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디아블로3를 접했을때는 시점고정방식에서 오는 답답함에 그래픽도 별루일거라는 선입견을 가지고 있었는데, 플레이를 하면 할수록 그 안에 세세하게 묘사된 그래픽과 사실성에 약간 감탄하게된다.
거기에 주변에 보이는 사물파괴와 전체적인 분위기를 조화롭게 잘 표현해 내는 색감이 좀더 몰입할수있게 해주는 요소가 아닐까 생각된다.
바닥에 지나다니는 쥐,전갈,뱀을 밟고 지나가면 터지면서 죽는..-_-
소환수 마져도 세밀한 묘사와 특유의 동작을 가지고 있습니다.
젖소왕의 유령.. 분위기와 느낌이 잘 살아나있는
유니콘을 죽이자 사지가 분리 되면서 나가떨어진 머리,몸통 등;;
잡을때마다 같은 모양으로 절단되는게 아니고 공격에 따른건지 매번 다른 모양으로 ..
지나가는 배경에 있는 거인조차.. 특유의 동작과 숨소리를 냅니다.
입구에 있는 그냥 지나치는 배경인데도 엔피씨가 마차에서 시체를 꺼내서 불태우는 장면을 세세하게 묘사되 있습니다.
플레이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지 않는 저 멀리 보이는 배경마저도..
스토리에 따라서 배경에서 수많은 악마들이 밀려오는 장면을 연출하기도 하면서 스토리에 사실성을 더해주는 그래픽.
전체적으로 구석구석에서 스토리와 연관된 배경이 세세하게 묘사하려고 신경쓴듯한 느낌이 물씬 풍깁니다. 이래서 블리자드인가..!
전문기술 레벨마다 다른 배경
레벨업할때는 다 비슷해 보여서 10레벨만 바뀌나 하고 가볍게 넘겼는데
모아놓고 보니 매 레벨마다 배경이 다른듯..
대장 5레벨대방 6레벨
대장 7레벨
대장 8레벨
대장 9레벨
대장 10레벨
대장 5~10레벨까지 모아놓고 보면..
보석세공 역시 조금씩 변하는 배경이미지..
보세 6레벨
보세 7레벨
보세 8레벨
보세 9레벨
보세 10레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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