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29/2014

대림선 짱뽕우동 (생생면) 리뷰, 자극적이진 않은데 약감 심심..



림선 해물맛 우동에 이어 짬뽕맛 우동..

 포장은 빨간색으로 깔끔하고 역시 세일가 천원이라는 저렴한 가격에 구입, 생생면건더기스프 그리고 분말스프가 아닌 무려 액상스프로 뭔가 맛에대한 기대감을 불러일으키긴 하는데..


 액상스프와 건더기스프를 넣고 한 3~4분간 면이 거의 투명해질때까지 푹 삶아준다.

 미역만 몇개 떠있는 건더기스프에 살짝 실망했으나 붉그스름한 국물 색깔이 무려 액상스프의 위엄으로 진정한 짬뽕의 맛이 날지도 모른다는 기대감에 시식!

...

 그냥 일반라면과 별반 다를바없는 평범한 맛을 자랑하시는 대림선 짱뽕 우동~

 이정도 맛은 궂이 액상스프까지 안쓰고 분말스프로도 충분했을것 같은데..




대림선 짬뽕 우동에 대한 개인평점 4/10점

 생생면은 다 비슷하니 넘어가고,

 국물은 약간 심심하지만 자극적이지 않아 착하다고 하기에는 수입산 재료에 첨가물이 들어갔고, 아무래도 오징어짬봉 같이 고추기름이 둥둥 떠있고 진한 국물맛에 비하면 많이 부족한 느낌이다.

 천원이라는 가격도 세일가로 구입한거라 딱히 가격적인 매리트가 있다고 보기도 어려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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