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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8/2013

귀엽고 깜찍한 스파이더맨 인형(자석 접착식)



석때 선물받은 스파이더맨 인형 (자석 부착식)
무슨 모형 전문점 같은곳에서 약 4천원에 구입했다는데, 스텐드에 붙여 놓으니 요놈 참 귀엽게 생겼다.

 눈 위쪽에 칠이 번진게 약간 흠이지만 전체적으로 대두에 날렵한 엉덩이 라인이 벽에 붙어있는 아슬한 균형감을 잘 표현...

 뒷태도 대두에서 좀처럼 보기 힘든 좋은 비율을 보여주고,
금방이라도 벽을 타고 올라갈것 같은 손과 발의 절묘한 위치 선정까지 색칠만 완벽하게 되있었으면 흠잡을데 없는 모습이었을텐데 말이다.

'너는 지금 누굴 보고 있는거야~'

 여기저기 칠이 번져있는걸로 봐선 그냥 복제품 같기도한데, 엉덩이에 써있는 마벨의 캐릭터 상표권 문구를보면 어디 정식 라인으로 만들어진 것 같기도한데, 또 그러기엔 역시 칠도 그렇고 가격도 너무 저렴하다.

아무튼 전체적인 비율도 좋고 라인이 살아있는걸 보면 그냥 복제품은 아닌것 같다는 생각.


다나와나 오픈마켓에서 검색해보니 이런 비슷한 스파이더맨 인형(흡착식)이 대략 1800~3000원선에 판매되고 있긴한데,

크기가 더 크고 전체적으로 라인이 둥글둥글하고 뭉뚝한편으로 스파이더맨이라기 보다는 그냥 3등신의 난장이 똥자루 같은 모양의 고무인형이고, 엉덩이에 마벨의 캐릭터 상표권을 나타내는 글도 없는 복제품으로 보인다.

뭐 나름 귀여운 맛이 있고 흡착식이라 아무곳에나 붙일 수 있다는 장점이 있긴하지만, 그래도 역시 도저히 스파이더맨의 라인이라고는 볼 수 없는.. 마치 통닭 같은 뒷태라니..

구입평도 그리 좋은것 같진 않지만 링크는 참고적으로
다나와 스파이더맨 인형 검색
스파이더맨 인형3종, 인터파크 1740원
스파이더맨 3종, Gmarket 1800원

이거 점점 위에 선물받은 스파이더맨 인형을 구입한곳이 어딘지 궁금진다..


3/04/2013

어메이징 스파이더맨 아이폰 게임. 해볼만한 게임



임로프트에서 만든 모바일게임 어메이징 스파이더맨
게임로프트 게임들이 대체로 깔끔하기는한데 자연스럽고 뭔가 독창적인 맛보단, 틀에서 찍어낸듯한 느낌이 좀 있다. 인터페이스나 그런부분이 공통으로 사용되서 그런가..

아무튼 어메이징 스파이더맨 영화를 아주 재밌게 본건 아니지만, 어쨋든 거미줄을 타고 이동하면서 스파이더맨으로 전투를 진행하는것에 끌려서 몇달전에 구입했던 게임.
구입당시에는 세일해서 1달러에 구입 했는데 지금 가격은 7달러.. 7달러 정도의 가치는 없어보이고 해보고 싶다면 세일기간까지 기다렸다가 구입하는걸 추천한다.
7달러는 좀 넘치는것 같고 1달러의 가치는 충분히 하고도 남을 만한 재미는 있다.


점수는.. 

이 게임의 특징은 스피이더맨의 빠른 전투와 공중에서 거미줄을 타고 자유자제로 이동이 가능하다는 점이다.
그리고 여러가지 미션을 깨면서 레벨업을 하고 스킬포인트를 얻어서 더 많은 기술을 사용 하게 된다.
이런 패키지 게임에서 미션을 한번 깨고 나면 게임에 대한 흥미가 좀 떨어지는 경향이 있긴 하지만.. 아직 미션을 다 못깨봤다.
스킬 포인트를 이용해서 지속적인 플레이가 가능 할 것 같기도 한데..

10/22/2012

어메이징 스파이더맨. 줄타기만 놀라운 것 같은..




 약자 였던 주인공이 우연한 계기로 스파이더맨의 능력을 갖게 되지만, 능력을 제대로 사용하지 못해 주변사람이 다치는걸보고 진정한 영웅의 길을 걷게 된다는 전작과 별반 다를바 없는 이야기.에 거미줄을 타고 날라다니는 액션이 상당히 부각된듯한 느낌의 영화다.
아마도 2탄을 위한 스파이더맨의 시작부분을 말하려는것 같은데, 이미 전작 스파이더맨을 통해서 너무 잘 알고 있는 그 이야기들을 또..
 어메이징이라고해서 뭔가 새로운 스파이더맨인가 했던 기대를 여지 없이 무너뜨리는 영화.
그냥 전작의 이야기를 이어가는것도 괜찮았을것 같은데, 주인공 바꼈다고 처음부터 다시 이야기를 시작한다는건 좀 억지스럽지 않나..







일단 주인공인 앤드류 가필드가 스파이더맨에는 좀 안어울리는 느낌이다.
키,근육,신체비율이 좋아서 외모적으로 전작에 비해 더 날렵하고 멋진 스파이더맨이 되었지만, 평소의 어리숙함과 스파이더맨의 진지함을 오갈 때 어색해 보인다고 해야하나,
아니 평소의 어리숙함은 잘 어울리지만 스파이더맨의 진지함은 잘 표현해내지 못하는것 같다.
스파이더맨이 마스크를 쓰고 현란하게 움직이는 액션신도 있지만 마스크를 벚고 진지해질때가 있는데, 그 표정이 진지하다기 보다는 화난것 같은 느낌의 악당같이 보이는데, 웃는표정하고 화난표정만 있는 느낌이랄까..
아직 1편고 영웅의 본 모습이 완성되기 전이라서 의도적으로 그렇게 표현한 걸 수도 있겠지만, 어메이징 스파이더맨에서 스파이더맨은 아직 영웅이라기 보단 그냥 애가 가면쓰고 날뛰는 느낌이 끝날때까지 이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