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염이 두껍지 않은 경우, 그냥 물을 묻히거나 비누거품을 이용해 면도하는 경우가 많을텐데요. 날 면도기를 사용하다보면 면도날은 아직 살아있지만 윤활밴드가 닳아져 잘 안밀리다보니 날을 교체하게 되는 경우가 많아서 면도날 값이 아깝다는 생각을 하게되는 경우가..
그런데 막연히 비싸다고만 생각했던 쉐이빙 제품들의 가격이 몇천원대로 많이 저렴해지기도 했고, 사용해보니 윤활성분 때문에 윤활밴드가 닳아진 면도날을 이용해도 매끄러운 면도가 가능해서 상당히 만족스럽더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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