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19/2012

아이폰 iOS6 업데이트 시간. 한국 20일 새볔 2시. 준비할것들




얼마전 아이폰5가 공개됐다.
한국출시는 1,2차에서 빠져있고 전파인증 어쩌고 때문에 10월달이나 연말쯤 출시된다고하고, 어차피 아이폰4를 큰 불편없이 사용중이라 아이폰5를 당장구매할 의사는 없지만..
iOS6 업데이는 아주 정말 많이 기다려진다.


iOS6 한국업데이트 시간은 20일(목) 새볔 2시  (태평양 표준시 오전 10시)

전에 1년반정도 사용하던 아이폰 3GS에서 iOS5로 업데이트 될때 공짜로 새폰을 받은것 같은 그때의 감동을 다시 느낄수 있다니..^-^
새제품이 나오면 이전제품에 대한 업데이트를 빠르게 중단하면서, 새제품 구매를 유도하는듯한 삼성의 갤래기를 구입했다면 이런 감동을 느낄 수 있는 기회가 있었을까?

아무튼 19일이라길래 오후쯤에는 업데이트 가능하려니 했는데 내일 새볔2시라니.. 일찍자기는 글렀다.


아이폰5

 관련기사들은 많은데 사실 내용은 거기서 거기다. 하긴 같은 제품에 대한 기사인데 차이가 나면 그것도 이상한 일일듯..

고집 꺾은 애플... "한국 시장 신경 쓰이네" - 오마이뉴스
애플의 마법... "아이폰5, 더 크고 가볍다" - 오마이뉴스

갤럭시 S3랑 비교한 기사도 있고 읽어볼만 하다.
여기저기 블로그나 게시판에서는 아이폰 출시마다 당골손님으로 등장하는 하드웨어가 중요하네 소프트웨어가 중요하네 하는 이야기들도 많다. 
 개인적으로.. 고사양의 하드웨어가 있어야 소프트웨어도 돌아갈수있으니 갤럭시나 옵티머스가 낫다거나 하는 이야기는 닭이 먼저냐 달걀이 먼저냐랑 같지 않아 싶다. 결국 애플의 소트웨어가 우수하니 아이폰이 낫다는 말도 아니라고 생각한다는 뜻이다. 이것저것 써보고 알아보면서 자기한테 맞는 폰을 찾으면된다.
어떤사람은 아이폰의 어플이나 팟캐스트,사용자 인터페이스가 맘에드는사람도 있을테고, 어떤사람은 갤럭시의 하드웨어나 갤럭시 노트의 큰화면이나 아몰래드 디스플레이가 맘에 드는 사람도 있고 개인의 취향차이니까..

 아이폰5에 대해 자세한 내용을 알고싶다면 아이폰5 애플공식 페이지에 설명이 잘 되있다.
아이폰5, 아이폰4, 4S랑 비교 에 보면 일목요연하게 비교정리가 잘되있다.

업데이트전 해야할일

아이튠즈 10.7 업데이트는 아이튠즈에 아이폰을 연결해서 업데이트 하려면 필요하다.
iCloud로 아이폰에서 iOS6를 업데이트 할수도 있어서 꼭 필요한건 아니지만, 얼마전에 업데이트 되었으니 아이튠즈를 실행해서 업데이트창이 뜨면 해주면되겠다.
자동업데이트가 안된다고 새로설치하면 보관함목록이 날라갈수있으니 아이튠즈를 이용해서 다양하게 사용하는 사람은 미리 백업해두는게 좋다.
badaro...: iTunes 아아튠즈 보관함,재생목록 백업,복원 하기 (윈도우 ...10월달에 아이튠즈 11로 업데이트 되면서 UI에 대대적인 변화가 있다고 한다.
새로운 iTunes를 소개합니다. - 애플 홈페이지


현재 아이폰 데이터 백업를 해두는것도 좋다.
iOS를 업데이트 할때, 완료되기전에 잭을 뽑는다던가해서 업데이트에 실패하면서 데이터가 날라가거나 제대로 설치가 안됐을 경우, 백업을 이용해서 이전설정으로 복원 후 다시 업데이트를 진행 할수있다.



개인적으로 어플과 데이터는 아이폰에서 iCloud 백업을 이용하고, iCloud백업으로 할수없는 사진이나 동영상, 책 등은 아이튠즈를 이용해서 컴퓨터 자료와 동기화를 하고있고, 아이튠즈를 이용한 전체 백업과 보관함 백업은 한달에 한두번정도 해주고 있다.


 아이튠즈 연결없이 아이폰에서도 iOS6 업데이트가 가능하다.
설정 - 일반 -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iOS5에서부터 적용된 기능이니 아이폰에 사용데이터나 어플이 별로 없어서 백업할 자료가 없다면 간편하게 아이폰에서 업데이트를 진행해보자.. 
혹시 모르니 iCloud백업 정도는 해두는것도..






아이폰에 여분의 하드 공간 확보를 위해서 필요 없는 어플을 지운다.
 iOS업데이트시 필요공간이 부족하면 진행이 안되는 낭패를 피하려면 미리 체크 해둔다. 얼마의 공간이 필요할지는 모르겠지만 대략 2~3기가면 되지 않을까..
설정 - 일반 - 사용내용에서 검색을 기다리면 어플이 차지하는 데이터 크기로 정렬해서 보여준다. 잘잘한 어플을 아무리 삭제하는것보다 용량이 큰 어플 몇개 삭제하는게 공간확보가 쉽다.









음악,비디오,크롬,문서 어플의 경우 어플자체의 크기가 아니라 저장된 문서의 크기가 대부분을 차지한다.
예를들어 크롬의 경우 캐시데이터만 지우면 어플이 차지하는 공간이 확~ 줄어드는걸 볼 수있다.








크롬 - 설정 - 인터넷 사용정보 삭제 - 캐시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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