를 틀자니 배보다 배꼽이, 드라이는 드라이기가 먼저 타버릴듯, 전기밥솥은 아이폰이 녹아버릴거 같고 ...
그래서 생각한 방법은!!
충전잭 꼽고 물하마와 밀봉 후 인터넷 방송 재생으로 열내면서 수분을 증발!! ㅋㅋ
게임이나 동영상 재생시 후끈하게 달아오르던 아이폰의 발열의 용도는 바로 이것..인듯

- 액정에 찬 물이 사라질때까지..
하루가 경과했는데 액정에 물은 많이 줄어드는것 같지않고 물이 조금 사라진 부분에는 물자국같은것도 보임..
침수후 부품 부식이 시작될수있으니 A/S센터가서 세척을 받는게 좋다는 글도 보이네..
이상한 A/S업체가서 부품 바꿔치면 어떻하지..-_-
일단 내일 고객센터에 KT정식 A/S업체를 문의해보고.. 여러 블로글에서 괜찮은 수리업체라고 하는 아이스마일어게인 에도 문의해봐야 할듯..
이 추세로 말리면 족히 몇주는 걸릴듯하고 다 말린다고 해도 액정에 물자국이 남을걸로 예상됨..포기!

- 또 다른 결론..직접 분해해서 세척하기...ㅋ
물에 빠진 아이폰은 정상적으로 작동이 된다고해도 내부부식이 급속히 진행될수있기 때문에 내부 정밀세척을 진행하는게 좋다는 쪽으로 결론!
아이스마일어게인 의 경우 정밀세척은 3만원정도라고 함.
분리후 내부 세척과 건조를 진행한다는데, 아마 대부분의 비용은 공임비가 아닐까 추측..ㅋ


심심한데 직접 분해해서 닦아내 볼까..? 돈도 절약되고 아이폰4의 경우 모듈로 이루어져서 쉬운편이라고 하니까 ㅋ 일단 분해에 필요한 공구와 자료를 수집!!


- 일단 별드라이버를 구입하자.. 
아이스마일어게인 별드라이버 판매 별드라이버만 구입시 5천원, 드라이버(4천)+나사2개(4천) 합이 8천원 택배별도(2500)로 상당히 비싼가격.. 아이폰에 들어가는 전체 나사셋트를 3천원에 파는것도 감안하면 터무니없는 바가지 -_- 패스~

G마켓 아이폰 별,십자 드라이버 2200원 드라이버만 구입한다면 아이폰3GS,아이폰4에 사용할수있는 두가지 드라이버를 구입하면되고 가격도 무난한편.

11번가 아이폰4 오프닝툴 오프너,별,십자 드라이버 등이 들어있는 툴. 베터리와 같이 구입시 5천원이고 별도판매 8천원인데 구매자 평은 괜찮은데 가격은 약간 비싸보임.

11번가 아이폰3G교체배터리 부품별로 판매하고 가격도 저렴한편, 1년 반정도 사용한 3GS가  하루를 못버텨서 불편한김에 3GS 배터리와 오프닝툴(가격은 4천원으로 착한편)을 구매!! 3GS는 분해가 만만치 않다던데... 일단 여기서 구매!
* 툴킷에도 3GS(+,-)용이랑 4G(+, *)용이 따로 있다고 함..-0- 전화해서 4G용으로 보내주기로 했는데 원래는 같은 판매자 상품 아이폰4 기타부품 수리킷 쪽에서 따로 주문해야 된다고 알려주심..

- 오프닝툴 도착!
별 드라이버, 십자 드라이버, 피크, 틈새벌리는 용도의 막대기 두개
별드라이버는 언뜻보면 송곳으로 착각될 정도로 작은 사이즈~
하드웨어뉴스 - 아이폰 4 차근차근 분해하기 글을 보면서 분해를 하는데 중간중간 애매한 부분도 있고, 어디선가 떨어나온 부품 쪼가리도 있어서 고생좀 함..;

  • 천재가 아니라면 조립을 대비해서 부품위치와 나사를 하얀종이에 잘 정렬해놔야 역순으로 조립할때 애먹지 않을듯..ㅋ
  • 분해후에 생각난건데, 수술용장갑?같은거 끼고 하면 좋을듯. 맨손으로 분해했더니 양면테잎 처리된 곳, 연결잭 등에 손자국이 심하게 남음.. 혹시 리퍼 받을때 영향이 있을지도 모르니 미리 조심했어야 했는데...-_-
  • 앞면 분리까지는 쉽지 않은 과정인듯.. 앞면을 잡아주는 나사가 좌우 큰걸로 6개, 모서리부분에 작은 나사4개를 제거해야 하는데, 이걸 하기 위해선 뒷면,배터리,커넥터해제,모터,카메라,전원부,로직보드 등 대부분의 모듈을 분리한후에 가능함..
  • 앞면분리시 양면테잎처리 되있으니 너무 힘주지말고 피크등을 이용해서 살살 제거 해야되고, 전면 커넥터 선이 구멍을 통해서 뒤로 나와있으니 완전 분리하려면 커넥터선을 신경써서.. 분해하기 글에는 전면패널 틈에 공구를 넣어서 분리하는데, 실제로 해보니 양면테잎으로 접착되있어서 약간 벌린후 피크로 접착부분을 긁으면서 분리했음..
  • 전면부에서 액정분리를 시도했으나.. 접착부를 공구로 살짝 벌려봐도..너무 강력하게 붙어있는듯해서 포기 -_-. 검색해보니 아이폰4의 경우 액정 분리는 어렵고 액정파손시 전면부를 통째로 교체 한다고... 수리나라의 아이폰 LCD 교체 관련글
  • 아이폰을 흔들어 보면 안에서 부스러기같은게 부딪치는 소리가 들렸었는데, 이번에 분해하면서 보니 로직보드 상단에 붙어있어야할 구리조각이 떨어져있는걸 발견.. 납땜 도구가 없어서 딱풀로 붙여놓음..-_-ㅋ 
- 결론..
분해 관련 글에서는 쉽다 간단하다고 하는데, 생각보다 상당히 복잡한 작업인듯.. 아이폰4 배터리 교체정도라면 간단한 작업이지만, 액정까지 분리하는건 믿을수있는 A/S업체에 맡기는게 정신건강에 이로울것으로 보임.. 처음이라 더듬더듬 진행하면서, 혹시 나사 어디로 굴러가지 않나 초긴장 상태로 전면부까지 분리하고 조립하는데 1시간 조금 넘게 걸림..

분해는 했지만 액정분리가 불가능해서 물은 제거 하지 못했고, A/S나 리퍼를 받아야 되는 결론으로 상황 종료!!..

분해해보니 침수가 된다고 해서 안으로 물이 막 들어갈수있는 구조는 아닌듯. 이어폰,전원부,스피커,마이크 구멍을 통해서 내부까지 물이 들어가기는 쉽지 않아보임..
전면부를 분리하는 틈이 방수처리 없이 양면테잎으로 접착만 되있어 침수시 이틈을 통해서 액정에 물이 찬게 아닐까 추측!.. 이 틈을 양초같은걸로 매꿔주면 어떨까?...

이제 시간나면 아이폰3GS 배터리 교체를 ...



10/06/2011

아이폰에서 AirPrint를 이용해 모든프린터로 인쇄하기

iOS5 업데이트시 안되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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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어느날 보니 아이폰 사파리에서 책갈피버튼을 누르니 '인쇄하기' 버튼은 보이는데 집에 있는 프린터가 안잡혀서 애플에서 나온 프린터여야 되나 하고 잊어버리고 있었는데..
갑자기 생각나서 검색해보니 이런 좋은 글이!!..

아이폰 AirPrint로 모든 종류의 프린터에서 인쇄하기!
아이폰에서 인쇄하니까 좋긴한데.. 컴퓨터 앞에 두고 아이폰으로 인쇄하는건 좀 뻘짓인듯..ㅋ
모바일웹으로 보이는 뉴스를 인쇄해봤는데.. 나눠찍기나 여백조정같은 프린터 설정이 안되서 한장에 다 뽑을수있는 분량이 엄청큰 글씨로 3장으로 나옴..

몇가지 주의사항~

  • AirPrinter Acivator를 설치하고나면 작업관리자 서비스에 airprint.exe가 실행되는데 시스템권한이라서 '모든 사용자의 프로세스 표시' 체크를 해야보임.
  • 아이폰에서 프린터시 넣는 아이디,비밀번호는 윈도우 사용자 계정을 이용하기 때문에 윈도우 사용자계정에 암호설정이 필요!
  • 위 블로그 결론에 따르면 결국 컴퓨터를 켜놔야하기 때문에 허무!..ㅋ 하긴 내부네트웍에 같이 묵여있어야 프린터도 공유될듯..?

10/05/2011

화면에 끄적일 수 있는 팬툴 판서 칠판 프로그램


바탕화면 공간에 끄적 일 수 있는 팬툴이 필요해서 검색해서 찾은 여러가지 툴중에서 업데이트도 이루어지고 기능상으로 괜찮은 툴을 소개합니다~

KScreenPenhttp://dolba.net/tt/k2club/entry/KScreenPen-Version-20101230

특징이나 사용법은 개발자 블로그에 자세하게 나와있으므로 패스 하구요,
사용해보고 느낀 장단점과 유용한 설정에 대해서 간략하게 적어보면요..

Notouch, ScreenMarker에 비해 좋은점
  • 라인 모양 좀 더 부드럽고 깔끔하게 나오는듯
  • 다양한 기능들로 원하는 상황에 맞게 사용이 가능
  • 라인을 그릴때 움직임이 부드러움
이정도? 하긴 팬으로 그리는 간단한 프로그램에 더 큰차이를 바라기도 힘들듯..

유용하다고 생각되는 옵션들
  • 듀얼모니터 : 듀얼모니터 사용시 2번째 모니터에 그리기를 사용하고 싶을때
  • 항상위 : 동영상이나 다이렉트X가속? 이용하는 화면위에 그리고 싶을때
  • 낙서한 화면 캡쳐기능
약간 아쉬운 점
  • 사용해본 3~4가지 팬툴에서 공통적으로 아쉬운 부분인데, 현재 화면상태를 캡쳐한 이미지를 배경으로 깔고 그리는 방식이어서 그런것 같은데, 동영상 위에 그리려고 실행하면 실제로 영상은 플레이 중이지만 정지영상 상태로 보이는 점.
  • 형광팬 모드와 같은 반투명 효과 사용시 움직임 약간 밀림 
  • 동영상 위에 그릴때 움직임 상당히 밀림
요즘 모니터로 뉴스나 책을 보다보면 집중이 잘안되서 줄그으면서 보면 어떨까 해서 사용해보려는데 캡쳐기능도 있으니 상당히 유용해 보이네요..ㅋ

추가!
이왕 줄긋는거 마우스 말고 구석에 박혀있는 타블릿으로 하면 더 현실감?이 날것같아서
먼지가 수북히 쌓인 타블릿(그라파이어2)을 꺼내고 드라이버를 받으러 WACOM 사이트에 갔는데 말이죠. 거기서도 와콤제품사용자에게 무료로 제공되는 팬툴이 있더군요.
타블릿 사용중에만 팬으로 그릴수있고 마우스 이용시 해제가 되서 그냥 사용은 안되는것 같지만 상당히 괜찮아서 간단하게 소개합니다..

자이닉스 팔레트(와콤 타블릿 사용자)
다운로드 제조사
* 다운로드 창에서 정보입력(고객명,이메일,시리얼)에 아무글자나 넣어도 다운로드 가능.

특징
  • 위의 3가지 툴보다 상당히 부드러운 라인을 보여줌
  • 팬,붓,분필 등 다양한 필기도구를 지원
  • 배경이미지를 지정해서 칠판같은 분위기 연출



9/30/2011

마트 상품 진열을 가나다 순으로 하면 어떨까..

마트에 갔다가 사려는 물품 찾으러 헤메다가 든 생각...

마트에 가면 물품 분류가 종류별로 되어있는데 대형마트는 같은 종류의 물품이 많다보니 원하는 물품을 찾을때 여기저기 찾아봐야하는게 불편하다.

뜬금 없는 생각이지만 분류에 따른 진열 보다 이름순으로 진열되어 있다면 원하는 물건을 찾기에 좀더 편리하지 않을까..

- 간단하게는 물품 분류를 이름순으로 정렬.
식품 잡화 고기 음료 등 대분류만?

- 대분류는 그대로 하고 소분류만 이름순으로 정렬..
식품과 잡화 같은 분류가 따로 있다고 해서 편리한지는 모르겠음.
라면 사러갔는데 찾는 라면이 어디있는지 몰라서 다 둘러봐야됨..
분류에 상관없이 물품 이름 또는 소분류에 따라서 정렬하면 될듯..
예) 비누 콜라 사이다 치약 등..소분류를 이름순으로 정렬

- 이름순 정렬이 되어 있다면.
원하는 물건 찾기가 쉬울것 같고..
서로 다른분류 물품들이 이름순으로 모여있을테니 간접광고 효과도?..

좀 뻘생각인가..ㅋ;

9/23/2011

헐 아프리카2.0플레이어는 멀티뷰 무료.. 퀵뷰 살필요없네


설치형 플레이어만 사용하다가 오늘 2.0플레이어를 잠깐 사용해봤는데..
퀵뷰없이도 멀티뷰가 가능하네요.. 저만 몰랐나..-_-a
이렇게 되면.. 좀 무거워도 2.0플레이어를 이용할수밖에!!..ㅋㅋ
이렇게 좋은건 메인에 큼직하게 광고좀 해주지..
별거아닌것도 메인에 이미지 크게 박아서 광고해주면서.. ㅋ



[안내] 플레이어 2.0 멀티뷰 무료화 안내
2011-08-31 09:44
안녕하세요.
개인방송 신대륙 아프리카입니다.

오늘 오전 업데이트를 통해 플레이어 2.0의 멀티뷰 기능완전 무료화 되어 공지를 통해 알려드립니다.

아프리카 2.0플레이어와 설치형 플레이어

그 동안 멀티뷰 기능은 퀵뷰 아이템 이용자에 한하여 제공되던 프리미엄 기능이였으나,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플레이어 2.0을 이용하시는 모든 분이 퀵뷰 아이템 없이도 자유롭게 멀티뷰 기능을 이용하실 수 있게 되었습니다.



플레이어 2.0의 멀티뷰 기능은 무제한으로 동시에 여러방송을 시청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PIP 모드, 미니모드 등을 지원하여 다양한 형태로 아프리카 방송을 즐기실 수 있는 플레이어 2.0의 특화 기능입니다.
또한 설치형 플레이어의 멀티뷰 기능과 달리 멀티뷰로 시청 중인 방송에서도 채팅을 참여하실 수 있으므로,
동시에 여러 방송을 즐기시는데 최적화 되어 있습니다.

플레이어 2.0의 멀티뷰 기능은 아래 스크린샷과 같이 방송리스트의 멀티뷰 버튼을 누르시면 해당 방송을 원하시는
멀티뷰 형태로 시청하실 수 있습니다.

완전무료화로 새롭게 다가서는 플레이어 2.0 멀티뷰 기능 많은 관심과 이용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9/22/2011

CPU업글 레고르 245 >> 패넘2 840 으로..


브리즈번 3600에서 레고르 245로 갈아탄지 한2년 쯤 됐나?
비슷한 클럭이면서도 레고르가 브리즈번에 비해서 약 두배의 벤치마크 점수,
3D게임에서도 더 좋은 성능을 보여줘어서 흐뭇한 기분으로 사용했었는데..
그런 흐붓한 기분을 느껴본지가 언제인지 기억이 가물가물거린다..

나의 컴퓨터 업글 신조!!
부품은 중저가로 구입하고 대신 짧게 6개월마다 업글...
하는게 좋다고 생각하고 있지만.. 현실은.. 막상 업글하려니 돈이 필요하고 돈이 없으니 불편해도 왠만하면 참다보니 어느새 나의 컴은 똥컴의 반열에..
똥컴에 붙어 있는 똥덩어리 부품들..
하드디스크 - 구입한지 5년쯤된 320G.. 그래도 SATA2 7200RPM!!...
메인보드도 - 2년쯤 된것 같은데 유니텍 야누스 770, 메모리 D2/D3 겸용이긴한데 최고지원이 4G.. 요즘 반도체가격 하락으로 메모리값이 똥값(DDR3 2G 15000원선)인데 더 늘리려면 메인보드를 바꿔야 하는 상황.. 배보다 배꼽이 더 커짐으로 GG..
그래픽카드 - 라데온 3870.. 2년 전쯤인가 5XXX시리즈 나올때쯤.. 리퍼제품으로 오픈마켓에서 7만원쯤에 구입해서 잘쓰고 있다.. 왠만한 게임은 중옵!에서 무리 없이 돌아간다..

그런데 왜 갑자기 CPU만 구입을!!..
요즘 프로그램 몇개 띄우고 3D게임,노래 정도 틀면 CPU점유율이 100%상태에서 소리나 화면이 끊기는 경우가 자주 발생한다. 바이러스나 그런건 아닌거 같고 딱봐도 3D게임이 일단 CPU50% 정도 잡아먹어 주시고, 인터넷이나 동영상틀어놓으면 10%~20%정도 먹어주시고.. 여기저기서 잡다하게 나머지 잡아먹으면 점유율이 100%인건 맞는상황으로 생각됨.
게임에 음악만 틀면 별무리는 없지만.. 멀티미디어 시대에!! 그것만 하기엔 나의 능력이!!
게임,음악,동영상,인코딩 등을 하기위해선 아무래도 업글이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었고..
일단 돈을 아끼기위해서 CPU만 구입했다..
생각만큼 성능향상이 안된다면 VGA도 구입 해야하는 최악의 상황이 오겠지..

쇼핑~ㄱ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