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속적인 변경사항으로 자원을 모으는 일은 더 힘들어지고 보석의 필요성은 높아지고 있는 추세에서..
자원부족 원인과 현재상태에 대한 개인적인! 생각은 이렇다..
- 공격시 병력 생성에 들어가는 자원대비 약탈하는 자원량이 적다.
- 원인으로는 캠프파괴시 병력이 사라지지 않게 변경됨으로써 배럭 대기열에 폭탄병을 올려서 약30만이상의 엘리서를 저장 할 수 있기 때문에, 접속종료 전에 엘릭서를 세이브하는 사람이 늘어나서 매칭시스템에서 찾아내는 대부분의 공격대상은 자원량이 거의 없는 상태(병력 생산비 이상의 엘릭서를 기준으로)라고 생각된다.
- 타운홀 레벨이 아래로 2 차이가날때 획득자원량 -25% (3차이는 -50%이던가) 변경사항도 원인으로 보인다. 타운홀 업그레이드는 가장 우선시 되는 대상인데 아이러니 하게도 빠르게 레벨업을 할수록 패널티를 부여 받는 경우이다.
- 이 경우 상대방 정보에 표시되는 자원량이 10만이라고 해도 타운홀 레벨이 2가 차이난다면 우측상단에 실제로 획득하는 자원량은 7.5만이 증가한다. (보이는 자원량은 전과 다름없고 획드 자원량이 자동차감)
- 방어시 공격자의 병력이 죽은 묘비에서 얻는 자원량이 적다.(병력 생산비의 1/10정도)
- 아처를 생산비 200엘 그 묘비를 클릭하면 20엘을 얻는 방식인데, 일반적으로 게임내에서 수리비,상인등을 이용해 시스템적으로 자원을 소각시키는 방법이 사용되는것을 알고있지만, 현재 크래쉬오브클랜은 생산으로 얻을 수 있는 자원량에 비해 시스템에서 회수하는 자원량(병력생산,업그레이드 등)이 많아서 지속적인 자원(특히 엘릭서)부족에 시달릴 수 밖에 없다.
- 개발사의 수익창출 욕구가 점점 강해지는것 같다.
- 게임에서 골드량이 줄어들면 보통은 골드시세가 올라간다. 크래쉬에서는 거래가 불가능하기 때문에 캐쉬템에 의존 할 수 밖에 없고 게임내 자원이 부족할수록 보석 의존도가 오르고 그 결과는 보석 판매량으로 직결되는 결과를 가져 온다.
- 보석의 용도에서 시간을 줄이는 것에 비해 저조한 자원구입 판매량을 올리기 위해서 이런 자원부족 상태를 유지하고 있는게 아닐까 생각된다.
- 게임사가 수익을 창출하는 것을 인정하고 플레이하면서 현금을 소모하고 있는 입장에서 보더라도 지금처럼 점점 더 현금 소모에 집중된 쪽으로만 변경사항이 이루어진다면.. 일정 수준의 보석을 구입하고도 그 효과가 미미하게 느껴질것이고 손을 놓는 사람과 대량의 보석을 지르는 사람으로 양분되지 않을까.. 혹시나 개발사의 의도가 대량 보석구입자를 늘려서 매출을 올리는 것이라면 그건 성공 할지는 모르겠지만, 엄청난 업그레이드 시간과 자원량의 부족으로 활동 유저가 감소되는 상황이 온다면 그것도 이득일지에 대해서는 좀 고민해줬으면 좋겠다.
- 특히나 이번에 업데이트 된 부스터 기능의 경우를 보면 지속적으로 게임내 균형을 맞추기 위해 사용되어야 할 부분까지 수익창출의 도구로 전락시킨 부분은 많이 아쉽다. 크래쉬오브클랜의 특성은 시간소모 게임으로 전투 흐름을 빠르게 한다던가 전체적인 게임 진행 속도를 조절하면서 지속적으로 밸런스를 맞춰야 하는데 이런 부분까지 수익의 도구로 사용한다는건, 앞으로도 개발보다는 수익창출의 도구를 발굴하는 방향으로 업데이트가 이루어질수도 있을것이다.
보석을 구입해봤지만 끝이 없는 이 자원과의 싸움에서.. 보석을 이용하지 않겠노라고!!
어쩌면 의미없고 돈쓰기 싫은 구차한 변명처럼 들릴수도 있지만.. 그렇다 사실이다 -_-
이제 까지 보석 구입해서 빌더도 늘리고 건물 업그레이드에도 써 봤지만.. 점점 늘어만 가는 필요 보석수를 보면서 청개구리 같은 심보로 보석을 소모하는데에 강한 반감이 들기 시작했다.. 내가 비정상인가 까짓 보석가격 2500개 해봤자 2만원.. 어디나가서 술한잔, 식사 한번 안하면 되는 값인데(어제 주문한 아몬드 2kg 2만원) 이놈의 쪼잔한 인생..ㅋ
요즘 클랜 채팅에서는(영어로 뭐라 그러는데 몇몇단어만 알아듣지만..) 유저들이 보석구매를 안하기로 단합한것 같다는 우스개 말을 한다. 그런 말을 하는 이유로는 점수를 내던지고 아래 점수대에 내려가서 자원을 모으는 사람들이 이전에 비해 부쩍 늘었기 때문인데, 내 경우에도 패치이후 쳐들어오는 사람 중 절반은 병사 한마리만 풀고 항복해서 점수를 까는 사람들인걸 보면 그냥 우스개 소리는 아닌것 같다.
요즘 클랜 채팅에서는(영어로 뭐라 그러는데 몇몇단어만 알아듣지만..) 유저들이 보석구매를 안하기로 단합한것 같다는 우스개 말을 한다. 그런 말을 하는 이유로는 점수를 내던지고 아래 점수대에 내려가서 자원을 모으는 사람들이 이전에 비해 부쩍 늘었기 때문인데, 내 경우에도 패치이후 쳐들어오는 사람 중 절반은 병사 한마리만 풀고 항복해서 점수를 까는 사람들인걸 보면 그냥 우스개 소리는 아닌것 같다.
현재 업글상태로 트로피점수 2000점의 한계를 느낀고 있다.
싸구려 병력 구성을 사용하지만 자원은 오히려 줄어든다.
공격을 몇 시간동안 감행 할 시간적 체력적 여력이 충분하다...
트로피점수 보다 업그레이드에 필요한 자원의 필요성이 절실하다.
언제든지 2000점까지 올릴 실력과 자신감을 겸비하고 있다.. 응?
해서.. 어차피 현재 트로피 시스템에서는 LOL에서처럼 전투 횟수가 늘어난다고 해서 오르는 점수가 줄어들지도 않고, 고 레벨이 저레벨을 쳐들어 간다고해서 점수를 적게 주는것도
아니다. 이전에도 크래쉬오브클랜의 전투시스템이 간단히 점수만 주고 받는 단순한 수준이라고 말한적이 있지만, 이제는 바로 그 점을 이용해서 부담없이 트로피 점수를 까서 자원을 모으러 지하세계로 갔다가 원래대로 점수를 올리는 방법을 선택했다.
해서.. 어차피 현재 트로피 시스템에서는 LOL에서처럼 전투 횟수가 늘어난다고 해서 오르는 점수가 줄어들지도 않고, 고 레벨이 저레벨을 쳐들어 간다고해서 점수를 적게 주는것도
아니다. 이전에도 크래쉬오브클랜의 전투시스템이 간단히 점수만 주고 받는 단순한 수준이라고 말한적이 있지만, 이제는 바로 그 점을 이용해서 부담없이 트로피 점수를 까서 자원을 모으러 지하세계로 갔다가 원래대로 점수를 올리는 방법을 선택했다.
일단 점수를 내린다.
어떻게 올린 점수인데 내리려니 눈물이 앞을..
병사 한마리를 풀고 항복을 하던가, 업적이나 할겸 빌더나 부쉬면서 항복하던가 아니면 최조한의 병력으로 창고가 외곽에 놓인 마을만 골라서 자원을 모으면서 내려가는 방법을 이용하면 된다.
1000점까지 가는 도중에 찍은 스샷인데 마음 같아선 700대 까지 내려서 널려있는 빈집들을 노리고 싶었지만, 클랜에서 눈치도 보이고 추방당할것 같기도 하고, 타운홀 레벨 차이가 많이나서 감소되는 자워때문에 효율도 떨어질것 같아서 이정도 까지만 내렸다.
어떻게 올린 점수인데 내리려니 눈물이 앞을..
병사 한마리를 풀고 항복을 하던가, 업적이나 할겸 빌더나 부쉬면서 항복하던가 아니면 최조한의 병력으로 창고가 외곽에 놓인 마을만 골라서 자원을 모으면서 내려가는 방법을 이용하면 된다.
1000점까지 가는 도중에 찍은 스샷인데 마음 같아선 700대 까지 내려서 널려있는 빈집들을 노리고 싶었지만, 클랜에서 눈치도 보이고 추방당할것 같기도 하고, 타운홀 레벨 차이가 많이나서 감소되는 자워때문에 효율도 떨어질것 같아서 이정도 까지만 내렸다.
모든 빌더가 잠자고 있는 표시 Zzz..가 보이는 마을은 유저가 접은 빈집일 가능성이 크다.
이런 집에 자원량이 많은걸로 표시된다면 창고가 아니라 생산기를 노려야 한다는점을 기억 해야한다.
보통은 생산기를 외곽에 창고를 내부에 위치시키기 때문에 빈집은 외곽만 공격해도 꽤 많은 자원을 뺏을수있는 노른자 같은 곳이다.
점수를 까고 자원을 모르기로 결심했다면 양심의 가책따위는 필요 없다.
막 자라나는 새싹같은 마을을 터는것도 유저가 접는것도 슬픈일이지만, 남은 사람은 먹고 살아야 하는 간단한 세상이치에 따른다..;;
골드만 많은 집을 털지 말지는 알아서..
엘릭서를 모으다보면 부수적으로 모이기 때문에 일부러 골드가 많은 집을 고를 이유는 없다.
하지만 우측처럼 1중 방어벽인 허술한 고랩 농부라면 털어볼만 하다.
묘비가 많은 집은 빈집이므로 무조건 턴다!엘릭서 6만. 병력생산에 들어간 엘릭서가 4만정도 되니까 별로 이득은 아니다.
하지만 이 집은 묘비가 쌓여있는 빈집이다.
엘릭서 창고가 바닥인걸로 봐서 주변에 엘릭서 생산기와 창고를 아처 몇 십마리면 털수있다.
방어벽이 단순한 곳으로 자원량도 좀 되고 모르타르가 파란색 저랩으로 공격력이 약하다. 그래도 정면보다는 모르타르 1개 반경인 옆쪽이나 뒤쪽을 노리는면 수월하게 뚫을수 있다.
뒤쪽도 괜찮아 보이는데..
엘릭서가 넘치는 이런 사랑스러운 마을이 좋다..
모르타르 2기와 창고 거리는 멀어서 공격범위 밖이고, 모르타르와 마법사 타워만 제거하면 자원은 나의 것이다.
마법사 타워는 자이언트 한두마리와 아처를 보내서 제거하면서 동시에 우측 2중 벽을 뚫고 들어가면 모르타르의 공격을 분산시키면서 무난하게 처리 가능하다.
바로 이맛인데..
공격할때 이 정도 자원은 얻어줘야 업그레이드도 하고 벽도 올리고 게임 할맛이 좀 날텐데.. 현실은 항상 자원 부족..
지난주던가 용을 끌고 쳐들어온 고레벨..
점수를 위해서 손해보는 장사도 마다 하지 않는 다고 보기엔 얻어간 점수도 적은데,
약 15만엘 투자해서 점수 2점과 자원 약간을 얻어 갔다.
오늘의 다짐
손해보는 장사는 하지 말자
타운홀이 6밑에 있으면 트로피를 1000까지 내려도 괜찬은데 7이나 8 이상이면 1200밑으론 내려가지 않는게 상책일듯... 트로피 900으로 내려가서 스켄하는데 모두가 타운홀 2이하로 내가 가저올 골드 .. 일렉서가 터무니 없게 적어서 그래도 뽀대가 있지... 일렉서 골드 10만 이상을 찾는데만 골드 15만 투자했음... 내생각은 넘 밑으로 내리면 개고생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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